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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어린이날5월 5일, 어린이날. 봄 기운이 만연한 계절 속에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거리와 공원을 가득 채운다. 이날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놀이공원에 데려가는 날이 아니다.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할 권리를 되새기는 날이자, 우리 사회가 다음 세대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를 돌아보는 날이다.어린이날의 시작은 1923년 방정환 선생을 비롯한 소파회 회원들이 "어린이에게도 인격이 있다"는 믿음 아래 창안한 데서 비롯된다.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억압 속에서도 아이들을 민족의 희망으로 보고 그들의 권리와 자유를 외쳤던 그2025.05.01@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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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IC 달리던 승용차 전복···1명 부상
광주 한 고속도로에서 빗길에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1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3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호남고속도로 광산나들목(IC) 편도 2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됐다.이 사고로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당국은 차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5.01@ 강주비 -
"이제 어쩌면 좋아요"···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에 시민들 혼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법원 재판에서 '유죄 취지 파기환송' 결과가 나온 가운데 지역민들과 시민단체, 법조계, 정치계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황금연휴를 앞둔 1일 오후 광주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은 여행가방과 백팩 등을 가지고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자신의 버스를 찾아 뛰어다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TV 모니터에서 "잠시 뒤 선고가 시작됩니다"는 안내 메시지가 표시되자 수많은 이들이 걸음을 멈추고 TV에 나오는 대법원의 선고를 유심히 지켜봤다.대법원이 "'골프 발언'과 백현동 관련 발언은 공2025.05.01@ 김종찬 -
5·18 영화제 대상에 방성수 감독 '오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단편영화 '오월'(감독 방성수)이 지난 27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제5회 5·18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오월'은 깊은 여운을 남긴 서사와 세대를 아우르는 시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작품은 할머니, 어머니, 손녀까지 삼 대에 걸쳐 펼쳐진다. 세 여성의 시선을 따라 5월 광주의 아픔과 진실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몽환적이고 멈춰버린 듯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가해와 피해의 역사를 은유적으로 되묻는 방식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의 기억을 현대에 이어놓는다.'오월'은 사진작가 민서가 어린 딸 은지와 함2025.05.01@ 최소원 -
"광주에 감사"···황금연휴, 5·18 사적지 찾은 국민들
"황금연휴를 맞아 광주를 찾았습니다. 12·3 계엄을 계기로 다시 한번 광주에 감사함을 느낍니다."최대 6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광주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를 찾는 국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광주를 방문한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지키다 산화한 5·18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겼다.1일 찾은 5·18 사적지 제4호 광주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5·18 기록관. 5·18 45주년을 기념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특별전이 열린 기획전시실은 관람객들이 쉴 새 없이2025.05.01@ 박승환 -
세계적 생태도시 거듭나기 '녹차수도 보성' 조명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월간 '아트plus' 5월호(통간 269호)가 발간됐다.이번 호는 김철우 보성군수가 표지와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김 군수는 흔들림 없이 보성의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유지하면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보성군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성 복합커뮤니티센터, 벌교 문화복합센터를 적극 활용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하려 한다. 또 축제 개최에 소요되는 중복예산을 절감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2019년부터 보성통합축제를 개최해 지역 축제의 패러다임을 바꾸2025.05.01@ 임창균 -
李 '선거법 파기환송'에 여·야 반응 극렬히 엇갈려
1일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하자 민주당은 "대법원의 부당한 선거 개입이자 졸속 재판"이라며 강력 규탄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극히 상식적인 판결을 존중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대법원의 부당한 선거개입"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은 명백히 정치 재판이고 졸속 재판이다"고 밝혔다.조 수석대변인은 "대법원은 졸속 재판을 하며 대선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국민주권2025.05.01@ 강병운 -
'순천 묻지마 살인' 박대성, 2심도 무기징역 선고
지난해 순천에서 길을 가던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박대성(30)에 대게 항소심 재판부도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광주고법 형사1부(고법판사 김진환·황민웅·김민아)는 1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20년간 전자장치 부착)을 선고받은 박씨의 항소심에서 박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항소심 재판부는 "이른바 묻지마 범행으로서 극단적 인명 경시 범행으로 나이 어린 피해자가 무방비 상태에서 영문도 모른 채 숨졌다. 피해자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유족들이 엄2025.05.01@ 김종찬 -
전남대·목포대·조선대 민교협, 민주주의 미래 모색하는 학술회의 개최
12·3 내란 사태 이후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개혁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전남대학교·목포대학교·조선대학교 민교협(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분회는 2일 오후 1시30분 전남대 진리관 701호(미래로 강의실)에서 12·3 내란 이후 사회 대개혁과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주제로한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는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협의회, 전남대·목포대·조선대 민교협 분회, 전남대 교수회, 조선대 교수평의회, 조선대 민주평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국공립대학교2025.05.01@ 한경국 -
"광주 여성들의 내면 욕망 앵글에 담았어요"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갖고 있는 광주 여성들의 내면과 욕망을 담고자 했습니다. 이들이 살아온 삶과 시간들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같은 여성들의 공감은 물론 관객들이 어머니와 아내, 형제 등 가족이자 사람으로 살아온 여성들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이즈갤러리에서 '내면세계- 인생화보'를 주제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는 이경애(62) 사진작가는 전시 의미와 작품 속 화두를 이같이 밝혔다.그는 서양화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림을 접하며 직장생활을 하며 취미생활로 사2025.05.01@ 최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