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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대 최대 고비···목포·순천 통합 ‘안갯속’
전남 지역민의 30년 숙원인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목포에 대학본부와 의대, 순천에 대학병원을 설립하자는 제안을 순천대가 거부하면서 의과대학 신설과 목포대·순천대 통합이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으면서다.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전남광주통합시장 인수위원회)는 14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대가 국립의대 신설 절충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만큼 더 이상의 중재에 나서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남은 기간 양 대학이 자율적으로 합의하지 못하면 전남광주통2026.07.14@ 이정민 -
[교단칼럼] 지산지소(地産地消)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여는 교육의 힘
최근 뉴스나 일상에서 ‘지산지소(地産地消)’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직접 소비하자는 이 소박한 슬로건은, 오늘날 단순한 먹거리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생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재명대통령이 나라를 골고루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가치로 지산지소를 강조하면서, 이 개념은 지방이 사라지는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해법으로 떠올랐다.현재 대한민국은 전국의 많은 인구와 인프라가 수도권으로만 몰려 심각한 불균형을 겪고 있다. 장기적으로 우리나라가 건강하게 계속 성2026.07.14@ 이용규 -
[무잇슈] 전라도 겨냥한 멸시 가속화···혐오·왜곡 표현에 '엄정 대응' 촉구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YSsmOJ/757117▶ 지역사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확산되는 호남 혐오와 차별을 중단하라며 공동 대응에 나섰다.▶ 국가사업과 지역민까지 겨냥한 조직적인 혐오 표현이 사회 통합을 해친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지역 차별을 막기 위한 제도적 대응과 성숙한 사회적 인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2026.07.14@ 박현 -
[영상] 외인선수 응원 발음은 어떻게?···KIA타이거즈 카스트로 응원가 강의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카스트로의 라인업송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무등일보와 만난 서한국 KIA 응원단장은 카스트로의 라인업송을 이야기하던 중 팬들마다 조금씩 다른 응원 방식을 소개했다.서 응원단장은 "저는 '1번 타자 카스트로'라고 하는데, 어떤 분들은 '카.스.트.로'라고 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카~스트로'라고 하신다"며 웃었다. 이어 "원래는 정리를 해보려고 했는데 부상을 당해 가지고 미뤄졌다"며 "돌아오면 그때 해서 딱 정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인터뷰 당시에는 카스트로의 복귀를 기다리며 나눈 이야기였지만,2026.07.14@ 강수아 -
전남광주 휘발유 최저가 1천700원선으로
정부가 석유최고가격을 첫 인하한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오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이하 광주특별시) 휘발유가격 저점이 1천700원선으로 내려온 것으로 나타났다.시·군간 격차로 인해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한 반면 하락폭이 더 컸던 경유가격은 전국 평균 이하로 떨어졌다.14일 한국석유공사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특별시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1.97원 내린 1천883.15원을 기록했다.전국 평균 1천877.55원에 비해선 5.6원가량 높은 가격이지만 최저가격은 1천799원으로 1천8002026.07.14@ 도철원 -
(약수터) 촉법소년 연령 하향, 이게 최선일까최근 소년범죄가 지능화·흉포화되면서 촉법소년 연령을 1년 낮추자는 논의가 뜨겁다. 범죄를 저지르고도 ‘어리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얻는 관행을 깨야 한다는 점엔 이견이 없다. 하지만 단순히 나이라는 기계적 잣대만 조정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일까. 최근 ‘광주일고-배재고 사건’은 우리에게 새로운 실마리를 던져준다.당시 배재고 학생들은 역사적 무지로 공분을 샀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6개월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학생이라는 이유로 얼버무리지 않고 엄중한 책임을 물은 것이다. 주목할 지점은 그다음이다. 잘못을 저지른 학생들이2026.07.14@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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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진통 끝 협치 원구성 마무리
제10대 무안군의회가 출범 초기 겪었던 원구성의 진통을 딛고, 극적인 합의를 통해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막을 올렸다.무안군의회는 13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에서 민주당과 비민주당 소속 의원들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전반기 원구성을 원만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의장에 민주당 소속 임윤택 의원이, 부의장에 무소속 양영복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또 의회운영위원장과 행정복지위원장에 민주당 이준회·정은경 의원이 각각 당선됐으며, 산업건설위원장은 무소속 김원중이 맡게됐다.의장과 산업건설위원장은 재적의원 9명이 전원 의 찬성으로 선출, 여야를 넘어2026.07.14@ 박민선 -
서영대, 광주세광학교서 ‘맞춤형 이미지 메이킹’ 체험 프로그램
서영대 앵커사업단이 최근 광주세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미지 메이킹’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시각장애 특수학교인 광주세광학교는 학생들의 자립과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체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서영대 뷰티미용과가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외모 가꾸기를 넘어, 전문가의 섬세한 설명과 촉각적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광주세광학교를 찾은 뷰티미용과 교수진은 학생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개개인의 얼굴형과 피부톤 등을 세심하게 파악한 뒤, 맞춤2026.07.14@ 한경국 -
[기고] 파크골프, 지자체 관심 더 중요
고령화 사회 진입과 건강한 여가문화에 대한 관심증가로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다. 전국의 동호인 수는 100만 명에 육박하고, 전국의 파크골프장은 500여 개를 넘어서는 등 그 성장세가 매우 가파르다. 파크골프장에는 참가자들이 차고 넘치고, 연간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대회가 1천여 개가 넘는다는 분석도 나온다. 여기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이에 따라 정치권의 관심도 커지는 것 같다.지난 5월 국회입법조사처는 ‘파크골프가 모두의 생활체육이 되려면 : 규제 완화를 넘어 공존의 설계로’라는 보고서를 발2026.07.14@ 강동준 -
“사람들을 대하는 목소리와 자세가 성공의 요건"
“성공하는 CEO와 리더들은 사람들을 대하는 자세와 목소리부터 다릅니다.”스피치온 아카데미 최미향 대표(언론학 박사)는 14일 오전 (사)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 소속 CEO 10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특별시 북구 첨단 과기로에 자리한 광주테크노파크 12층에서 열린 특별조찬강연 ‘성공하는 CEO의 언어품격: 신뢰를 만드는 말, 리더를 완성하는 목소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중소기업 오피니언 리더들이 리더십의 격을 높이는 ‘언어의 품격’을 공유하는 장으로 펼쳐졌다.강연에서 최 대표는 단순히 말을 유창하게2026.07.14@ 최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