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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별시 남구의회서 '민주 vs 혁신' 신경전···원구성 파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0대 남구의회 원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과 2당인 조국혁신당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의장단도 꾸리지 못한 데다 개원식마저 잠정 연기되는 등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2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부의장 선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친 뒤 다음날 개원식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민주당과 혁신당의 갈등으로 개원 첫날 본회의가 정회된 데 이어, 양당의 첫 공식 협상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민주당 측은 내부 의견 조율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면2026.07.02@ 박찬 -
[무잇슈] 5·18 사적지에 '군화' 누가 걸었나···경찰 전면 조사 돌입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6823▶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오월길 안내판에 걸린 군화를 둘러싸고 경찰이 설치 경위와 의도를 밝히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다.▶ 5·18기념재단은 역사 비하 목적 여부를 포함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청하며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 최근 잇따른 5·18 왜곡 논란과 맞물리면서2026.07.02@ 박현 -
[무등테이블] MZ세대는 밥 대신 이것을 구매한다…말랑이 열풍 대체 왜?
'말랑이'와 '왁뿌볼'이 새로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말랑이'는 손으로 누르거나 주무르면 탄성을 느낄 수 있는 촉감형 완구를 통칭하는 말이다. 최근에는 말랑이와 슬라임을 결합한 '슬랑이', 왁스로 감싼 촉감 완구인 '왁뿌볼'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말랑이는 원래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소비층이 크게 확대됐다. 인스타그램과 틱톡, 유튜브에서는 말랑이를 소개하거나 언박싱하는 영상, 촉감을 전달하는 ASMR 콘텐츠, 유명 문구점를 찾아가는 '말랑이2026.07.02@ 박준서 -
김태군 햄스트링 부분손상 말소···이태양·오선우는 퓨처스 등판
KIA에 악재와 희소식이 함께 나왔다. 김태군이 우측 햄스트링 부분손상 소견을 받고 말소됐다. 이태양과 오선우는 상태 확인 후 1군으로 다시 올라올 전망이다.이범호 감독은 2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태군이 전날 경기 후 달릴 때 햄스트링이 불편했다고 해서 검사를 진행했고, 부분손상 소견이 있어 말소됐다”고 말했다.김태군은 지난 1일 SSG와의 경기에서 10회 말 타석에 등판해 타격 후 주루 플레이를 했다.이후 허벅지에 불편감을 느껴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우측 햄스트링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다. 그레이드는 1~2 사이다. 가벼운2026.07.02@ 차솔빈 -
김태성 신안군수, 후보시절 약속 '섬마을' 찾는다
김태성 신안군수가 취임 사흘만인 3일 흑산도 옆 작은 섬마을을 찾아 민선 9기 현장 중심 군정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김 군수가 방문할 곳은 흑산면 대둔도와 다물도로, ‘귀를 기울여야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 불편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도서지역 민생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앞두고 대둔도와 다물도를 찾았던 김 군수가 당시 주민들 그리고 스스로에게 했던 약속의 실천이다.김 군수는 “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대둔도를 찾아 주민들과 1박 2일2026.07.02@ 박민선 -
[날씨] 주말 내내 오락가락 장맛비···전남광주 최대 80㎜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이하 광주특별시)는 오락가락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다.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특별시는 당분간 정체전선이 북상과 남하를 반복하면서 잦은 비가 예상된다.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주말인 4일은 새벽부터 밤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30~80㎜, 전남광주 내륙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전날보다 다소 낮겠다.5일은2026.07.02@ 강주비 -
상처에서 길어올린 빛
“한국을 떠난 지 24년 만에 고향에서 전시를 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의 전시 제안은 있었지만 오늘을 위해서였나 봅니다. 그것도 허백련미술상을 받아 고향으로부터 초대를 받았다는 점에서 정말 귀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하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지난 1일 만난 장진원 작가는 지난달 26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29회 허백련미술상 수상작가전 ‘글로리(Glory)’에 대한 소회를 이같이 밝혔다.장 작가의 허백련미술상 수상은 한국화의 현대적 변용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뤄졌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뉴2026.07.02@ 김혜진 -
길었던 월드컵 휴식기 마친 광주FC···울산전서 승점 10점 고지 정조준
프로축구 광주FC가 긴 월드컵 휴식기를 마치고 후반기 대반등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광주는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울산HD FC와의 홈경기를 치른다.15라운드까지 1승 4무 10패, 승점 7점으로 리그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러 있는 광주로서는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시점이다.이번 울산전은 광주가 100% 전력을 회복하기 전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 오는 9일부터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강한 신규 자원들이 등록되면서 한층 강화된 스쿼드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된다2026.07.02@ 차솔빈 -
[기고] ‘60만 톤의 공업용수’ 광주 ‘생활하수’만으로도 충분하다
필자는 2020년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재임 당시, 현재의 하수처리 방식(자연정화공법)으로는 영산강을 비롯한 우리나라 어떤 강물도 살릴 수 없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 대안으로 당시 전문가들과 함께 ‘오·하수가 흐르는 광주천과 영산강’이라는 팸플릿을 제작해 언론에 실상을 알렸고, 나노필터(Nano Filter) 등을 활용한 ‘생활하수 필터처리 전용 생산기지’인 ‘국가필터소재클러스터’의 광주 유치를 주장했다. 이어 2022년에는 민주당 대선캠프에 ‘필터공법 하수처리’로 전국의 모든 하천과 강물을 1급수화하자고 제안했다. 올해 1월에2026.07.02@ 조덕진 -
지역 갈등·재정 위기·창업 활성화····통합특별시 '난제' 풀려면
지방소멸이라는 거대한 재앙 앞에서 광주와 전남이 역사적인 통합을 했다. 그러나 단순히 행정 구역을 다시 합치는 것만으로는 공멸을 막을 수 없다. 당장 출범하자마자 수천억원대의 재원 부족과 행정청사와 공공기관을 둘러싼 지역 이기주의를 맞닥뜨리고 있다. 광주의 AI 기술과 전남의 청정에너지를 통해 기업이 찾아오고 성장할 토양을 만드는 과제를 안았다.이에 무등일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 출범의 화려한 청사진 뒤에 숨은 현실을 진단하고, 실리 중심의 구체적인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 4인을 대상으로 서면 인터뷰2026.07.02@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