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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폭우 온다더니" 빗나간 예보에 시민들 ‘혼란’
이번 주 광주·전남에 최대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지만 실제 강수량은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혼란을 겪은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비가 내리는 시점마저 계속 바뀌자 기상청 예보 신뢰에 대한 논란도 다시 불거지는 모습이다.2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난 25일 예보에서 “광주·전남에 25일부터 이틀간 최대 2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당시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8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예상됐고 광주·전남에도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2026.06.02@ 강주비 -
서영대 평생교육원, 생활체육 전문인력 양성 앞장
서영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교내 서정홀에서 ‘파크골프 2급 지도자 자격증 과정’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파크골프 전문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을 체계적으로 병행해 운영됐으며, 수료생 전원이 최종 실기 평가했다.서충열 대한파크골프연맹 광주시지부장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파크골프 지도자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추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파크골프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선호 서영대 평생교육원장은2026.06.02@ 한경국 -
<영광 법성포 단오제> 花鳥風樂-500년의 흥·멋에 물들다
천년의 영광에서 500년 법성포 단오제가 꽃핀다.꽃 피고, 새 울고, 바람 따라 풍류 따라(花鳥風樂), 꽃과 새, 바람 속에서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500년의 흥과 멋이 영광 법성포 일대를 한껏 물들인다.2026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동안 열린다. 영광군 법성면 진굴비길 154-13 단오제 전수교육관 행사장, 법성포 뉴타운 문화광장이 주무대다.법성포 단오제는 해마다 음력 5월5일(6월19일) 단오를 앞뒤로 축제마당을 펼친다. 일년 중 햇볕의 따뜻한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다. 무더운 여름을 맞는 초여름의 계2026.06.02@ 한상목 -
혁신당 청년후보들 "지역서 반복되는 소모적 정쟁 혁파할 것"
조국혁신당 옷을 입고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남·광주 청년 후보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에서 반복되는 소모적인 정쟁 구도를 혁파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새로 쓰겠다는 포부다.김보람·장성해(광역비례)·고우람(남구)·이정윤(북구) 혁신당 청년 후보들은 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후보들은 “오늘 이 자리에 결연한 의지로 섰다. 통합특별시라는 새 이름 아래, 더 큰 권한과 무거운 조국혁신당 책임을 안게 됐기 때문이다”며 “혁신당은 이 과제 앞에서 구체적인 실행력과 견제2026.06.02@ 최류빈 -
“마치 대형마트 하나만 있는 동네···이제는 양날개로 날아야"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진보당 전남·광주 후보들이 ‘호남 정치 양날개 시대’에 동참해 달라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역사적 시도에 함께해 달라는 거다.진보당 전남·광주 후보들은 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특별시의 성공에 전남·광주의 운명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있다고 강조했다.모두 발언에서 이종욱 진보당 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정치란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것이 본질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주민의 손으로 시장·군수·구청장을 선2026.06.02@ 최류빈 -
제10회 한국시조대상 수상자에 이승은·김연동
한국 시조문학 발전에 기여한 원로·중진 시조시인을 기리는 제10회 한국시조대상 수상자로 이승은 시인과 김연동 시인이 선정됐다.계간 ‘시조시학’은 최근 제10회 한국시조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오는 26일 오후 3시 전남 진도군 임회면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시조대상은 우리 민족 고유의 정형시인 시조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우수한 작품 활동을 펼쳐온 시조시인을 발굴·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깊이 있는 예술혼을 바탕으로 뛰어난 시조 작품을 창작하며 시조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인을 대상으로2026.06.02@ 최소원 -
투우장의 삶과 죽음 담은 화제의 다큐
세계적인 거장의 신작 다큐멘터리부터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를 성찰하는 화제의 SF 영화까지. 광주극장이 6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신작들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만난다.6월 광주극장 개봉작은 영화 ‘고독의 오후’, ‘이반리 장만옥’, ‘상자 속의 양’ 등이다.3일 개봉하는 ‘고독의 오후’는 스페인 출신 감독 알베르트 세라의 신작 다큐멘터리다. 현대 투우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투우사 안드레스 로카 레이의 경기 안팎을 밀착 기록한 작품으로, 제72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황금조개상과 제40회 고야상 장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2026.06.02@ 최소원 -
한 여름 무더위 씻기는 빗줄기
광주·전남 일부지역에 호우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일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6.02@ 양광삼 -
촛불의 뜻으로 내란 척결할 것, 광산을 구본기 지지 호소
구본기 무소속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가 ‘내란 척결’을 내걸고 선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출마가 자신을 비롯한 촛불행동 회원들의 결단에서 비롯됐다는 점도 강조했다.구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산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요청했다.현장에는 국민중심선본 관계자들과 박재동 화백,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은우근 전 광주대 교수, 권오혁 촛불행동 상근공동대표, 박준의 국민주권당 상임위원장, 구산하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구 후보는 “하루빨리 내란을 척결하라는 주권자 국민의2026.06.02@ 최류빈 -
"까봐야 아는 곳",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부동표 격전’
광주·전남이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무소속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고 있는 광주·전남 10여 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부동층의 향방이 막판 성패를 가를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막판 지지층 결집이 중요한 만큼 사전투표율 유독 높게 나타난 격전지를 중심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이 고스란히 투표를 향한 열기로 드러났다는 게 지역 정치권의 분석이다. 지지 후보와 정당에 대한 확신이 강한 적극 투표층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만큼, 격전지 승부의 향방은 막판까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을2026.06.02@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