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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공공기관 새 판 마무리 절차···이번주 내 합의 주목
옛 광주시·전남도 산하 공공기관 통합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그러나 일부 기관에서 팽팽한 대립이 이어지면서 이번 주 내 협의안 마련이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다.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옛 광주시·전남도 산하 공공기관 22곳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통합전담팀(TF)’을 구성해 통합을 진행 중이다. 통합 대상은 기능이 유사한 공공기관이다. 옛 광주시·전남도 출자·출연기관 41곳 중 22곳이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광주도시공사, 전남개발공사 ▲광주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광2026.09.15@ 홍승현 -
[기획] 가로수 2천500그루 들여다본다···무등일보, 광주환경연합과 '도시 그늘' 조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가로수와 도시 그늘권 실태 등을 데이터로 기록·정리하는 작업이 처음 이뤄진다. 갈수록 심회되는 폭염 속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좌우하는 가로수의 생육 상태와 훼손 실태를 살피고, 그늘의 범위까지 수치화해 광주의 기후환경 실태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기 위해서다.우리 도시가 방치해 온 ‘그늘 불평등’을 고발하고, 기본적 권리로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의 무등일보 ‘폭염 재난 시대, 햇볕 피할 권리’ 기획시리즈 등의 영향을 받아서다.광주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은 1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환경 전문가2026.09.15@ 최류빈 -
운암동 뒤덮은 노점에 주민 ‘몸살’···상인들은 “시장 역할”
“아침부터 저녁까지 노점상들이 보도를 점거하고 있어서 보행도 힘들고 쓰레기 때문에 악취도 심해요.”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운암동 일대 노점상 문제를 둘러싸고 주민과 노점상인들의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10년 넘게 이어진 노점상 영업으로 보행·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되는 가운데, 노점상인들도 생계와 지역 장터 역할 등을 이유로 영업 유지를 요구하며 맞서고 있어서다.14일 오전 찾은 북구 북문대로 일대는 이른 시간부터 시장통을 방불케 했다. 도로변과 보도 곳곳에 자리 잡은 노점에는 채소와 과일, 생선, 떡, 빵2026.09.15@ 최소원 -
전남광주 조직개편안 절반 수용···남은 과제는 ‘본회의·조직진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조직개편안이 의회 심사에서 한 차례 제동이 걸린 끝에 절충점을 찾아가고 있다. 기획재정위원회가 요구한 30건 가운데 15건을 수정안에 반영하고 나머지는 조직진단 이후 다시 살피기로 하면서다. 청사별 기능 배분과 통합행정의 컨트롤타워를 둘러싼 이견은 후속 절차인 ‘조직진단’을 통해 추후 검토키로 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5일 ‘통합특별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 수정안’을 가결했다. 지난 9일 심사를 보류한 지 엿새 만이다. 당시 기재위는 3청사 기능 배분과 국가직 부시장 배치 등을2026.09.15@ 최류빈 -
[사설] 옛 광주·전남, 예산 이월 ‘위기’ 수준 ···특별시 혁신 절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했지만 행정통합의 거대한 돛이 무색하게 지역 재정의 오랜 적폐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절실하다. 최근 공개된 광주특별시의회 결산심사 검토보고서는 옛 광주시와 전남도의 예산 이월 문제가 단순한 행정 착오를 넘어선 고질적 병폐 수준임을 드러냈다.광주에서는 사업 준비조차 안 된 채 예산만 확보해 두고 한 푼도 쓰지 못한 전액 이월이 속출했고, 전남에서는 연말에 무더기로 계약을 맺고 넘기는 꼼수 사고이월이 판을 쳤다. 행정통합이라는 대변혁의 길목에서 드러난 이같은 난맥상은 강력한 재정 혁신의 필요성2026.09.15@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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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령의 국가폭력 피해자 거리로 내몬 국회, '제명'이 답5·18 서울기념사업회와 5공 피해자 단체 연합회, 강제징집 피해자 등 국가폭력의 피해자들이 다시 거리로 나섰다. 국민의힘 이진숙이 국회에서 자행한 북한 특수군 개입설 등 5·18 왜곡과 역사부정에 분노해 ‘전국민 이진숙 제명 운동’을 천명하고 이진숙을 방치한 국회에 ‘사과’를 촉구했다.46년 전 계엄군 총칼에 맞서고 신군부의 고문과 사찰에 생을 저당잡혔던 고령의 피해자들이 다시 거리에 나선 현실은 참담하기 짝이 없다. 이진숙이 국회에서 벌인 혐오와 역사왜곡 사태는 여야 간 정쟁이나 정치적 견해 차이로 치부할 수 없다. 이미 사법2026.09.15@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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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고가 주류' 찾는 소비 트렌드···맛·양보단 '이것' 우선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1loPIQ/758796▶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던 이른바 ‘소맥’ 중심의 회식 문화가 저물고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음주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취하기 위한 술자리보다 취향에 맞는 술을 가볍게 즐기고 경험과 분위기를 중시하는 소비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세대교체와 함께 달라진 음주 취향이2026.09.15@ 박현 -
"포기란 없다" 전남·광주, 전국장애인체전 막판 스퍼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전남·광주 선수단이 막판 스퍼트에 온힘을 쏟고 있다.15일 전남·광주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광주는 금 64·은 64·동 46을 확보해 종합순위 5위(10만5천686.9점)에 올라 있다. 종합점수 10만점을 돌파하고 11만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전남은 금 42·은 55·동 63으로 종합 7위(9만6천847.3점)을 무난히 지켜내고 있다. 지난해 경쟁했던 경북(9위)과 경남(12위)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면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광주는 양궁 종목에서 4관왕2026.09.15@ 차솔빈 -
금메달 사냥 위해 떠난 김도영···"책임감 가지고 좋은 결과 가져오겠다"
“모두들 국가대표라는 이름에 걸맞게 책임감을 갖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 김도영의 각오다.김도영은 지난 1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류지현호 탑승을 위해 박재현, 성영탁과 함께 팀을 떠났다. KIA 입장에서는 아쉬운 전력 이탈이지만, 금메달이라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을 수밖에 없다.김도영은 소집 전날인 지난 13일 3안타와 3타점을 추가하면서 KBO 역대 최연소 40홈런-100타점-100득점이자 타이거즈2026.09.15@ 차솔빈 -
호남권 엔젤투자허브, 제주서 유망기업 발굴·투자자 연결
호남권 엔젤투자허브가 제주 유망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며 지역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 확대에 나섰다.15일 한국엔젤투자협회 호남권 엔젤투자허브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에서 ‘2026-4회 호남 엔젤리더스포럼’, ‘2026-10회 호남권 엔젤투자 피칭룸’, ‘2026-5회 호남권 엔젤투자 설명회’가 잇따라 개최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엔젤투자클럽을 비롯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와이앤아처, 제주관광공사, 제주더큰내일센터 등이 협력해 진행됐다. 제주 기업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과 투자자 간 상담, 후속 프로그2026.09.15@ 박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