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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휘발유 최하단 1천700원대 ‘눈앞’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이하 광주특별시)가 출범한 가운데 지역 휘발유 최저가격이 1천700원대 선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고가격 150원 인하 이후 지역 내 기름값이 큰 폭으로 내린 광주지역과 달리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전남지역의 통계가 더해지면서 휘발유와 경유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특별시 평균 휘발유 가격은 1천942.94원으로 전국 평균 1천936.44원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통합 전인 지난달 30일 광주 평균 가격은 1천909.16원2026.07.01@ 도철원 -
民, 겨우 1석 과반으로 횡포··· 무안군의회, 출발부터 ‘협치 실종’
무안군의회가 제10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부터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로 파행을 겪고 있다. 겨우 1석 과반으로 수적 우위를 앞세운 민주당 의원들이 개원전부터 소수정당과 무소속 의원들을 배제한채 ‘밀실야합’으로 일방 운영에 나서려 해 지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일 무안군의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제10대 무안군의회에 입성한 의원은 민주당 5명, 정의당 1명, 무소속 3명 등 총 9명이다. 이 가운데 비례대표로 선출된 민주당 정소혜 의원을 제외하면 민주당 4명, 비민주당 4명으로 사실상 지역구 유권자들의 선택은 동수를 이룬 셈이다.2026.07.01@ 박민선 -
일상에 지친 ‘나’는 잠시 ‘멈춤’...내면의 ‘나’를 찾아 “休~”
'멈춤(PAUSE·靜止)'지난 2002년 제4회 광주비엔날레 주제는 ‘멈춤’이었다. 숨가쁘게 앞만 보고 줄달음쳐온 일상을 잠시 멈추고 ‘나’를 돌아보자는 동양적 성찰의 의미를 담은 메시지였다. 전시에서는 ‘정자(亭子)’ 파빌리온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참여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며 주목을 끌었다.20년이 훌쩍 더 지난 시간 동안 사람들은 더 바빠졌다. AI가 등장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생존을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고 할 수 있다.‘멈춤’은 현대가 피로과잉시대라는 점과 무관치 않다. 재독철학자 한병철은 저서 ‘피로사2026.07.01@ 김만선 -
[무등칼럼] ‘가난하지만 섹시하게’(Arm, aber sexy)··· AI 시대 문화예술은 '생존전략'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없는 실험이 시작됐다. 이 나라의 미래를 건 호남반도체 클러스터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거대한 항해를 시작한다. K 민주주의의 심장, 독재 권력의 배제와 소외의 땅에서 대한민국 운명을 건 거대한 판이 전개되고 있다. 과거의 관성으로는, 몸체나 불리는 하드웨어식 사유로는 거대한 미래를 담아낼 수 없다.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지형에 걸맞는 ‘인식의 전환’, 도시를 야망하는 담대한 사유의 영토다. 새로운 상상력의 영토에서 21세기적 도시를 야망해야한다.새로운 사유로 도시를 야망해야폐허에 구글을 불러들인 도시가2026.07.01@ 조덕진 -
'이종범 제치고 타이거즈 안타 1위' 작은 거인 김선빈, 이제는 타이거즈 전설로
“팀내 최다 안타기록을 달성해서 기쁩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천 안타에 도달하고 싶어요.”호랑이 군단의 베테랑이자 ‘작은 거인’ 김선빈이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우며 영구 결번으로 향하는 큰 걸음을 내딛었다.김선빈은 지난달 30일 SSG와의 경기에서 멀티히트로 1천798안타를 때려내면서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 안타 1위 신기록을 달성했다.종전 기록은 타이거즈의 영구결번 이종범의 1천797안타, 이날 경기에서 6회 말 첫 안타로 이종범과 타이 기록을, 8회 말 타석에 올라 두번째 안타를 만들면서 신기록을 세우는2026.07.01@ 차솔빈 -
“남은 재산 사회에 환원을”···평생 나눔 실천하는 외과의사 최명숙
“제 눈앞에 보이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을 도울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광주·전남 첫 여성 외과 전문의인 최명숙(사진) 광주현대병원 외과원장은 요즘 의사보다 재단 이사장이라는 이름으로 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평생 의사로 일하며 실천해 온 나눔을 자신의 삶 이후에도 이어가기 위해 올해 3월 ‘재단법인 최명숙·생명숲’을 출범시켰다.최 원장은 평생 자신의 월급의 3분의 1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왔다.가난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를 도왔고, 형편이 어려운 의대생 학비를 지원했으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2026.07.01@ 김종찬 -
평상 걷히나, 버티나···계곡은 여전히 '식당 영업장'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단속한다고 하던데, 아직도 이런 곳은 그대로네요. 물 좋은 자리는 다 식당 앞이라 결국 이용할 수밖에 없어요.”정부가 공공자원인 하천·계곡의 사유화를 막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지만, 자진 신고 마지막 날에도 일부 계곡에서는 불법 점용 형태의 영업이 이어지고 있었다.30일 오전 담양군의 한 계곡. 정부의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자진 신고·철거 기간 마지막 날을 맞았지만 여전히 평상과 의자, 파라솔 등을 활용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다.계곡 물가와 바위 사이에는 플라스틱 의자와 테이블이 빼곡히 놓여 있었고2026.07.01@ 강주비 -
[독자권익위원칼럼] 교육이 최선의 예방이다
마약 예방교육과 약물 오남용 교육, 이제는 정규교육이 되어야 한다얼마 전 무등일보 강주비 기자의 ‘마약 성분 약품 쉽게 구매…관리 허점 우려 고스란히 드러난 창고형 약국’이라는 기사를 읽었다. 기사에 따르면 필로폰 제조 원료로 악용될 수 있는 슈도에페드린 성분 의약품을 단 몇 분 만에 여러 통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OD(Overdose·과다복용)’가 확산되며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OD는 종합감기약, 수면유도제, 진통제 등 일반의약품을 여러 종류 함께 복용해 환각이나 취2026.07.01@ 최민석 -
(약수터) 통합특별시 명예시민 1호통합특별시 명예시민 1호광주와 전남이 다시 하나가 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새 역사를 열었다.수많은 수식어를 제외하더라도 전국적인 첫 통합사례라는 특수성과 상징성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그러나 역사적 통합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은 건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임을 부인할 수 없다.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수도권 1극 체제를 타파하기 위한 ‘5극 3 특’ 체제로 나아가려는 현 정부의 의지가 있었다.특히 이번 사업은 800조 원의 막대한 자본이 호남으로 향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에 지역에서는 ‘단군 이래 최대 호남 사업’이라는2026.07.01@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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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학 50년 서영대, '힘을 기르자' 정신으로 지역 넘어 세계로 뻗는다
서영대학교가 창학 5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서영대는 ‘지역에서 세계로,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Glocal) 혁신대학’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역 산업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동시에 세계가 요구하는 글로벌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대한민국 대표 직업교육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탄탄한 직업교육의 뿌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이라는 시대적 파고를 넘어 고등직업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힘을 기르자’는 신념으로2026.07.01@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