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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레이크 마치고 돌아온 광주, 울산에 1-1 무승부
프로축구 광주FC가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에서 리그 2위인 강팀 울산HD FC를 상대로 투혼을 발휘하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광주는 5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광주는 4-1-4-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돌입했다. 프리드욘슨을 원톱으로 구성하고, 정지훈-문민서-유제호-홍용준이 중원을 맡았으며, 주세종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수비진은 하승운-안영규-민상기-권성윤이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경민이 꼈다.이정규2026.07.05@ 차솔빈 -
신안군, 첫 여성 행정과장·압해읍장 탄생
신안군 최초 여성 행정지원과장과 압해읍장이 나란히 탄생했다. 또 사무관 승진도 남녀 각 3명씩 단행, 역량중심의 균형인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5일 신안군에 따르면 민선9기 출범과 함께 신안군의 향후 4년간의 군정방향을 가늠할 첫 정기인사를 지난 3일 단행했다. 승진과 전보를 병행한 주요 부서와 읍·면에 대한 인사로 조직 안정과 민선 9기 군정 추진을 고려한 인사라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핵심부서인 행정지원과장과 압해읍장에 신안군 최초로 여성이 나란히 발탁됐다는 점이다. 행정지원과는 인사와 조직을2026.07.05@ 박민선 -
[사설] 배재고, 관용과 책임 사이··· 교육 회복 전환점 삼아야배재고 야구부의 5·18 조롱 사태는 단순한 학생들 문제라기보다 우리 사회 저급한 정치와 무능한 교육이 빚어낸 참상이다. 이 사회의 뒤틀림이 미성숙한 학생들을 통해 드러난 사회적 비극이다. 학생들의 무비판적인 혐오 발언도 문제지만, 아이들을 희생양 삼는 스포츠계와 학교 등 어른들 행태는 참담할 지경이다. 미숙한 학생들에게는 전광석화로 ‘처벌’을 내리고, 코치진과 학교 관리자 등 교육 당국에 대한 책임과 조사는 아직도 ‘진행’중이다.어른들이 파놓은 혐오의 수렁에 빠진 아이들에게 독배를 마시게 하는 반교육적 행태다. 해외 대응은 시사하2026.07.0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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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끄러운 이름 ‘염전 노예’, 다시는 거론되지 않게영광의 한 염전에서 발생한 지적장애인 노동자 폭행과 노동착취 사건은 우리 사회의 인권 수준을 의심케 하는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지난 2021년 신안군 염전 사태 이후 정부가 대대적인 제도 개선을 공언했음에도 유사한 인권유린이 버젓이 재발했다는 점에서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고립된 작업환경과 외부의 감시가 어려운 사각지대를 틈타 현대판 노예제가 여전히 기생하고 있었던 셈이다.고용노동부와 해양수산부, 경찰청, 지방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한 것은 뒤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조치다.이번 대책의 핵심은 부처 간의2026.07.0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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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간헐성 폭우에' KIA-NC 경기 취소
간헐적으로 쏟아지는 비로 인해 5일 예정됐던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 간 주말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취소됐다.KIA는 5일 KIA와 NC의 광주 홈 경기가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3시께부터 소나기가 계속해서 내렸고, 미리 챔피언스필드 내 그라운드에 방수포 등이 설치됐다.하지만 비가 그친 뒤 잠시 방수포를 걷어낸 사이 또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이날 오후 6시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면서 이날 오후 6시 6분께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한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이는 시즌 3번째 경기 취소다.차솔빈기2026.07.05@ 차솔빈 -
‘4년내 완공’ 민형배 시장,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 총력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정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이틀 연속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총력전에 돌입했다. 전력과 용수 등 핵심 기반시설에 이어 주요 후보지까지 직접 살피며 기업 투자에 필요한 여건을 점검한 것이다.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이하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민 시장은 지난 2일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반인 전력과 용수 공급체계를 점검한 데 이어 3일에는 광주 군공항과 미래차국가산업단지 예정부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를 차례로 방문해 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첨단산업 기2026.07.05@ 이정민 -
[기고] 이름만 거대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빈 곳간으로 출범할 순 없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난 1일 출범했다. 40년만에 광주시와 전남도로 나눠 살림을 차린 두 광역단체가 하나의 행정단위로 나서게 돼 지방소멸시대에서 함께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 기회를 갖게됐다. 그러나 새로운 출범을 를 바라보는 지역민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은 즐겁기보다 수심(愁心)으로 가득 차있어 솔직히 기대반 근심반 심정이다.이재명 정부가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카드로 제시한 ‘5극3특’ 성장 전략에 가장 먼저 화답하며 거대한 지방정부로의 통합을 선언했지만, 정작 마주한 현실은 ‘인센티브’가 아닌 ‘재정 폭탄’과 ‘독박 부담’이 우려2026.07.05@ 이용규 -
(약수터) 정주여건까지 바뀌어야 천지개벽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각각 400조원씩, 총 8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거점을 조성하겠다는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를 내놓으면서 지역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그동안 지역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어 수도권으로 떠났고, 기업은 인재가 부족하다며 투자를 망설이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만명에 이르는 직접·간접 고용효과는 물론 협력업체와 연구기관까지 집적되는 거대한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높다.하지만 반도체 공2026.07.05@ 이정민 -
[무잇슈] '5·18 성역화' 발언 논란···배재고 이어 잇따른 비하 '심각'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NezemK/756903▶ 배재고의 5·18 비하 논란이 이병태 전 교수의 '5·18 성역화' 발언으로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잇따른 역사 왜곡성 발언에 지역사회는 5·18의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5·18을 둘러싼 왜곡과 혐오 표현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2026.07.05@ 김세화 -
장윤기 사건이 쏘아 올린 ‘친족 특례’···가족 간 증거인멸, 처벌되나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성폭력을 목적으로 노렸다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윤기(23) 사건을 계기로 ‘친족 특례’를 둘러싼 형법 개정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특히 장윤기의 아버지가 현직 경찰관 신분으로 아들의 범행 관련 증거를 폐기한 정황이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지만, 현행 형법상 친족 간 증거인멸 특례 규정으로 인해 형사처벌 대상이 되지 않았다. 다만 지역 법조계는 친족 특례 폐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형법 제155조는 타인의 형사사건과 관련한 증거를 인멸하거나 은닉한2026.07.05@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