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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구의회 중 '나홀로 파행'···남구의회, 원 구성 진통 10년째 반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5개 자치구의회 가운데 남구의회만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나 홀로 파행’이 이어지고 있다.남구의회는 2년 전 민주당 의원 간 상임위원장 다툼으로, 10년 전에는 민주당-국민의당 자리 배분 갈등 등으로 원 구성이 지연되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특히 이번 10대 전반기 원 구성은 민주당 내부 의견 충돌은 물론 원내 조국혁신당 교섭단체와의 협상까지 겹치며 ‘첩첩산중’이라는 평가마저 나온다.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과 혁신당 남구의원들은 이날 오후 세 번째 공식 협상에 나섰지만 끝내 합의2026.07.06@ 박찬 -
첫 만기 맞은 '광주형 청년일자리공제', 가입자 64% '2년 완주'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 청년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해 도입한 ‘광주형 청년일자리공제’가 이달 말 첫 만기 지급을 실시한다.지난 2024년 첫 가입자의 64%가량이 2년간 가입을 유지하는 등 젊은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이하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2024년 지역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형 청년일자리공제’를 도입했다.‘광주형 청년일자리공제’는 청년이 2년간 5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 200만원·시 300만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 시 총 1천만2026.07.06@ 강승희 -
(약수터) 새클턴과 홍명보
어니스트 헨리 새클턴 경(1874~1922년)은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영국의 군인, 선원, 탐험가이다. 그는 그의 세 번째 남극 탐험에서 극한 상황 속 15개월간 낙오자 없이 27명(총원 28명)의 대원을 구조한다. 도서 ‘인듀어런스’는 그의 남극 탐험 생존 기록기이다. 얼음바다위에서 부빙에 갇혀 표류하다 배가 난파돼 영하 60도를 오르내리는 추위와 배고픔, 절망, 고립감을 극복하고 전원 복귀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그 중심에는 어니스트 헨리 새클턴경이 있었다. 새클턴은 식량배급에서 잠재적 함정에 대한 예리한 판단으로 절망의 순간에도2026.07.06@ 이용규 -
[유철균의 'AI 읽기'] 러시아 혁명이 198번 일어난다
최근 반도체,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라는 국가 대도약 프로젝트의 거대 서사가 국민보고회로 이어지고 있다. 이 거대 서사에 올라탄 지역들은 밤잠을 못 이루는 뜨거운 꿈을 꾸고 있다. 반면 투자 계획에서 소외된 지역들은 비판과 냉소를 쏟아내고 있다.어느 쪽이나 바람직한 반응은 아니다. 이제 겨우 중앙 정부와 대기업의 첫 번째 계획안이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지금 지역에 필요한 것은 유례없는 사회 변화에 대한 의연함, 낙천성, 열린 마음이다. 그리고 거대 서사의 거시적 담론에 현혹되지 않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미시적 존엄을 지키는 일2026.07.06@ 이용규 -
[사설] 회생 발판 마련한 위니아, 공장 재가동 희망 크다대유위니아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위니아가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로 2년여 만에 극적인 회생 발판을 마련했다. 광주회생법원이 위니아의 ‘청산형 회생계획안’을 인가함에 따라, 한미기술산업 중심의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한 자산 양수도와 공장 재가동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깊은 수렁에 빠졌던 위니아가 마침내 경영 정상화와 브랜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유·무형 자산을 일괄 매각하는 방식을 통해 청산가치를 웃도는 매각대금을 확보함으로써 체불임금 변제와 채권자 재원 마련이 가능해졌다. 특히 ‘위니아’라는 브랜드 자산과 특허권, 생산2026.07.0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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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론 아쉽다' KIA, 전반기 3위 도전장 내민다
힘겨운 위닝시리즈에 이어 루징시리즈라는 불안한 성적을 거둔 호랑이군단이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KIA는 이번 주 부산으로 향한다. 7일부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을 치른 후 올스타 브레이크를 갖는다.KIA는 6일 기준 44승 2무 37패로 여전히 4위를 수성 중이다. 지난주 9위 SSG를 상대로 승-무-승으로 위닝시리즈를 챙겼지만 그 과정은 험난했고, NC를 상대로는 패-패-우천취소로 사실상 스윕에 가까운 무력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타선의 흐름은 나쁘지 않다. 지난주 6경기 타율 0.2026.07.06@ 차솔빈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매각, 호남반도체로 탄력받나
정부가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 부지로 광주 군공항 부지를 최종 확정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매각’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이번 정부 결정으로 송정역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단 배후부지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부지가 사실상 낙점을 받았다는 점에서 부지매각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이 나오면서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 합동점검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기업들은 호남권 입지 후보지 중 광주 군공항이 가장 적합한 부지라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2026.07.06@ 도철원 -
화순 영화 '할머니와 나와 민들레', 이태리 영화제서 최우수 가족영화상 수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추진한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은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화순 청풍초등학교 학생들의 장편영화 ‘할머니와 나와 민들레’가 이탈리아 ‘나이트 오브 쇼츠(Night of Shorts) 밀라노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 가족영화상(Best Family Film)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우크라이나 ‘2026 ICJ 국제영화상(ICJ Awards)’ 개막작 선정, ‘2026 스코틀랜드 스칼렛 국제영화제(Scarlett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학생영화 부문 특별상에 이은2026.07.06@ 최소원 -
"미래전략산업 완성, '더 큰 고흥’ 만들것"
“민선 8기 3대 미래전략산업과 3대 교통인프라 확충 등 고흥의 변화발전 토대를 마련했으니 민선 9기에는 이를 현실화시켜, ‘2030년 고흥 인구 10만’의 더 큰 고흥, 군민이 행복한 고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공영민 고흥군수가 ‘더 큰 고흥, 군민이 행복한 고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민선 9기가 나아갈 방향을 밝혔다.공 군수는 고흥 3대 미래전략으로 우주발사체클러스터 구축, 드론(UAM) 사업 중심지 도약, 고흥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대를 발표했다. 또 고흥 3대 교통인프라는 광주~고흥간 고속도로 건설, 고흥 우주선2026.07.06@ 고공석 -
안병욱 원장, 조선대법인 제22대 조선대법인 이사장에 선임
학교법인 조선대학교가 제5기 이사회를 이끌 신임 이사장으로 국내 대표 역사학자인 안병욱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을 선임했다. 이번 이사장 선임과 함께 제5기 이사회 체제도 공식 출범하게 됐다.조선대는 지난 5일 대학 본관 2층 법인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이사회’에서 안병욱 이사를 제5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 9명과 감사 2명이 전원 참석해 신임 이사장 선출을 의결했으며, 이에 따라 안 신임 이사장은 7월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안 이사장은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를 거쳐 한국역사연구회 창립 회장,2026.07.06@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