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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통합교육청, 체급 너머 ‘미래교육’으로 효능감 살려야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밑그림이 나왔다. 교육부가 입법 예고한 행정기구·정원 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통합교육청은 실·국 수가 7개로 늘고 부교육감 직급이 서울시교육청과 같은 ‘고위공무원 가등급’으로 격상된다. 기획조정실 신설 등 체급이 서울 수준으로 커진다. 양 지역의 교육행정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광역 행정 수요에 대응하려는 조치라는 점에서 일단 긍정적이다.하지만 조직 비대화가 곧 교육 혁신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점에서 향후 교육 통합교육청의 역할과 교육부 정책이 더 중요하다. 지금 호남이 직면한 가장 가2026.06.0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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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박상백(전 광주시종합건설본부장)씨 딸 결혼[결혼] 박상백(전 광주시종합건설본부장)·허순옥씨 딸 박지애양, 김주승·김명희씨 아들 김민호군=6일(토) 오전 11시 30분, 하우스오브드메르(드메르신관)2026.06.0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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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폭력에 대한 구조적 접근, 용기있게 맞서는 ‘오렌지 하우스’
2024 여성가족부 여성폭력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여성들의 여성폭력 경험율은 36.1%로 10명중 4명은 젠더폭력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는 41%로 약간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성평등 신고, 응답 문화(적극적이고 솔직한 응답), 성폭력으로 인정 기준이 훨씬 다양하기 때문이다.네덜란드는 젠더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피해자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젠더폭력 지원(상담, 쉼터, 법률, 심리 지원)기관인 ‘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개방형 쉼터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알크마르의 Bli2026.06.01@ 최소원 -
광주·전남 교육감 막판 기자회견 총력전 미래 비전과 청렴 전략 맞붙었다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현직 교육감 출신인 김대중 후보와 이정선 후보가 대형 공약을 각각 발표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두 후보는 1일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1시간 간격을 두고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어 최종 정책 비전을 제시했으며, 이 후보의 회견에서는 상대 후보에 대한 도덕성 검증 요구도 함께 제기됐다.오전 10시 먼저 기자회견을 연 김 후보는 ‘2028 대한민국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유치 및 개최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난 2024년 26개국 45만여 명을 모으며 성공을 거둔2026.06.01@ 한경국 -
'광역시 최저’ 광주 부동산거래회전율...4월 반등 왜?
전반적인 시장 침체를 겪고 있는 광주 부동산시장이 오랜만에 반등한 모습이다.부동산 매매시장 활성화여부를 나타내는 척도인 ‘부동산 거래회전율’이 4월 들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특히 주택시장인 ‘집합건물’의 경우 전국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등 부동산 시장 전반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광주지역 부동산 거래 회전율은 지난 4월 기준 0.27%로 집계됐다.지난해말 0.21%였던 거래회전율은 1월 0.19%, 2월 0.18%로 하락하다가 3월 0.22%로 소폭 상승했다.거래회전율은 매매로2026.06.01@ 도철원 -
(약수터) 15분만에 포기하던 쥐가 60시간을 버틴 이유존스홉킨스 대학교의 생물학자 커트 리히터 박사가 1950년대에 진행한 야생 쥐 실험은 인간의 심리와 회복탄력성을 이야기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전설적인 연구다. 이 실험은 우리가 극한의 절망 속에서도 무엇을 붙잡고 살아가는지, 희망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이 어떻게 물리적인 생존력으로 직결되는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냈다.리히터 박사의 실험 설계는 단순하지만 잔인했다. 그는 먼저 야생 쥐들을 물이 가득 찬 유리 항아리에 넣고 얼마나 오랫동안 헤엄치며 버티는지 관찰했다. 야생 쥐들은 뛰어난 수영 능력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2026.06.01@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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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 최고 30도, 여름철 모기 예방 방역
한 낮 최고 30도를 넘는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일 광주 북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방역반원들이 신안동 서방천 일원에서 모기 방역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6.01@ 양광삼 -
광주시선관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
광주시선관위가 1일 서구 치평동 평화공원에서 제9차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6.01@ 양광삼 -
“5·18은 계획된 국가폭력”···국가폭력보고서 중간보고회서 다시 한번 확인
5·18민주화운동 당시 국가폭력의 실체와 책임 구조를 재조명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후속 연구가 공개됐다.5·18기념재단과 5·18국제연구원은 지난 29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실에서 ‘(가칭) 5·18국가폭력보고서 발간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열고 조사·집필 중인 보고서의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세미나는 2024년 활동을 마친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성과를 계승하면서도 미진했던 국가폭력의 구조와 책임 체계를 민간 차원에서 재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서는 6권 규모로 집필 중이2026.06.01@ 김종찬 -
"미워도 민주" vs "오만함 심판"···복잡한 지역 민심
“살다 살다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는 날이 오네요. 불법 계엄과 탄핵 모두 문제지만, 민주당이 보여준 ‘일당독재’의 폐해와 이 과정에서 드러난 오만함도 그에 못지않다고 판단해 결정했죠.”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광주시 북구 용봉동투표소에서 만난 김모(50대·여) 씨의 말이다.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을 앞두고 정부·여당이 아닌 제1 야당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오만한 행태에 회초리를 들고 싶었다고 했다. 국힘을 지지해서 표를 준 것만은 아니라는 거다.김씨는 “평생 민주당만2026.05.31@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