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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일방 부지 개발 '분양가 인하'로 돌파구···역사공원·특급호텔 정상 추진 '관심'
옛 전방·일신방직(옛 전일방) 부지 개발의 성패를 가를 주상복합 ‘분양 리스크’가 민간 사업자의 ‘직접 시공’ 결정으로 해소될지 주목된다. 시행사 측이 3천여세대 넘는 주상복합에 대해 분양가를 크게 낮출 것으로 전망되면서 ‘분양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계획대로 올 연말 착공이 이뤄질 경우 핵심사업인 역사공원 조성과 특급호텔(랜드마크타워) 건립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일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에 따르면, 최근 옛 전일방 부지 개발사업인 ‘올 뉴 챔피언스시티’(약칭 챔피언스시티) 주상복합 건립 시공사로 P2026.06.02@ 이삼섭 -
지역 미래 좌우할 선거의 달 6월···후보들 막판 총력전 개시
6·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이 저마다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사고로 유세를 잠정 중단한 후보도 있지만 마지막까지 유권자 한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한 후보들의 발걸음이 곳곳에서 분주하게 이어졌다.1일 후보별 선거캠프에 따르면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강은미 정의당 후보, 이종욱 진보당 후보 등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앞두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데 집중했다.민형배 민주당 후보는 오전 영광 법성포 합동유세에서2026.06.01@ 최류빈 -
차기 통합시장에 던진 광주 자치구 숙제···교부세 확대·권한 이양
광주 5개 자치구들이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게 교부세 확대와 자치구 권한 이양을 골자로 건의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통합특별시가 되면서 자치구에 대한 예산과 권한 재편이 불가피한 가운데 재정 자립 요구마저 커지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이번 자치구들의 움직임이 차기 통합시장의 리더십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6·3 지방선거에서 선출될 예정인 통합특별시장에게 건의할 안건들을 내부적으로 취합하고 있다.이번 건의안에는 ▲자치구 재정 강화안 ▲2026.06.01@ 최류빈 -
큰 굴곡 겪은 KIA···필요한 것은 '타격력 회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최근 6연승의 신바람을 낸 뒤 뼈아픈 시리즈 스윕패라는 굴곡진 한 주를 보내고, 다시 안방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중대한 일전에 나선다.KIA는 지난주 키움과의 원정 3연전에서 투타의 조화 속에 스윕승을 거두며 리그 상위권을 향한 거침없는 기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주말 LG전에서는 투타 불균형이 겹치며 스윕패의 수모를 당했다. SSG 랜더스전부터 이어지던 6연승의 상승세가 LG전 3연패로 인해 순식간에 차갑게 식어버린 것이다.현재 KIA는 28승 1무 25패, 승률 5할2푼8리를 기록하2026.06.01@ 차솔빈 -
선수단부터 사령탑까지 재건 '시급'···SOOP, V리그 연착륙 가능할까
SOOP의 V리그 입성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수단 구성부터 연고지 유지 여부까지 신생 구단의 시즌 준비에 대한 배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일 한국배구연맹(KOVO) 등에 따르면 2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통해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를 인수하기로 한 SOOP의 신규 회원 가입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기존 6개 구단은 SOOP 측의 가입 조건과 발전기금 규모 등을 공유받은 상태이며,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큰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SOOP 신규 회원 가입 안건의 이2026.06.01@ 차솔빈 -
[홍덕률의 '세상읽기'] D-1, 성숙한 유권자로 오늘 하루를
‘민주주의의 꽃’. 선거의 다른 이름이다. 근대 민주주의의 시작으로 평가받는 프랑스혁명과 미국의 독립혁명도 국민이 자신의 대표를 뽑을 수 있는 투표권을 요구한 데서 비롯되었다. 우리 현대사에서 민주화의 위대한 분기점이었던 6월항쟁 역시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는 주권자들의 함성이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시작이고 민주주의의 필수 핵심 요소인 것이다. 국민이 주권자로 나서는 첫발이고 그래서 ‘민주주의의 꽃’이라 한 것이다.◆선거는 ‘민주주의의 꽃’, 그러나그러나 역사는 ‘민주주의의 꽃’이 늘 아름답지만은 않았다는 사실을 통렬하게 보여주었2026.06.01@ 김현주 -
‘4개월 만에 공식 만남’ 목포대-순천대, 다시 협상 테이블 마련
전남지역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통합 의과대학 설립 논의가 장기간 교착 상태를 벗어나 다시 협상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4개월 만에 대학 통합을 위한 공식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으면서, 그 간 중단됐던 통합 논의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지 관심이 쏠린다.1일 전남 대학가에 따르면 목포대와 순천대는 이날 오후 전남 모처에서 전남 국립의대 설립과 대학 통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공식 회동을 했다. 양 대학이 공식적으로 만난 것은 지난 2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협상에는 양 대학 부총장과 기획·교육처장 등이2026.06.01@ 이정민 -
폭등한 쌀값, 올해 벼 재배면적은 더 줄었다
쌀값 폭등에도 올해 벼 재배면적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정부의 양곡 공급으로 쌀값 상승세는 다소 꺾였지만, 광주·전남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쌀 수급과 가격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산지 평균 쌀 가격(2025년산)은 20kg당 5만7천243원으로 1년 전보다 16.9% 상승했다. 평년과 비교하면 21.8% 오른 셈이다.다만 지난 3월 정부의 양곡 공급 이후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월별 전국 산지 평균 쌀 가격은2026.06.01@ 강승희 -
당색과 거리두기?…김성환, 혁신당 지도부 총력 지원에 '손사래'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조국혁신당 광주 동구청장 후보가 ‘나 홀로 선거운동’을 고집하고 있어 그 배경과 결과 등에 관심이 쏠린다. 광주를 찾은 혁신당 지도부가 막판 총력 지원에 나섰지만, 정작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동구청장 선거전에는 김성환 후보만이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이다.1일 혁신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서왕진·김준형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광주 전역을 순회하며 후보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다. 서왕진 위원장(A조), 김준형 위원장(B조)은 이날도 각2026.06.01@ 박찬 -
[사설] 국가폭력 보고서, 국가가 못다한 미래 정의 방파제전두환 세력이 1980년 5월 광주에서 자행한 국가폭력의 책임 구조와 실체를 재조명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후속 연구 성과가 공개됐다. 5·18기념재단과 5·18국제연구원이 학술세미나서 발표한 ‘5·18 국가폭력보고서’ 초안은 국가 공식 조사 기구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활동 종료 후 민간 학계가 진실 추적의 바통을 이어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이는 국가가 다 채우지 못한 진실의 공백을 메워 흔들리는 오늘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나아가 미래 세대를 위한 사법적·사회적 기준을 정립하는 중대한 역사적 과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이번2026.06.01@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