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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즉시항고와 윤석열 구하기한비자는 기원전 280년 중국 한나라에서 출생한 철학자이자 법가 사상의 주창자이다. 그는 사회적 혼란이 극심하자 이를 극복할 방안으로 법과 제도의 강화를 주장, 법가사상을 확립했다. 한비자의 법가 사상의 골자는 '법과 정치는 불가분의 관계이고 법의 일관된 시행이 곧 정치적 안정'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한비자가 주장한 법은 억압적 수단이 사회를 구성하는 정당함이고 질서이자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규정이다. 오늘날 법을 통한 정부 역할 강화, 불법행위에 엄정한 대처 등은 한비자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법원의 구속 취소로 지난 8일 석방된2025.03.16@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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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들녘 샛파란 시금치 출하 분주
봄기운이 완연한 따뜻한 햇살아래 16일 광주 북구 석곡동 들녘에서 한 주민이 노지 시금치를 출하하며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3.16@ 양광삼 -
[기고] 금줄을 걸어보자~
시대의 변화 속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라져 요즘 보기 어려운 것이 있다. 아기가 태어나면 숯과 붉은 고추 등을 새끼줄에 엮어 대문에 걸어놓은 금줄이다.출산 후 부정 타지 못하게 사람들의 출입을 막고자 매어두는 관습 중의 하나인데 의학이 발달되지 못한 옛날 전통사회에서 허약한 산모와 아이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금줄은 새로운 가족의 출생을 알리는 기쁨의 표식이며, 지역마다 약간씩은 다르지만, 남자아이인 경우 붉은색 고추와 숯을, 여자아이인 경우 청솔가지와 숯, 한지를 꽂아 만들었다고 한다. 금2025.03.16@ 선정태 -
[아침시평] 두달만 더 정신 바짝 차리면 된다
괴상하게 들리겠지만 시간은 때에 따라 질량과 밀도가 다르다. 산책을 하고 봄옷을 쇼핑하는 사람의 한시간과 은행강도나 항공기 납치사건의 인질이 겪는 한시간은 다르다. 역사책은 죄다 인류가 겪어온 고밀도 고질량의 시간들을 기록한 것이다.한국사회에서 2024년 12월 초부터 2025년 5월 말까지 반년간의 시간 역시 고밀도 고질량으로 흐르고 있다. 이 동안 국민들은 '계엄쇼크'니 '탄핵우울'이니 하는 신드롬으로 고통을 겪는 중이다. 이 고통은 헌재 선고 이후엔 다소 완화될지 모르나 그에 못지않은 스트레스가 대선까지 이어질 것이다. 헌재2025.03.16@ 이관우 -
[무잇슈] '티켓팅 더 힘들 듯'···KIA, 올해도 흥행 예고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시범경기부터 구름관중' KIA, 올해도 대흥행 예고겨우내 야구팬들이 손모아 기다렸던 야구 경기가 열렸다. 비록 정규시즌이 아닌 시범경기지만 이들의 발걸음은 야구장으로 향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2025시즌 첫 홈경기가 열린 지난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KIA구단 추산 1만5천690명의 관중이 찾아 매진을 기록했다.▶'청정지역 뚫렸다' 전남서 첫 구제역 발생···영암2025.03.16@ 박현 -
최중증 돌봄서비스 '65세 장벽' 여전
정부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에 대한 65세 연령 제한을 폐지했지만,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는 여전히 65세 제한을 유지하고 있어 논란이다.16일 보건복지부와 광주시, 전남도 등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는 각 지자체에 기존 만 18세 이상~만 65세 미만이었던 주간활동서비스의 연령 제한을 만 18세 이상으로 완화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활동지원사와 함께 낮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정부는 이달부터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이에 따라 이용자가 지침2025.03.16@ 강주비 -
'청정지역 뚫렸다' 전남서 첫 구제역 발생···영암·무안으로 확산
'청정지역' 전남에서 사상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해 축산농가에 초비상이 걸렸다.방역 당국은 해당 지역에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백신접종 등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사흘 만에 전남에서만 5건이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업계가 30개월 이상 된 미국산 소고기도 수입해야 된다며 압박하고 나선 것에 더해 이번 구제역으로 수출길까지 막히면서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영암 4건, 무안 1건 등 전남에서 총 5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구제역은 지난 2000년부터 2022025.03.16@ 이정민 -
'시범경기 맹타' KIA 박재현 "내가 바로 슈퍼루키"
'2025년 신인 외야수' 박재현이 홈 팬들 앞에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뽐냈다.박재현은 인천고를 졸업하고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5번에 호명되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에 입단했다.고등학교때부터 내야와 외야를 오가며 활약했던 박재현은 KIA 입단 후 외야수로 포지션을 고정했다. 빠른 발과 타격 능력을 살리기 위한 도전이었다.2024년 마무리 캠프부터 본격적인 외야수 훈련에 돌입한 그는 시범경기가 한창인 현재 6경기에 출전하며 플레이타임을 늘려가고 있다.그런데 그 모습이 '기대 이상'이다. 결과에 크게 의미2025.03.16@ 이재혁 -
"폐기물 악기가 전해주는 선율 신기해요"
버려진 폐기물로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는 아티스트 단체 '크리에이티브아트'가 후원음악회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크리에이티브아트는 지난 14일 오후 광주 남구 양림동 '10년후 그라운드'에서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 후원음악회 'UPCYELD MUSIC'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오는 8월 영국에서 열리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한 후원비를 모금하기 위해 진행됐다. 크리에이티브아트는 폐기물을 재활용한 악기로 '업사이클 뮤직'이라는 장르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영국 공연기획사 'C VENUES'를 통2025.03.16@ 임창균 -
"다양한 관객 만날 수 있어 감사"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학술대회 개최부터 연이은 개인전까지 참 바쁘네요. 바쁠 수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소치 허련의 고조손으로 운림산방의 화맥을 이어오고 있는 허진 전남대 교수는 이달 있을 서울에서의 두 차례의 개인전에 대한 소회를 최근 이같이 밝혔다.이번 전시 '오라, 나의 영토로_Come To My Territory'는 갤러리초이의 기획으로 대치동 DB금융투자 알파플러스 클럽 27층과 갤러리초이의 합정동 갤러리에서 열린다. DB금융투자 알파플러스에서의 전시는 지난 5일 오픈했으며 합정동 갤러리초이에서의 전시는 오는 29일 개최될2025.03.16@ 김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