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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함보다 감성"···광주도 빈티지 디카 열풍
“요즘 카메라는 너무 선명하잖아요. 선명하지 않은 게 오히려 더 멋이죠.”9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금남로 지하상가 화신카메라. “플래시 예쁘게 터지는 모델은 어떤 거예요?” “올림푸스는 없어요?” 등 유리 진열장 안에는 빼곡히 놓여 있는 디지털카메라를 둘러보던 손님들의 질문이 이어졌다.이곳 대표 김일출(55)씨는 손님들의 질문에 진열장 안에 있던 카메라를 하나둘 꺼내놓기 시작했다. 충전기와 배터리, 메모리카드가 포함된 제품부터 비교적 최근 출시된 모델까지 순식간에 진열대 위가 카메라로 가득 찼다.김씨는 “이건 15만원, 이2026.07.12@ 박소영 -
재난안전직 우대한다더니···지자체 후속 개정 더디다
정부가 재난안전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지방공무원 임용령을 개정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정작 이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인사규칙 정비는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재난 대응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재난안전 인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9일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4월7일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공무원 평정규칙 등을 개정해 재난안전·민원 분야 공무원에 대한 인사 우대 제도를 시행했다.개정안에는 재난안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2026.07.12@ 강주비 -
광주FC, 포항과 총력전서 0-3 패배···15경기 연속 무승 늪
프로축구 광주FC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홈에서 무기력한 완패를 당했다.광주는 11일 오후 7시 30분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이날 광주는 4-1-4-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돌입했다. 신규 전력인 아이데일을 원톱으로 구성하고, 정지훈-문민서-유제호-홍용준이 중원을 맡았으며, 주세종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수비진은 하승운-안영규-반 흐룬스벤-권성윤이 구축했고, 골키퍼는 김경민이 맡았다.경기는 광주의 아쉬움이 짙게 남는 한판이었다. 광주는 경기 초2026.07.11@ 차솔빈 -
나주농협, 조합원의 건강 증진 위해 무료 한방진료
나주농협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농협 2층 대강당에서 조합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무료 한방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진료는 나주농협 1층에서 운영됐던 ‘금성한의원’의 폐업으로 한방진료를 받지 못하게 된 조합원들을 위해 마련됐다.무료 한방진료에는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와 학생 30여 명을 비롯해 간호학과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도 참여했다. 조합원 13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또한 나주보건소는 무료 한방진료에 참여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검사를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진료를 받은 한 조합원은 “그동안 어깨가 아팠는데2026.07.10@ 강승희 -
무등의 포토(2026.07.10) 기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도서관과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큰골작은도서관에서 구립효천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버블마술쇼를 개최, 참가 어린이들이 문충렬 버블타이거의 공연을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광주여성 job 페스타가 열린 10일 구직희망자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시민홀에서 구직희망 업체 면접을 보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하고 줄을 서고 있다.양광삼 기자ygs02@mdlibo.com2026.07.10@ 양광삼 -
송영길·박선원 "혐오금지법 도입"···전라도 혐오 근절 공감대 확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댓글창 등에서 10·20세대의 ‘밈(Meme)’과 오프라인 놀이 문화로 변질·확산하고 있는 ‘전라도 혐오’의 심각성을 다룬 본보 기획 보도 ‘전라도 향한 혐오, 일상에 스민 낙인’(7월 9일자 1·2·3면)과 관련,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혐오 표현) 방지법’ 도입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높다. 우리 사회와 일상 생활 곳곳에 독버섯 처럼 스며든 전남광주에 대한 무차별적인 ‘전라도 린치’ 현상의 악순환을 끊어내자는 취지에서다.◆송영길·박선원2026.07.10@ 이삼섭 -
[부고] 송경동(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총장)씨 부친상▲송태용씨 별세, 송경동(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총장)씨 부친상 =장흥 우리병원 중앙장례식장(전남 장흥군 장흥읍 남부관광로 6), 발인 12일2026.07.10@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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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나성범-카스트로 홈런포 폭발' KIA, 롯데 5-2 격파···연패 끊어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4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KIA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선발 양현종이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역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후 불펜진이 실점을 최소화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타선 역시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9안타를 터뜨리며 득점을 올렸다.선발 양현종은 5이닝 동안 69구를 던지며 5피안타 1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다.1회 삼자범퇴로 기분 좋게 출발한 양현종은2026.07.09@ 차솔빈 -
“주소지를 옛 전남도청으로” 제안에 민형배 “좋은 생각···검토”
“이렇게 싸울 바엔 옛 전남도청에 주소지를 두시죠.”전남광주통합특별시 3개 청사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첫 타운홀 미팅에서 통합특별시 법적 주소지를 리모델링을 마친 옛 전남도청에 두자는 시민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좋은 생각”이라며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다만 청사 운영 방안을 놓고 동부권과 서부권, 광주권 시민들의 입장차가 뚜렷했다.민 시장은 9일 무안청사 소공연장에서 ‘특별시민이 제안하고 특별시가 답합니다’ 타운홀 미팅을 열고 행정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2026.07.09@ 이정민 -
[기후환경 칼럼] 폭염의 계절이 왔다
여름이 왔다. 수은주가 30℃를 넘어서면서, 사람들은 푹염이 시작되었음을 실감한다. 누구든 ‘오늘 날씨’을 걱정하며 일기예보를 챙겨본다. 건강과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기 때문이다. 올여름 폭염이나 홍수 없이 지나가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기상 당국에 의하면 폭염이나 홍수 등 기상이변에 안심할수 없다. 철저히 대비 태세를 가져야 한다.지금 폭염이 유럽을 강타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 지금까지 유럽 전역이 사상 초유의 무더위가 대륙을 휩쓸고 있다. 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35℃ 넘고 40℃ 통과했고, 일부 지역은2026.07.09@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