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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6·3 지방선거] "섬마을 돌며 들은 목소리 군정에 담겠다"
김신 무소속 완도군수 당선인은 네 번의 도전 끝에 민주당 아성을 무너뜨렸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개표 완료 결과 51.29% 득표율을 기록하며 우홍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완도군수에 당선됐다.완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 당선인은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토박이 정치인이다. 2002년 지방선거에서 39세의 나이로 완도군의회에 입성해 재선 의원을 지냈으며 이후 세 차례 군수 선거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후보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특히2026.06.04@ 박찬 -
[사설] 격변하는 AI 시대 통합광주 100년 대계, 교육에 달려이번 6·3지방선거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전남광주통합교육청도 출범한다. 지방 소멸을 먹고 새 시대를 열어젖힐 행정통합의 거대한 흐름이 그 안에서 자라날 미래 세대를 키우는 교육 혁신이 만개할 때 진정한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통합교육청의 역할이 중요하다. 통합교육청이 격변하는 AI 시대에 걸맞은 교육 혁신을 얼마나 전문적으로 구축하느냐에 따라, 광주특별시의 미래 지도가 완성된다는 점에서 김대중 통합교육감 당선인과 지역 교육계가 마주한 백년대계의 무게가 실로 엄중하다.특히 광주·전남처럼 빼어난 두뇌와 문화적 D2026.06.0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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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매년 수천억 운수보조금, 평가도 안받아 대책 절실광주시와 전남도가 민간 버스업체에 지원하는 운수보조금 규모가 매년 수천억 원에 달하는데, 관리·감독은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시급하다. 올해 기준 전남은 3,077억 원으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7위이며, 광주는 1,322억 원에 이른다. 대중교통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재정지원을 부정할 수는 없으나, 매년 4,4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혈세가 감시와 검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은 심각한 문제다.이같은 문제는 운수보조금이 지자체 보조사업 평가 대상에서 제외돼 있기 때문이다. 일반 민간보조금은 소액이라도 엄격한 성과 평2026.06.0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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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6·3 지방선거] 압승 속 깊어진 균열···민주당 ‘상처뿐인 승리’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당 안팎에서는 상처 뿐인 승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시장과 대구시장, 부산 북구갑, 경기 평택을 등 주요 선거에서 패배한 데다 전남에서도 기초단체장 5곳을 내주며 텃밭 민심의 경고음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특히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에서는 선거보다 전당대회에 몰두한 당 지도부와 공천 과정의 혼선이 패배를 자초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17곳을 차지했지만 장흥·신안에서는 조국혁2026.06.04@ 이정민 -
[선택6·3 지방선거] “지방정치 바꾸는 등불, 장흥에서 시작”
“2번이나 진보당 후보를 선택해 준 것은 진보당의 진심정치, 생활정치가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4일 박형대(진보당·장흥1) 통합특별시의회 의원 당선인은 자신을 선택해 준 장흥 군민들에게 거듭 감사를 표했다.전남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한 그는 농사를 지으며 정남진장흥농협 대의원과 농민헌법운동본부 정책팀장, 통일쌀보내기 전남운동본부 집행위원장 등을 지냈다. 학생운동과 농민운동 중 국가보안법과 집시법 위반 등으로 3차례 고초를 겪기도 했다.제7회 지방선거에 출마에서 낙선했으나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62%라는 높은 득표율로 전남도의회 의2026.06.04@ 임창균 -
초접전 끝 승리자 '이남오'...민주당, 함평 수성 성공
“이남오! 이남오!”지난 3일 밤 함평군 함평읍 이남오 당선인 선거사무소. 개표 초반부터 조국혁신당 이윤행 후보의 거센 추격이 이어졌지만 접전이 이어지다 이 당선인이 근소한 차이로 승기를 잡자 캠프 안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개표 이후 계속되는 초근접에 애간장을 태우던 지지자들은 서로 손을 맞잡고 박수를 치며 승리를 축하했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함평군수 선거에서 이 당선인은 치열한 접전 끝에 조국혁신당 이 후보를 꺾고 함평군수에 당선됐다.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꼽히는 함평에서 혁신당의 거센 도전을 막아내며 민선 함평군정의 새2026.06.04@ 박소영 -
(약수터) 신뢰 잃은 선거 관리
6·3 지방선거가 끝났다. 승자와 패자가 갈렸고, 민심은 다시 한 번 표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결과와 별개로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될 문제가 나타났다.서울 송파구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이와 관련 허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를 훼손했다”며 고개를 숙였다.문제는 선관위가 내놓은 해명이다.선관위는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로 인해 준비한 투표용지가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파구 일부 투2026.06.04@ 이정민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교육감 당선인, 민형배 전남광주통합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교육감 당선인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4일 광주시선관위에서 당선인 당선증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6.042026.06.04@ 양광삼 -
[특별기고] AI 초과세수, 소비가 아니라 미래투자다-청년기본소득기금과 청년벤처신바람기금으로
지난 5월초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AI시대 초과이익의 사회적 활용 필요성을 언급하자 정치권과 시장 일각에서 논쟁이 이어지다가 잠시 수면 아래로 접어든 상황이다. 그러나 이제, 6.3지방선거도 끝났고, 모두가 마음을 다잡고 제대로 방향을 잡아야 할 때가 왔다. 이 문제는 결코 이념논쟁으로 접근할 사안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AI혁명 시대를 어떻게 국가발전의 기회로 전환할 것인가에 관한 중대한 국가전략의 문제다.지금 세계는 AI시대가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고, 나아가 AGI(범용인공지능), ASI(초지능)로 향하고 있다. 그럴수록 반도2026.06.04@ 이용규 -
서영대, ‘취업응원 커피차’ 이벤트 개최
서영대학교 취업지원센터는 최근 베스트인과 함께 교내 분수대 광장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취업응원 커피차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 등 정부의 청년고용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당일 양 기관은 커피차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한편,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참여 자격, 신청 절차,2026.06.04@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