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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나은 성적 이룰 것. 아쿼 1위 되겠다"···KBO 복귀한 시라카와, 무서운 승부욕 드러냈다
“MLB에서 활약 중인 오타니 선수처럼, 시라카와라는 이름을 팬들이 기억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일본 독립리그를 휩쓸던 ‘닥터 K’ 시라카와 케이쇼가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밝힌 첫 포부다.이미 KBO에서 공을 던져본 적이 있는 투수다. 지난 2024년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에서 통산 12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5.65를 기록했다.시라카와의 가장 큰 무기는 단연 위력적인 구위다. 포심 패스트볼의 뛰어난 수직 무브먼트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데 능하며, 일본 독립리그 시절에는 포심 위주의 투구만으로 탈삼진 1위2026.06.03@ 차솔빈 -
[6·3 지방선거 이모저모] 할아버지·아빠 손 잡고 투표소로···민주주의 배운 아이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광주 투표소에는 어른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박춘만(77)씨는 이날 손자 박시율(6)군과 함께 광주 광산구 어룡동 제3투표소를 찾았다. 시율군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투표를 마칠 때까지 투표소 밖에서 선거사무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얌전히 기다렸다.“할아버지 뭐 하는 거예요?” 투표용지를 받는 할아버지를 본 시율군이 고개를 갸웃하며 묻자, 사무원은 “투표하고 오는 거야”라고 웃으며 답했다. 시율군은 무슨 뜻인지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한 듯했지만, 순수한 눈빛으로 투표소 안을2026.06.03@ 강주비 -
2주 남은 대체 외인 아데를린···이범호 감독 "더 좋은 타자 될 것" 기대
이범호 감독이 6주의 계약 기간 중 2주가량이 남은 대체 외인 아데를린에 대해 “앞으로 적응하면서 에버리지가 올라오면 더 좋은 타자가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범호 감독은 3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아데를린을 2번 타순에 넣어 봤다. 2번을 다른 선수들이 모두 꺼려하는 것 같았다”며 “리드오프 박재현이 발이 빨라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고, 박재현과 김도영 사이에 아데를린을 끼워넣어 승부를 봐 보려 했다”고 말했다.이어 “2번 아데를린이 잘 먹힌다면 한동안 이어가 보려 한다”고 덧붙였다.계약기간이 2주가량 남은 아데를린과 카2026.06.03@ 차솔빈 -
[독자권익위원칼럼] 무등산 친환경 트램, 통합특별시의 ‘과감한 여정’을 소망하며
8년 전인 2018년 봄, 무등산 국립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을 때 필자는 이 지면을 통해 설레는 마음으로 한 편의 글을 기고했다. 8천700만 년의 신비를 품은 서석대와 입석대, 규봉암의 수려함을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원효사에서 장불재를 잇는 기존 군용 도로에 ‘로맨틱한 친환경 산악 관광 트램’을 놓자는 제안이었다. 스위스 융프라우나 일본 하코네처럼, 자연 훼손은 최소화하고 생태가치는 극대화하여 세계인의 발길을 이끄는 우리 지역만의 독보적인 킬러 콘텐츠를 만들자는 청사진이었다.?그로부터 8년이 흐른 2022026.06.03@ 최민석 -
[6·3 지방선거 이모저모] 그릇가게·궁도장·야영장···색다른 공간서 행사한 한 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광주 동구 계림동 도자기 판매점 ‘여주도기’는 민주주의 공간으로 변신했다.‘여주도기’라고 적힌 간판 아래로 ‘계림1동 제2투표소’ 현수막이 내걸렸고, 한때 그릇이 진열됐던 자리에는 기표소와 투표함이 들어섰다. 현재는 영업을 하지 않는 상점이지만 이날만큼은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투표를 마친 김모(37)씨는 “평소 자주 지나던 곳인데 투표소가 되니 색다른 느낌이다”며 “학교나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곳에서 투표하니 이번 투표가 더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웃었다.광주 광산구 궁도장 ‘송무정’2026.06.03@ 강주비 -
브런치와 함께 즐기는 젠더 영화 산책
영화를 함께 보고 브런치를 즐기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색 영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광주여성가족재단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오는 18일 오전 11시45분부터 오후 1시까지 광주시민회관 2층 소공연장에서 ‘젠더 브런치 영화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과 브런치, 관객과의 대화(GV)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채한영 감독의 단편영화 ‘차가운 숨’을 상영한 뒤 감독과 관객이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차가운 숨’은 100일을 앞두고 헤어진 승연과 연수가 늦은 밤 연수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2026.06.03@ 최소원 -
서영대, 지·산·학 협력 ‘플랫폼 운영 거버넌스 협의체’ 업무협약
서영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취업-기업 ON 얼라이언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플랫폼 운영 거버넌스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개별 대학 차원의 취업 지원을 넘어 지역 대학, 공공기관, 산업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공동 양성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서영대를 비롯해 기독간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등 지역 대학과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광주기독병원, 대한산업보건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승광 등 7개 기관이2026.06.03@ 한경국 -
[6·3 지방선거 이모저모] "투표소 이상 없나" 선거 현장 지킨 숨은 주역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광주 동구 계림1동 제2투표소.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투표소 곳곳을 꼼꼼히 살피는 이들이 있었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계림1동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이다.이날 위원들은 기표함과 투표함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투표소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장과 위원, 간사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위촉돼 활동한다. 투표소 상태 확인과 선거사무 관리 지원 등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동구에서만 100여명이 넘는 위원들이 선거 현장을 묵묵히2026.06.03@ 강주비 -
"집에 있지 말고 투표하소" 110세 유권자의 당부
“젊은 사람들이 놀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나라 돼야제.”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광주 동구 계림1동 제2투표소. 광주 동구 최고령 유권자인 김정자(110) 할머니는 이날 딸 이종순씨와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1915년생인 김 할머니는 일제강점기와 광복, 한국전쟁,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겪은 세대다. 110년의 세월을 살아온 김 할머니는 이날도 어김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김 할머니는 딸의 부축을 받으며 투표소 안으로 들어섰다. 선거인명부에 직접 이름을 적고 기표를 마친 뒤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으며 소중한2026.06.03@ 강주비 -
소중한 주권, 제9회 6·3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제9회 6·3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유권자들이 광주 북구 용봉동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제6투표소에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6.03@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