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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구성 싹쓸이 ‘진통’···전남지역 기초의회서도
민선 9기 광주전남통합특별시 지방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독단적 ‘싹쓸이 ’원구성 논란이 일고 있다.전남지역의 일부 기초의회에선 임시회가 파행을 겪는 등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비민주당’에게 상임위를 양보한 기초의회도 나오면서 상생과 협치의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7개 시·군·구 의회는 일제히 개회 후 원구성에 나서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민주당 중심의 의장단 구성으로 인해 소수정당과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광주에서는 5개 자치구중 남구가 원구성을 마무리하지 못2026.07.08@ 임창균 -
박균택 "정부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특위서 입법지원 주도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한 특별위원회(TF)를 출범한 가운데, 박균택 의원(광산갑)이 위원으로 참여해 광주 군공항 이전과 서남권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의 입법·제도 지원에 나선다.박 의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발표한 ‘정부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TF(특위)’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앞서 한 직무대행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메가 프로젝트 조기 현실화에 당정이 모든 역량을 쏟아2026.07.08@ 최류빈 -
무안군의장 선거 앞두고··· ‘농어촌기본소득 조례 부결’ 쟁점 재점화
무안군의회 의장 선출을 앞두고 2년 전 ‘농어촌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부결’ 사건이 다시 정치적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임윤택 의원의 당시 반대 판단을 내린 것을 두고 ‘누구를 위한 부결이었나’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8일 무안군과 무안군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1월 27일 열린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기획위원회에서 김원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안군 농어촌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은 찬성 3표, 반대 3표로 부결됐다.당시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으며, 이들2026.07.08@ 박민선 -
[부고] 김해근(중흥그룹 중흥토건·중흥건설 총괄사장 대표이사)씨 부친상[부고]김해근(중흥그룹 중흥토건·중흥건설 총괄사장 대표이사)씨 부친상▲김재열씨 별세, 김해근(중흥그룹 중흥토건·중흥건설 총괄사장 대표이사)씨 부친상 =광주특별시 광산구 상무대로 509(우산동) 베스트장례문화원 영림관 특실 102호, 발인 10일, 장지 담양갑향공원. 062-454-10002026.07.08@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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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권익위원칼럼] 좋은 도시는 좋은 향기를 남긴다
비 온 뒤 흙냄새, 무등산 자락의 바람, 골목 안 커피 향, 시장의 따뜻한 음식 냄새까지. 도시는 눈보다 먼저 감각으로 기억된다. 오래 남는 장소의 기억에는 늘 그곳의 공기와 향기가 함께 있다.향기는 인류의 오래된 치유 언어다. 서양에서는 고대 이집트에서 유향(Frankincense)과 몰약(Myrrh)이 의례, 향료, 방부, 상처 관리에 사용되었다. 동양에서도 향기는 삶 가까이에 있었다. 단군신화의 쑥과 마늘은 인내와 정화, 생명력을 상징한다. 한국 고유의 향을 떠올리면 쑥, 귤피, 적송이 자연스럽다. 쑥은 따뜻한 흙의 향을, 귤2026.07.08@ 최민석 -
배지윤 호남대 교수, 행정중심복합도시 캠퍼스공원구역 총괄 전문위원 선정
배지윤 호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추진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캠퍼스공원구역(특별계획구역 42) 특화계획 수립을 총괄할 전문위원(MA)으로 선정됐다.8일 호남대에 따르면 집현동 캠퍼스공원구역의 특화계획을 총괄할 MA를 선정하고, 청년 친화형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대상지는 공동캠퍼스 인근 문화공원과 상업·업무용지, 주차장용지 등을 포함한 약 5만3,507㎡ 규모로, 대학과 지역사회,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배 교수는 이번 사업의 MA로서2026.07.08@ 한경국 -
전반기 광주 아파트 거래 전년보다 감소···반도체 기대 심리 '관건'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가 지난해보다 450여 건이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시장 침체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업계에선 소비 심리 지수도 전년보다 하락하는 등 실수요층의 기대심리마저 낮게 형성돼 왔다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향한 기대심리가 하반기 주택시장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8일 국토부 아파트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건수는 8천1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천581건에 비해 457건(5.33%) 감소했다.6월 거래 등록기간이 아직 남았다는 점에서 상반기 전체 거래량은 현재보2026.07.08@ 도철원 -
세계 태권도인들, 광주에 집결한다
세계 태권도인들을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8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2026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빛고을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멕시코, 러시아, 대만 중국 등 총 6개국에서 1천173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가한다. 이들은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태권도협회와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대회 첫날에는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윤웅철 광2026.07.08@ 한경국 -
걸어야 만나는 도시, 그려야 보이는 풍경
“광주 골목골목을 직접 걸으며 차로는 보이지 않는 풍경에 매료될 수 있는게 어반스케치의 매력이랄까요. 이번 전시에 오시는 분들도 간접적으로나마 그런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8일 서동환 광주어반스케치&드로잉 회장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양림미술관에서 개최하는 ‘광주를 그리고 도시를 잇다’전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부터 이어온, 광주를 무대로 한 전시이다. 광산구로 시작해 동구, 서구에 이어 올해는 남구를 무대로 작업을 진행했다. 62명의 광주어반스케치&드로잉 회원들은 약 3개월 동안 양림동, 백운동2026.07.08@ 김혜진 -
(약수터) 길과 탑(塔)길과 탑(塔)길(路)은 태초부터 사람과 사람, 물류, 문명을 잇는 고리였다. 길은 땅을 연결하는 육로 뿐 아니라 파도와 물결을 넘는 배를 매개로 한 해로도 있었다. 사람들은 때로 걷거나 말 혹은 수레를 타고 고원과 사막, 산맥을 건너 길을 만들었다.그 길은 역사와 문명을 만들었고 소통과 개벽의 창구였다. 눈에 보이는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일생도 길에 비유된다. 출생과 성장기를 거쳐 성인이 되고 온전한 한 인간으로 보내는 시간은 삶이라는 길 위에서 겪는 서사의 연속이다.역사 속 각 분야의 선구자들은 자신만의 길을 가며 새2026.07.08@ 최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