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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아닌, 시민으로" 탄핵 정국 속 빛난 김태진의 거리 정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해 12월3일,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은 주저 없이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으로 향했다.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이 그러했듯 김 의원을 비롯한 80여명의 시민들이 분수대 앞에 모였다. 계엄군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불안 속에서도 집회는 새벽 내내 이어졌다.현장에서 김 의원은 자연스럽게 발언대에 올랐다. 사전에 준비된 연설문은 없었다. 국회의 계엄 해제가 가능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결국 '광장의 사람들'이 나서야 한다는 절박함이 그의 입을 열게 했다.김 의원은 "한겨울이었지만, 당2025.04.15@ 강주비 -
(약수터) 아이, 로봇
영화 '아이, 로봇'은 지난 2004년 7월 29일에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의 SF 액션 영화다.영화의 시점은 2035년으로 현 시점 보다 10년 뒤이다. 로봇이 인간의 삶에 깊숙이 들어온 미래의 이야기인데, 로봇에 불신을 가진 형사 델 스푸너는 로봇공학의 선구자 래닝 박사의 자살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사건 현장에서 그는 자의식을 가진 듯한 로봇 '써니'를 발견하고, 로봇이 인간을 해칠 수 없다는 로봇 3원칙에 의문을 품는다. 조사를 통해 스푸너는 거대 로봇 기업 U.S. 로보틱스와 그 중심에 있는 인공지능 '비키'가 인간을 보호2025.04.15@ 이정민 -
전남서 불법 김 양식장 운영 어업인 잇따라 적발
불법으로 김 양식장을 운영한 어어인들이 잇따라 적발됐다.1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신안군 일대 해상에서 불법으로 김 양식장을 운영한 혐의로 어업인 18명을 적발했다.해경은 지난해 11월부터 무분별한 김 양식 시실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특별단속은 형사기동정의 해상 형사 활동으로 면허지 이탈 양식장을 확인하고 항공 촬영을 통해 허가구역을 벗어난 양식장을 명확히 채증하는 해·공 합동 단속으로 진행됐다.목포해경 관계자는 "무면허 양식장 설치는 어업 질서를 저해하고 바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2025.04.15@ 김종찬 -
적십자 무료급식소 개소
광주광역시 내 무료급식소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돌봄필요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에 무료급식소가 문을 연 15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광주전남지사 박재홍회장, 조덕선 SRB미디어그룹 회장 등이 배식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4.15@ 양광삼 -
아이를 위한, 돌봄 종사자들 협력과 재충전
광주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지난 11일, 광주 5개자치구 서비스제공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협력과 재충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실무자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워크숍은 순천 전통야생차 체험관과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실무자들은 전통야생차 체험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고,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했다. 이를 통해 실무자들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기 부여에 긍정적인 영향2025.04.15@ 박승환 -
경기 용인서 일가족 추정 5명 살해 후 도주한 50대 용의자 광주서 검거
경기 용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용의자가 광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1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10분께 동구 금남로 모 빌라에서 살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A씨는 최근 용인시 수지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상태였다.A씨의 가족으로부터 A씨의 자살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동부경찰은 약물을 복용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 119구급대에 공동대응을 요청해 A씨를 조선대학교2025.04.15@ 박승환 -
광주 수산물 상가서 불···1천137만원 재산피해
광주 한 수산물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천137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15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7분께 광주 서구 용두동 한 바다장어 직판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인력 38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35분만인 오후 6시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가게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다만 수족관 3개와 건물이 반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1천137만여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당국은 가게 외부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강주비기자 rkd98@2025.04.15@ 강주비 -
광주 지하철 공사현장 인근서 싱크홀···당국 조치 중
광주 도시철도 공사현장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당국이 조치에 나섰다.15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5분께 동구 지산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주변 도로에서 가로 0.7m, 세로 0.9m, 깊이 1.7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당국은 싱크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 흑막이판을 재설치한 후 흙을 보강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당국은 복구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싱크홀 발생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4.15@ 강주비 -
[날씨] 때 늦은 '4월의 눈'···비바람에 쌀쌀한 광주·전남
4월 중순을 지나고 있지만 광주·전남은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5일 광주·전남 지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날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비가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5~20㎜가 되겠으며, 전남동부내륙에는 1~5㎝ 내외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싸락우박이 떨어지겠다.특히 구례에는 14일 오후 4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4월 광주·전남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남해안2025.04.15@ 강주비 -
"에어컨 한달 일찍 틀고, 한달 더 가동···폭염 땐 전기료 두 배"
"기온이 오를 때마다 관리·운영비가 뛰어요. 땀샘이 없는 돼지들은 에어컨 등 냉방장치와 깨끗한 물·사료 공급이 필수죠. 무더운 여름에 삼겹살 등 돼지고기 가격이 치솟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서 20년 째 양돈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철수(56) 대표의 설명이다. 각각 1개 동이 250평씩 하는 4곳의 축산동에서 돼지 2천500마리를 키우고 있다. 분만·생장·출하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일괄 사육 농장'이다. 돼지는 고온에 민감하다. 그는 "돼지는 땀샘이 없어 호흡과 물을 마시는 것으로 체온을 조절한다"면서2025.04.14@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