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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나성범 동점 2점포, 그리고 박상준의 끝내기' KIA, SSG에 8-7 짜릿한 역전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KIA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SSG와의 홈 경기에서 8-7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경기 후반 타선의 집중력이 빛난 명승부였다. 경기 내내 끌려가던 KIA는 9회말 극적인 동점 홈런과 끝내기 안타가 터지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선발 투수 네일은 5이닝 동안 87구를 던지며 8피안타 1피홈런 5실점 2사사구 6탈삼진으로 다소 아쉬운 투구를 남겼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형범이2026.07.02@ 차솔빈 -
민형배 첫 현장도 반도체···의회도 지원사격
이재명 정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를 대한민국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국가 비전을 제시한 가운데, 출범 이틀째인 광주특별시의 반도체 산업 시계가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민형배 광주특별시장이 첫 현장 행보로 핵심 기반인 전력과 용수 공급체계를 잇따라 점검했다.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구성을 마친 특별시의회도 반도체 지원 특별위원회 꾸린 뒤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민 시장은 2일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찾아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전력망 구축 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날 업무공유2026.07.02@ 이정민 -
"일단 출범 먼저"···쟁점 조례 ‘반대표’ 집행부 부담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출범과 동시에 통합특별시 운영의 기반이 될 필수 자치법규들을 처리했지만, 일부 조례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반대표가 나오는 등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과 협의를 둘러싼 갈등 조짐이 일고 있다.지난 1일 광주특별시의회는 제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글로벌 반도체 전략 투자 지원 조례안’을 시작으로 의회 자치법규 34건, 특별시 조례 233건, 교육청 조례 63건 등을 순차적으로 심의·의결했다.모든 안건이 재석 의원들의 압도적인 찬성 속에 무리 없이 가결됐으나 일부 조례안에 대해서는 진보2026.07.02@ 임창균 -
[무등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지역 현안 의제화, 심층분석 돋보여···쟁점 후속 검증 이어가길"
무등일보 제19기 독자권익위원회 제146차 회의가 지난 25일 무등일보 커뮤니케이션룸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박정열 위원장(치과의사·대동고 이사장)을 비롯해 김정희·김허경·박홍근·오미란·이정민·정숙희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한 의제들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관련 보도, 통합특별시의 구체적인 청사진 및 시민 체감 효과를 보여주는 보도에 주목했다. 농업·젠더 분야 등과 관련해서는 심층 취재 확대 필요성도 제기했다.▲박정열 위원장=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AI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기대감이2026.07.02@ 최류빈 -
"오랜만에 가득 넣었어요" 기름값 내리자 숨통 트인 운전자들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기름 넣을 때 손이 떨렸는데, 이제야 좀 살만하네요.”2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의 한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리터(ℓ)당 1천800원대를 가리키는 전광판 옆으로 차량들이 잇따라 들어섰다. 운전자들은 주유기 앞에 차를 세운 뒤 가격을 한 번 더 확인했고, 주유를 마친 차량이 빠져나가면 곧바로 다른 차량이 자리를 메웠다.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인하한 지 일주일여 만에 기름값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최근까지 한산했던 주유소는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2026.07.02@ 강주비 -
서영대 "사람 키우고, 지역 살리고 미래 열어가는 톱 글로컬대학으로"
“지난 50년이 서영대의 가능성을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기술과 교육, 지역과 세계를 연결해 미래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하는 클로컬(Clocal) 혁신대학으로 나아가겠습니다.”서영대가 창학 50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우고, 지역을 살리고, 미래를 열어가는 톱 글로컬 대학’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서영대는 2일 교내 운암관 서영홀에서 열린 ‘창학 50주년 비전선포식’을 통해 이 같은 의지를 공식화했다.행사에는 오성동 서강학원 이사장, 김정수 서영대 총2026.07.02@ 한경국 -
[기고]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기본수칙 준수가 생명을 지킨다
매년 여름철이 되면 맨홀, 오·폐수 처리시설, 정화조, 저장탱크, 지하 피트(Pit), 공동구 등 밀폐공간에서 작업 중 발생하는 질식재해 위험이 높아진다. 질식재해는 한 번 발생하면 중대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구조 과정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를 초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밀폐공간 작업은 무엇보다 체계적인 사전관리와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밀폐공간은 환기가 불충분한 상태에서 산소결핍, 유해가스 중독 또는 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를 말한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산소결핍 위험2026.07.02@ 강주비 -
[기고] 안전모 착용, 당신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쉬운 습관
이륜차 운행에서 안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이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을 떠올리지만, 사고 순간 운전자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은 결국 안전모다. 평소에는 중요성을 체감하기 어렵지만, 단 한 번의 사고에서 안전모 착용 여부는 생사를 가를 만큼 큰 차이를 만든다.농촌 지역에서 이륜차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수단이다. 논과 밭을 오가거나 가까운 마을, 시장을 방문할 때 이용되며 일상 속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고령층에게 이륜차는 이동의 불편을 덜어주는 중요한 수단이기도 하다.하지만 익숙함과 편리함은 종종2026.07.02@ 김종찬 -
[사설] 民 광주통합시 의회 민주주의 말살···원구성도 싹쓸이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야심 차게 출범한 지방의회가 민주당 일당독재로 망가지는 양상이다. K-민주주의 심장이라 불리는 광주특별시에서 민주당이 후진적이고 반민주적인 다수당 폭거를 자행,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통합시의회가 교섭단체 요건을 극단적으로 올려 소수당 진입을 원천 차단하고 기초의회도 진입 장벽을 높여 비판을 받은 데 이어, 의회 원 구성에서까지 독재 본색을 드러내 원성을 사고 있다. 의회민주주의를 말살한다는 비판이 거세다.통합시의회가 원 구성을 싹쓸이한 데 이어 광주권 5개 자치구의회도 원 구성에서 일당독재의 악습을2026.07.0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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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특정 상임위 몰린 국회의원들, 누굴 위한 정치인가지역 국회의원들의 국회 상임위원회 쏠림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문제로 지적된다. 5개 상임위에 지역 의원 77.7%(18명 중 14명)가 몰렸다. 이같은 지역 의원들의 상임위 중복, 쏠림이 지역 현안 해결에 막대한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경고가 끊이지 않았음에도, 지역 정치인들이 최소한의 조정 역량조차 발휘하지 못했다. 정치적 타협과 조율 능력을 상실한 채 사적 이해나 챙기는 무능·무책임 정치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이들은 당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가 걸린 핵심 상임위들은 철저히 외면했다. 최대 현안인 군 공항 이전을 다룰2026.07.02@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