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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여수 돔구장 추진 상황 살펴보겠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여수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유치를 검토 중이라는 본보 보도(2일자 2면)와 관련,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은 “추진 상황을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민 특별시장은 13일 제4회 광주특별시의회 3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돔구장 추진 상황을 묻는 문갑태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이재명 정부는 광주 반도체 국가산단의 정주여건 개선 차원에서 여수에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민 시장은 “아직 구체화되고 있지는 않다”고 전제한 뒤 “특별시장 후보 시절, 광주·동부·중남부2026.10.13@ 김종찬 -
'옥수수 대란' 전쟁 때문에 휘청이나···식량 공급망 '비상'
지난달 이른바 ‘옥수수 대란’으로 입소문을 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일부 옥수수 판매점들은 소비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하지만 국내 식량 공급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수입 옥수수는 전쟁과 기후변화, 수출 규제 등 대외 변수에 취약하다. 국내 옥수수 공급량의 90%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주요 수출국의 생산 차질이나 물류 불안이 발생하면 사료비와 식품 제조원가가 오를 수 있다. 이에 옥수수 시장 호황에도 비상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글로벌 식량 공급망 분석과 과제(3년차): 옥수2026.10.13@ 박찬 -
“진보당과 야합”, “폄하 말라”···민형배 시장·전경선 시의원 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조직개편안 처리 과정에서 민형배 시장과 진보당이 ‘야합’ 했다는 논란이 시의회 시정질문 도마에 올랐다. 시 조직개편안에 찬성표를 던졌던 진보당 의원들과 민 시장의 사전 만남을 두고 의혹 제기와 반박이 맞서면서다.전경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13일 무안청사에서 열린 제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조직개편안 표결 이후 이뤄진 민 시장과 진보당의 정책협의회를 문제 삼았다.진보당 소속 시의원 5명이 조직개편안에 찬성표를 던진 뒤 민 시장과 정책협의회를 연 것이 발단이다. 이를 두고 전 의2026.10.13@ 최류빈 -
'첫 승은 없었다' SOOP, 정관장에 0-3 완패···A조 최하위 추락
프로배구 SOOP 수퍼스가 정관장과의 KOVO컵 2차전에서 다시 한번 무릎을 꿇었다.SOOP 수퍼스는 13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A조 예선전 2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4-26, 13-25, 12-25)으로 졌다.이번 패배로 이번 대회 2패째를 안은 SOOP 수퍼스는 A조 최하위로 추락했다.1세트는 중반까지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지만, 후반 상대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포지션 폴트 실점까지 겹치며 18-22로 점수 차가 나게 됐다. 24-25의 세트포인트 상2026.10.13@ 차솔빈 -
긴 기다림 끝 다시 코트에···SOOP 맏언니 고예림이 꿈꾸는 ‘새로운 질문’
“이제는 좋은 성적을 어떻게 냈느냐는 질문을 받고 싶습니다.”유니폼도, 팀 이름도 바뀌었다. 하지만 새 출발을 기다려온 고예림의 목표는 분명하다. 지난 시즌까지 페퍼저축은행의 주장을 맡았던 고예림이 신생 구단 SOOP 수퍼스의 맏언니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SOOP은 현재 전남광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를 통해 창단 이후 첫 공식 일정을 치르고 있다. 이렇게 다시 코트에 서기까지의 과정은 어느 때보다 길게 느껴졌다.고예림은 “정말 길었던 비시즌이었다. 실제로도 길었고 느껴지는 것도2026.10.13@ 차솔빈 -
정규시즌 끝, 이제는 가을야구 시작···KIA의 시간은 지금부터
길었던 정규시즌이 끝나고 이제 호랑이 군단의 시선은 가을야구로 향한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지난 12일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79승2무63패, 승률 0.556을 기록했다. 최종 순위는 3위. 치열했던 순위 경쟁 끝에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으며 보다 여유롭게 포스트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KIA는 짧은 휴식을 마친 뒤 14일부터 본격적인 가을야구 대비에 돌입한다.KIA의 준플레이오프 상대는 LG와 두산 중 한 팀이 될 예정이다.4위 LG와 5위 두산은 14~15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2026.10.13@ 차솔빈 -
[무잇슈] “라도는 좀..” 웃음거리 된 고향···혐오에 맞선 대학생 기자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9540▶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알보칠’과 ‘포도’ 등의 밈이 단순한 농담을 넘어 호남을 비하하고 지역 혐오를 확산시키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학 언론이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밈 속에 숨겨진 차별과 혐오 표현을 추적하며, 온라인에서 무심코 퍼지는 지역 혐오의 실태를2026.10.13@ 박현 -
“정말 사람이 그린 건가”··· 가까이서 성실함, 멀리서 경이로움
“가까이서 작가의 성실함을, 멀리서는 작품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미술관 전시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 처음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정교함이다. 머리카락 한 올, 피부의 미세한 땀구멍과 손톱 밑의 때, 캔버스 위 소나무 껍질의 거친 질감까지 똑같이 재현해 낸 극사실주의(하이퍼리얼리즘)의 마법 앞에 발길은 멈췄고 탄성은 절로 나왔다.그러나 작품의 깊은 곳으로 시선이 빠져들수록 감탄은 이내 낯선 사유로 바뀐다. 고화질 카메라나 AI조차 담아낼 수 없는 작가의 수많은 붓 터치와 고뇌2026.10.13@ 김현주 -
(약수터) 예술의 자유시 한 구절, 그림 한 폭, 조각 한 점에도 인간의 감정은 크게 요동친다.때로는 누군가의 영혼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때로는 거친 언어보다 더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가슴에 꽂히기도 한다. 언제 어디서든 예술을 오롯이 느끼는 것은 온전히 받아들이는 이의 몫이다.그렇기에 예술의 자유(Artistic Freedom)는 단순히 창작자 개인의 취향이나 열정을 보장하는 차원을 넘어, 이를 향유하는 대중과 그 사회가 얼마나 건강하고 성숙한지를 측정하는 가늠자 역할을 해왔다.대한민국 헌법 제22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가진다2026.10.13@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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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광주사무소 ‘전남지역 인권옹호자 역량강화’ 나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소장 육성철)가 목포시, 신안군과 공동으로 13일 ‘2026년 전남지역 인권옹호자 역량강화 과정’을 목포 오션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인권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인권옹호자들의 소진(번아웃)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가 간 상호 지지와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권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논의가 진행됐다. 사회적 지지 확보와 동료 간 연대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상호존중과 민주적인2026.10.13@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