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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청사진> 조상래 곡성군수
“친환경농업, 치유, K-푸드, 생태관광, 재생에너지를 축으로 곡성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조상래 곡성군수가 민선 9기를 맞아 “새로운 특별시 시대의 중심에서 곡성의 강점을 키워 역할과 기회를 당당히 넓혀가겠다”고 밝혔다.조 군수는 “새롭게 출발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우리에게 큰 변화이자 중대한 기회”라며 “광역 교통망과 생활권 교통체계 확충, 권역별 균형발전 재원 확보 등 찾아온 미래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시 시대라는 중대한 전환기에 곡성이 도약하는 시대가 되2026.07.08@ 고공석 -
오월광주의 도시정체성을 묻다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문학, 문화예술, 도시 정체성을 종합적으로 조명하는 학술행사가 열린다.오월문예연구소(대표 나종영)는 5·18기념재단과 공동주최로 오는 23일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오월광주의 도시 정체성을 묻다’를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추모와 기념을 넘어 5·18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도시 정체성과 미래 공동체 형성에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보고, 민주주의의 상징 자산으로서 오월 정신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세션은 ‘이행기 정의와 오월문학’을 주제2026.07.08@ 최소원 -
[인터뷰] 이응재 "광주 반도체 메카의 심장, 조선이공대가 ‘즉시 전력감’ 인재로 키우겠습니다"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반도체 산업의 대대적인 투자와 함께 ‘대한민국 반도체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가적 산업 지형이 재편되는 중차대한 시기에 대학 교육 현장 또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향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7년간 조선이공대학교의 교육과 행정 현장을 지켜온 이응재 신임 총장은 ‘인무원려 난성대업(人無遠慮 難成大業)’을 좌우명으로, 당장의 위기를 넘어 10년 후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광주를 거점으로 반도체 산업의 든든한 허리가 될 조선이공대의 혁신 로드맵을 이 총장에게 들었다.2026.07.08@ 한경국 -
검찰, 장윤기 부친 자택서 ‘케이블타이’ 확보
검찰이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피고인 장윤기(23)의 범행 차량에서 사라져 증거인멸 의혹이 제기된 케이블타이(공업용 묶음 끈)를 장윤기 부친의 자택에서 확보했다. 검찰은 범행에 사용된 SUV 차량도 함께 압수, 핵심 증거 확보와 경찰 유착 의혹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전날 공무상비밀누설과 증거인멸, 증거인멸교사 혐의와 관련해 광산경찰서와 장윤기의 부친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케이블타이 실물을 확보해 압수했다. 검찰은 또 장윤기의 범행에 사용된 SUV 차량도 전날 압수, 정밀감식할 예정2026.07.08@ 김종찬 -
무등의 포토(2026.07.08) 기록
여름철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위해 8일 광주특별시 서구 건설과 직원과 안전모니터 자원 봉사단원들이 화정동 일대에서 빗물받이 낙엽청소를 하는 등 여름철 우기대비 예방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장맛비와 함께 태풍까지 더해진 8일 광주특별시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9일)을 앞두고 2026학년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8일 광주특별시 서구 광덕고 수험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를 풀고 있다.광주특별시 북구청 주민자치과 직원, 대한적십자봉사회원들이2026.07.08@ 양광삼 -
“동명동 커피산책,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표 콘텐츠로 키우고 싶어”
“도시재생은 건물을 새로 짓거나 도로를 넓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이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 진정한 도시재생이라고 생각합니다.”서신혜(5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도시재생센터장은 원도심 재생의 핵심을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주민과 상인, 건물주, 행정, 지역 기업을 연결하고 이들이 스스로 골목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도시재생센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설명이다.서 센터장은 지난 2018년 10월 동구 도시재생센터 상권활성화팀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동명동과 충장동, 서남동, 계림동, 산수동2026.07.08@ 김종찬 -
[무등칼럼] 800조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삼성의 초격차 전략
800조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삼성의 초격차 전략“광주니까 그 말씀 한번 드리고 싶어요… 역사적으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로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우리가 가진 자원과 기회를 한쪽에 몰아 가지고 올인했죠. 수도권 영남에 올인했습니다. 그 결과 수도권 집중이 발생했고 지방 소외가 발생했고 지방 소외 중에서도 영남과 호남을 차별하면서…. 어쨌든 그 결과로 동서간에 엄청난 차별이 발생했죠. 격차가 발생했습니다. 얼마나 서럽고 외롭고 슬펐겠습니까?….”손익의 문제에서 생존의 문제로이재명 대통령이 광주에서 진행한 ‘국민보고회’에서 한 즉석2026.07.08@ 강동준 -
‘800조 반도체’ 광주 군공항 이전 속도 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부가 800조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 추진하면서 부지로 광주 군공항을 확정하면서다. 무안군이 군공항 이전 절차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데 이어, 정부도 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 공급 확대를 위해 영광 한빛원전 추가 건설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면서 사업 추진 여건이 빠르게 갖춰지고 있다. 다만 무안군이 요구하는 군공항 이전의 전제 조건인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선(先) 이전과 정부의 지원 방안이 차질 없이 이2026.07.08@ 이정민 -
[날씨] 전남광주 첫 열대야·폭염 시작···다시 장맛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올해 첫 열대야와 폭염특보가 나타난 가운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8일 늦은 새벽 전남 동부남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광주특별시 전역으로 확대되겠으며, 9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전남 북서부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광주 권역과 그 밖의 전남 권역은 10~40㎜가 내리겠다. 특히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 전남 북서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비와 함께 무더위2026.07.08@ 강주비 -
(약수터) 광주 5·18공동체가 배재고에게 손을 내민다면
5·18민주화운동을 조롱의 수단으로 삼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무수히 많은 희생자가 존재하고, 그 유족들이 여전히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최근 고교 야구 대회에서 발생한 배재고 학생들의 언행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이 이른바 ‘스타벅스 5·18 비하 사건’을 인지하고 이를 통해 상대 팀인 광주일고 선수들의 심리를 흔들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잘못에 대한 합당한 책임과 반성은 당연히 수반돼야 한다.하지만 정작 우리가 깊이 고민해야 할 대목은 처벌의 방식과 지향점이다. 이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성2026.07.08@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