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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새 28도 웃돈 ‘초열대야급 더위’···광주특별시 대부분 열대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당분간 낮 최고체감온도도 33~35도 이상으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돼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관측됐다.전날 오후 6시1분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지점별 밤 최저기온은 영암 삼호가 28.4도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여수 거문도 28.3도, 해남 솔라시도·진도군 28.2도, 목포·신안 자은도2026.08.10@ 박소영 -
“‘오디세이’ 보러 순천·전주로”···광주권 아이맥스관 부재에 원정 관람 잇따라
광주권에서 유일했던 아이맥스(IMAX) 상영관이 문을 닫은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를 보기 위해 순천과 전주 등 타 지역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원정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된 영화의 특성상 대형 스크린과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작품을 즐기려는 관객들이 몰리면서다.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오디세이’는 상업영화 최초로 모든 장면을 아이맥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으로, 개봉과 동시에 아이맥스 상2026.08.09@ 최소원 -
막오른 民 전대 '호남대전', 5일간 열전 레이스
더불어민주당 8·17전당대회 지역별 순회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 순회경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현재까지 네 번의 순회경선 결과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1.48%p 차 접전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권리당원의 30%이상이 쏠린 호남권에서 사실상 승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오는 15일 민주당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11~12일 온라인, 13~14일 ARS로 당대표와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현재 민주당 순회경선은 1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일 부산·울산·경남, 8일 제주2026.08.09@ 임창균 -
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김민석 1위 수성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순회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제주·인천에 이어 강원과 경북에서도 승리하며 선두를 유지했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이후, 강원과 대구·경북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투표 결과 김민석 후보 1만8천977표(48.54%), 정청래 후보 1만7천355 표(44.40%), 송영길 후보 2천760표(7.06%)로 집계돼 김 후보가 승리했다. 강원과 경북에서는 김 후보가, 대구에서는 정 후보가 승리했다첫날 충청권부터 이날2026.08.09@ 임창균 -
광주 5개 자치구 '市 전환' 법제화 시동···의회는 '신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지역 5개 자치구의 일반시(市) 전환을 두고 지역 내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자치구와 지역구 국회의원이 일반시 전환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등에선 전남 지역의 인접 시·군·구 통합을 우선 논의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나오고 있어서다. 향후 입법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지역 5개 자치구(동·서·남·북·광산구)로 구성된 전남광주구청장협의회 소속 구청장들은 전날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구을)을 만나 5개 자치구를 일반시로 전환2026.08.09@ 최류빈 -
전남광주, 핵심 부서 배치 입장차 여전···조직개편 어쩌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지 두 달째에 접어들었지만 청사별 핵심 부서 배치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광주·무안청사 공무원 노조와 집행부가 조직개편안을 놓고 세 차례 협의를 이어갔지만 각 청사의 입장 차만 재확인하면서 조직개편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9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노사공동협의체는 지난 7일 광주청사에서 조직개편 3차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청사와 무안청사 집행부가 각각 마련했던 조직개편 초안을 단일안으로 정리해 논의 테이블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단일 초안에는 기획·예산·인사·조직·감사2026.08.09@ 이정민 -
[사설] 승부처 전남광주 '전대’, ‘특별시’·‘반도체’ 정책 다퉈야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의 승패를 가를 최대 승부처인 호남권 순회 경선이 시작된다. 전남광주는 전체 권리당원의 3분의 1이 밀집한, 당심과 민심의 향배를 결정짓는 핵심 전략 거점으로 주목된다. 당권주자들은 전남광주 전당대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호남반도체에 대한 치열한 정책대결을 펼쳐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전남광주는 전국 최초로 광역행정통합을 이뤄낸 지역으로 국가 균형발전의 최전선, 테스트베드다. ‘최초’의 불안과 위태로움을 기꺼이 감수한 지역민들에게 당권 주자들은 ‘줄 세우기’가 아니라 마땅히 ‘정책’으로 응답해야 한다는2026.08.09@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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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벤처 광주행, 중장기 정책으로 지속가능성 확보하길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맞물려 수도권의 유망 첨단 벤처기업들의 광주행이 이어지고 있다. 기후테크 융복합 기업이 본사를 광주 남구로 이전한 데 이어, 비전 인식 AI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도 광주지사 설립을 마쳤다. 웹툰과 패션, 광고 분야를 아우르는 AI 솔루션 기업도 본사 이전을 추진 중이다. 인구 감소와 산업 침체로 소멸 위기로 내몰린 상황에서 첨단 벤처기업들의 광주행은 지역 경제 생태계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란 기대감을 안겨주기 충분하다.이번 벤처기업들의 움직임은 행정통합에 따른 체급 상승과 지역의 특화 산업 지원 인프라 등이2026.08.09@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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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폭염보다 뜨거운 열기···여수는 벌써 '세계섬박람회'로 들썩
낮 최고기온이 36도 안팎까지 치솟은 지난 7일 오전 전남광주 여수.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여수세계박람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의 발길로 들썩였다.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원봉사자들부터 섬의 날 기념행사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선 전시관들이 속속 모습을 갖추면서 개막을 한 달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었다.◆“먼저 다가가겠습니다”…섬박람회 길잡이 나선 자원봉사자들오전 9시께 여수세계박람회장에는 주황색2026.08.09@ 박찬 -
‘의대 신설’ 목포대·순천대, 20일까지 합의 실패 땐, 경북에 기회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둘러싼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갈등은 오는 20일이 사실상 마지노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목포대·순천대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계획서 제출 기한을 20일로 통보하면서다. 양 대학이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소재지 등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전남에 배정된 의대 신설 기회와 정원 100명이 타 지역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오랜 바람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이게 됐다.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6일 2030년 의과대학 신설과 정원 배정을 위한 추진계획서를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도2026.08.09@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