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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왜곡 색깔론·지역비하 결합체”...지속된 폄훼에 ‘헌법 수록’ 절실
전두환 회고록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했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로 5·18 왜곡에 대한 법적 기준이 한층 분명해졌다는 평가다. 헬기사격 부정과 북한군 개입설 등 51개 표현이 허위로 판단되면서 왜곡은 단순한 의견 표명이 아닌 법적 책임이 따르는 행위임이 재확인됐다. 다만 왜곡이 온라인·출판·강연 등을 통해 반복되는 현실에서 손해배상만으로는 억제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5·18기념재단(이하 재단)은 19일 광주 서구 오월기억저장소에서 ‘5·18 역사왜곡 법률 대응 성과 및 현황 공유’ 기자간담회를 열고 판결의 의미와 향후 대응2026.02.19@ 박소영 -
李 대통령, "마음 같아선 전남에 100만 신도시"
지역 정가에서 ‘호남권 신도시 구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향후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에 신도시가 조성될지 관심이 모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4년간 최대 20조 원의 재정 지원을 약속한 데 이어 ‘두 번째 선물’이 주어질지 주목받는다.19일 복수의 지역 정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 대통령은 일부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마음 같아선 전남에 인구 100만의 신도시를 만들고 싶다”는 구상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정치권은 무안 등 다양한 장소를 낙점하고 있지만 해남이 최적지라는 게 중론이다. 국가AI컴퓨팅센터를 유치하면서 갖추게2026.02.19@ 최류빈 -
[발언대] 겨울철 전기장판 안전하게 사용하자겨울철이 되면 난방용품의 사용량이 많아진다. 특히 전기장판은 많은 가정에서 필수품처럼 사용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전열기구이다.실제로 겨울철 화재 원인 중 상당수가 전기장판과 같은 전열기기 부주의 사용에서 비롯되는만큼 작은 습관 하나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기에,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기장판은 반드시 KC 인증 등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오래된 제품이나 출처가 불분명한 제품은 내부 열선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높아 화재 위험이 크다. 사용 전에는 전선의 꺾임,2026.02.19@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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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나아가 지루하지 않은 축구 보여드리겠다"
“더욱 공격적인 축구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땀방울로 감동시키는 축구를 하겠습니다.”광주FC가 2026시즌을 앞두고 남해에서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처음 주장단으로 합류한 신창무와 2년 연속 부주장을 맡은 최경록이 밝힌 포부다. 이들은 “선수별로 휴식 시간도 조절하고, 서로의 플레이에서 장단점을 끊임없이 공유하면서 팀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 듯하다”고 이번 캠프를 평가했다.광주 입단 이후 처음으로 주장단에 이름을 올린 신창무는 “주장을 맡기 전이나 지금이나 고참으로서 행동으로 보여주려 노력하는 마음2026.02.19@ 차솔빈 -
[무잇슈] 취업난, 올해는 이 직업 노린다…광주 공무원 채용은 3배나 증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3178▶ 광주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을 대폭 늘리며 취업시장 숨통을 틔웠습니다.▶ 채용 규모는 624명으로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통합돌봄 국가사업 전환에 따른 현장 인력 수요가 크게 늘었습니다.▶ 행정통합·공항 이전·도시철도 등 행정 수요 확대도 채용 증가 배경입니다.2026.02.19@ 강수아 -
‘나주배 둔갑’ 설 대목 노린 원산지 속임수···광주·전남선 40건 적발
설 명절을 앞두고 타 지역산 배를 ‘나주배’로 속여 판매하는 등 원산지 표시 위반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40건이 적발된 가운데 원산지 거짓표시가 80%를 차지했다. 원산지 거짓표시는 형사입건 대상이며, 미표시 업소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1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하 전남 농관원)에 따르면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에서 실시한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에서 40건의 위반 업체가 적발됐다.단속 결과, 외국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표시하거나 원산지를 혼동하게 표시한 ‘거짓표시’가 32건·2026.02.19@ 강승희 -
"납득할 수 없는 판결"···윤석열 전 대통령 무기징역에 지역 정가 '공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지역 정치권에서는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는 성토가 이어졌다. 사법부를 겨냥해서도 ‘민주주의를 흔드는 온정주의’라는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비상계엄 선포 자체가 곧바로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지만, 헌법기관을 마비시키려는 목적이 인정될 경우 내란죄가 성립한다”고 판시했다.이번 판결을 두고 지역 정가에서 비판의 목소리2026.02.19@ 이정민 -
국힘, 이정현 대세론 속 '복수 카드' 만지작···통합시장 전략 수정하나
국민의힘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가정한 통합단체장 선거 후보 전략을 놓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대세론이 유지되는 가운데, 당 안팎에선 복수 후보군을 전제로 한 경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다.1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지역 정가에서는 국민의힘 광주·전남 통합단체장 후보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최근 중앙당이 이 위원장을 공관위원장에 임명하면서 힘을 실어준 것 아니냐는 해석도 뒤따랐다.하지만 공관위원장직을 맡은 인사가 광역 단위 선거에 직접 출마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2026.02.19@ 박찬 -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무기징역 선고…비상계엄 선포 443일 만
'12·3 비상계엄' 사태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비상계엄 선포 443일 만에 내려진 사법부의 결론은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한 폭동'이었다. 대통령에게 부여된 헌법상의 권한인 비상계엄을 선포하더라도, 국회와 행정사법 본질 및 기능을 침해한다면 내란죄가 성립한다고 판결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형사대법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혐의 등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판결했다.재판부는 선고를 시작하며 내란죄의 역사적 의미를 짚었다. 영국 찰스 1세의2026.02.19@ 무등일보 -
[환경칼럼] 원전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1990년 전후, ‘2030년 전남 지역 30기 원전건설 계획’이 있었다. 전두환 정권 때 전남 남해안 6개 지역에 2030년까지 30기 원전을 짖겠다는 계획으로, 1989년에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영광원전 1기와 2기가 막 가동을 시작했고, 3기와 4기 건설을 두고, 정부와 지역주민들, 환경단체들이 갈등과 대립 중이었다. ‘전남 원전 30기 추가계획’은 지역사회에 엄청난 충격이었다.정부는 이미 해당 지역인 신안 해남 장흥 보성 고흥 여천 등의 예상부지를 공업지역으로 고시했었다. 그곳에 4-6기의 원전을 지을 계획이었다. 토지 소2026.02.19@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