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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청사 행정 컨트롤타워 배치가 진정한 통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후 청사 기능 배분을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안 지역 사회가 민형배 특별시장에게 무안청사 기능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청사 무안확정 민·관합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5일 민형배 시장에게 공개 질의서를 전달하고, “통합특별시의 조직과 행정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성격의 총괄 담당부서를 무안청사에 배치해 달라”고 촉구했다.대책위는 “지난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청사 관련 타운홀미팅’에서 발표된 3개 청사 운영방향과 질의에 대한 답변은 전남지역 모든 시민들에게 좌절을 안겨주2026.07.15@ 박민선 -
입주물량 증가 속 광주 분양권 거래도 ‘급증’
광주지역 올해 입주물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만 1천500여 세대에 이른 가운데 분양권(입주권) 거래도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 분양권 거래의 경우 즉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에 상대적으로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는 등 실수요층 중심의 거래가 주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올해 광주지역 분양권 거래 건수는 60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7건에 비해 190.85% 늘어났다.지역별로 북구가 353건(58.35%)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구2026.07.15@ 도철원 -
[무잇슈] 전남 국립의대 설립 '무산 위기'···골든타임 넘기나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7167▶ 30년 숙원사업인 전남 국립의대 설립이 지역 간 갈등 속에 추진 동력을 잃을 위기에 놓였다.▶ 의료 인력 확충이라는 본래 취지보다 지역주의 논쟁이 부각되면서 사업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역 간 협력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2026.07.15@ 박현 -
후반기 '본격 시동' KIA, 문학구장 악몽 딛고 순위 경쟁 나선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치고 후반기 시동을 건 KIA타이거즈가 본격 상위권 돌입을 위한 전쟁을 치른다.KIA는 16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후반기 첫 원정 4연전을 치른다.전반기를 4위(45승 39패 2무·승률 0.536)로 마친 KIA는 리그 1위 삼성, 2위 LG와 동시에 6.5게임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현재 3위 kt 위즈(47승 35패 1무·승률 0.573)를 3.5게임 차로 쫓고 있는 KIA로서는 이번 4연전이 순위 경쟁의 중요한 분수령이다.3위 kt가 2위 LG와 4연전을 치르는 이이제이의 상황2026.07.15@ 차솔빈 -
전남 민중의 처절한 항전···고막포 전투와 무안의 대접주 배상옥
1894년 가을, 전남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는 우금치만이 아니었다. 영산강 하구의 작은 포구 고막포에서도 나라의 운명을 건 또 하나의 격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선두에는 무안의 대접주 배상옥(裵相玉)이 있었다. 지금도 무안에는 배상옥을 기르는 민요가 전해 온다.“상옥아 상옥아 배상옥아 / 백만군대 어디 두고 / 쑥국대(사형대) 밑에서 잠드느뇨”라는 노래말이 무안에 구전되고 있다. 전봉준 장군을 상징하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라는 노랫말이 실은 무안 동학을 이끈2026.07.15@ 차솔빈 -
[인터뷰] 김대중 “질문이 있는 미래교육으로 K-교육특별시 완성한다”
전남·광주가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파고를 넘으며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이라는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교육 현장 또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미래 지향적 혁신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으로 선출된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 교육이 곧 지역의 미래’라는 신념 아래, 행정통합의 성과가 교실 현장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10년 후를 내다보는 교육 로드맵을 설계하고 있다. 다음은 김 교육감과의 일문일답.-초대 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 소감은2026.07.15@ 한경국 -
民 청년 최고위 선출 무산에···전남광주서도 반발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선출직 청년 최고위원 도입이 무산된 것을 두고, 전남광주지역 청년 정치인들이 “미래정당으로서 명분을 포기했다”며 반발했다. 이들은 당대표 후보들에게도 민주당의 청년 대표성 확보를 위해 당헌·당규 개정을 촉구했다.민주당 소속 전남광주 청년 광역·기초의회 의원들과 전남도당·광주시당 청년위원들은 15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남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선출직 청년최고위원제’ 부결을 규탄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된 ‘선출직 최고위원제가’가 부결 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2026.07.15@ 임창균 -
[기고] 파크골프가 던지는 보건의료 정책의 신호
최근 파크골프장에서 오랫동안 뵙지 못했던 70대 후반의 여성 지인을 만났다.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여쭸더니 파크골프를 배운지 6개월 쯤 됐다고 하신다. 파크골프 치는 것이 너무 재밌고, 날씨도 더워서 아침 일찍 파크골프장에 나오신다며 활짝 웃으셨다. 파크골프를 치기 전에는 1주일에 한 번 정도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고, 1달에 한 번 꼴로 병원에 다녔는데 지금은 그럴 시간이 없을 정도라는 것이다. 그래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고 하신다. 외적으로 보기에도 예전과 마찬가지로 혈색도 좋고, 쾌활해 보였다.아직까지 파크골프장에 가면 노년층2026.07.15@ 강동준 -
창작 음악극 전우치 18일 담양공연
지역사회에서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담양의 영웅 전우치를 주제로 한 창작음악극 ‘전우치-후예의길’을 오는 18일 오후 5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담양 출신 전우치를 주제로 해 노래와 음악, 내레이션으로 그의 삶을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담양에 전해 내려오는 전우치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고향 담양을 찾은 대학생 ‘우민’이 우연히 집안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전우치는 담양출신으로 16세기 송도, 즉 개성에서 황진이와 서경덕과 함2026.07.15@ 이용규 -
월세 아끼려다 계약 해지?···방학 원룸 '단기양도' 주의
“7~8월 두 달간 방 빌려주실 분 구합니다.”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이하 광주특별시) 지역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가 또다시 ‘원룸 장터’로 변하고 있다. 학생들은 비어 있는 자취방 월세를 아끼기 위해 단기 거주자를 구하고, 한두 달 머물 곳이 필요한 학생들은 이를 찾는다. 방학마다 반복되는 익숙한 풍경이지만, 상당수는 집주인 동의 없이 이뤄지는 무단 전대인 만큼 법적 위험이 뒤따른다.14일 광주특별시 지역 A대학교 에브리타임 장터 게시판에는 단기 양도와 양수를 원하는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와 있었다.“7~8월 두 달간2026.07.15@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