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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투표율’ 전남 65.7%·광주 54.3%···지난 지선 보다 높아
6·3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의 투표율이 4년 전 지방선거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내란 정권 이후 출범한 이재명 정부에 대한 지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곳곳에서 펼쳐진 접전 양상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다만 전통적인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전남지역에서 이재명 정부에 대한 월등한 지지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초단체장 자리를 야당과 무소속 후보에게 넘겨준 것을 두고, 일당 독점 체제의 민주당에 대한 지역민의 심판이 이뤄졌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2026.06.04@ 이정민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 확정
3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자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광주 서구 마륵동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6.03@ 양광삼 -
제9회 6·3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제9회 6·3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광주 서구 풍암동 빛고을체육관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이 투표함을 개함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6.03@ 양광삼 -
"정청래 끌어내리겠다" 김영록 초강수···민주당 파장 불가피
6·3 지방선거 투표 종료 직후 김영록 전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향해 “당대표에서 끌어내리겠다”고 공개 선언하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민주당의 핵심 지지기반인 현직 호남 광역단체장이 당 대표 퇴진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로, 향후 당내 갈등이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김 지사는 3일 자신의 SNS에 ‘6·3 18:00 투표종료! 민주당을 흠집 낼 수 없어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바로 이 시각부터 정청래를 당대표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선거에서2026.06.03@ 이정민 -
[부고] 유재신(전 광주시약사회장) 빙부상유재신(전 광주시약사회장) 빙부상▲문한주씨 별세: 문현준·문현철·문영란·문혜란씨 부친상, 유재신(전 광주시약사회장)·진완기씨 빙부상, 박승혜씨 시부상빈소: 광주 광산구 만평장례식장 101호, 발인: 6월 5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영락공원 (문의 062-611-0000)2026.06.03@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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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15호 솔로포 빛 바랬다' KIA, 실책·부진 겹치며 롯데에 3-8 패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투수들의 부진과 실책이 겹치며 완패했다.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3-8로 패했다.이날 경기는 선발 황동하가 3이닝 동안 4실점 하며 조기에 무너진 것이 뼈아팠다. 타선 역시 김도영의 솔로 홈런에도 불구하고 전체 6안타에 그치는 등 롯데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1회초 롯데 공격에서 황동하는 황성빈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고승민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다. 1회말 KIA 타2026.06.03@ 차솔빈 -
"투표는 권리인데"...장애인 참정권 여전히 높은 문턱
“투표보조용구 요청하면 꺼내준다는데, 그걸 장애인이 얼마나 알겠어요.”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중학교 화정2동 제2투표소. 전동휠체어를 탄 배영준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장차연) 광주지부 상임활동가가 장애인 주차장과 이동 동선, 장애인용 기표대 위치 등을 차례로 확인했다.장애인 유권자의 투표 편의를 위해 장애인용 기표대와 특수기표용구 등이 마련돼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안내 부족과 접근성 문제 등이 여전히 확인됐다는 지적이 나왔다.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사전투표 기간 광주지역 13개 투표소와2026.06.03@ 박소영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출구조사 결과 환호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3일 오후 광주 서구 마륵동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주철현의원, 양부남 의원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3일 오후 광주 서구 마륵동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인사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6.03@ 양광삼 -
[광주 라운지] 지능형 방산(K-Defense),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2026년 6월 3일, 전남광주특별시의 출범을 이끌 대전환의 수장이 시도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지방선거가 지닌 가장 중대한 정책적 의미는 단순히 두 자치단체의 행정 조직을 합치는 물리적 결합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통할 ‘초광역 경제권의 설계자’를 뽑는 데 있다. 그동안 광주와 전남은 공간적으로 한 몸이면서도 행정 경계에 가로막혀 파편화된 지역산업진흥계획을 독립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제 새롭게 당선된 특별시장에게 요구되는 최우선 과제는 칸막이 행정으로 인한 중복 투자를 과감히 정리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2026.06.03@ 박찬 -
통합특별시 미래 달렸다···광주 유권자들 기대·걱정 교차
“지역을 제대로 바꿔줄 사람을 뽑았습니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 광주·전남 투표소에는 이른 새벽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통합특별시 첫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시민들은 지역 경제 회복과 교육, 통합 이후 행정 운영 등에 대한 기대를 한 표에 담았다.3일 오전 광주 동구 계림1동 제2투표소. 투표소 안에는 차분하면서도 엄숙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참관인들은 유권자들의 투표 과정을 진지한 표정으로 묵묵히 지켜봤고, 선거사무원들은 신분증 확인과 투표용지 배부, 동선 안내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이번 선거에서는 통합특별시2026.06.03@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