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시조 형식으로 그려낸 생명의 본질
‘디카시’는 시인들 사이에서 창작의 한 형태로 자리잡으며 기존 시와 다른 차별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사진에 담긴 형상을 언어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장르로 각광받고 있다.강대선 시인이 디카시집 ‘추억나비’(시와사람刊)를 펴냈다.무엇보다 시조 형식을 취하고 있는 점이 독특하다. 5행 이내의 행에 적합한 단시조로 구성되었고, 시조 형식상 언어가 절제·정제되어 있으며, 운율을 잘 살려 시가 본래 노래였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있다.여기에 사진 텍스트에서 주제를 클로즈업시켜 정서의 심화나 메시지를 강화하는 세련됨을 보여준다. 또한2026.02.01@ 최민석 -
광주세무사회, 50년사 발간 기념회 ‘성료’
광주지방세무사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100년을 향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50년사’발간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광주세무사회는 지난 30일 세무사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광주국세청 국장단, 광주지역 세무서장,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전국 회장단, 이민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0년사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1975년 창립이래 지역납세자 권익보호와 세정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온 광주세무사회는 지난해 6월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2026.02.01@ 도철원 -
'치유관광도시 담양' 웰니스 매력을 살피다
‘우리의 짝사랑은 언제 끝날까//나는 보고 싶다는 말을 버릇처럼 중얼거리다가/입을 다문다//…//사람은 잊어야 살 수 있다는 데/솟아나는 감정은/어쩔 수 있는 게 아니라//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해가 지고/모두가 사는 집에 작은 불이 켜지고//…’(권민경 작 ‘보고 싶다는 말’ 중에서)무등일보 관광문화매거진 월간 ‘아트 plus’가 2026년을 여는 신년호(통권 277호)에서 주목한 것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다. ‘아트 plus’는 지난해 12월 1주기를 맞아 출간된 시집 ‘보고 싶다는 말’(안온북스) 가운데 5편의 시와 ‘시인의 말2026.02.01@ 김만선 -
광주·전남 체육회, ‘스포츠클럽 공모’ 국비 25억원 확보···지역 체육 육성 ‘청신호’
광주시체육회와 전남도체육회가 대한체육회 주관 ‘2026년 지정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 및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서 각각 9억 2천만원과 15억 9천 5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동력을 얻었다.광주시체육회는 전국 163개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 서구·송원·빛고을스포츠클럽 등 총 7개 클럽의 26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구체적으로는 바둑, 축구, 태권도, 배드민턴 등 전문선수반 운영에 3억 5천만원, 체육 취약계층 및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5억 7천만원을 투입한2026.02.01@ 한경국 -
지역의 사람을 기록하다··· 나광국 의원 출판기념회 열려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자신의 의정활동과 비전을 담은 책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열었다.1일 오전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출판기념회 ‘무안사람들’에는 지역 정가 관계자를 비롯해 주민 등이 참석했다.책은 ‘성공하지 않아도, 유명하지 않아도 오늘을 버텨온 21명의 이야기’를 부제로 내걸고 지역 곳곳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켜 온 주민들의 삶을 담았다. 화려한 성공담 대신 평범한 일상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조명했다.소규모 앙상블 연주로 막을 올린 행사는 나 의원의 의정 철학과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2026.02.01@ 임창균 -
구례 섬진강케이블카 생긴다
구례 섬진강케이블카가 드디어 놓인다.국가명승 111호인 사성암(문척면 오산)과 구례읍을 잇는 케이블카는 섬진강, 오산, 지리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구례 오산권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기대된다.1일 구례군에 따르면 구례 섬진강케이블카 설치 사업 기공식이 오는 7일 오후 2시, 오산권역 섬진강케이블카 하부정류장 부지(구례읍 봉서리)에서 열린다.이날 기공식은 권향엽 국회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섬진강케이블카 설치사업의 출발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섬진강케이블카 길이는 2.32026.02.01@ 고공석 -
봄소식 전하는 화려한 봄꽃송이
1일 광주 북구 장등동 꽃화훼농원에서 농원주인과 함께 거베라, 제라늄 등 꽃순을 따며 화려한 봄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2.01@ 양광삼 -
민주당 박광식 수석부위원장, 광산 전략과 비전 담은 출판기념회 연다
박광식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자신의 정치 소신과 지역 전략을 담은 출판기념회를 연다.오는 2월 1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저자 인사말과 핵심 구상을 담은 영상 상영, 각계 축하 메시지가 이어질 예정이다.박 수석부위원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어 온 시점에서부터 줄곧 광산의 전략적 역할을 강조해 왔다. 그는 기념회에 앞서 “광산의 역할을 ‘지역의 가교’로 정의하고 싶다”며 “광주나 전남 한쪽의 이해관계만 대변하지 않고 지역2026.02.01@ 최류빈 -
삼원에스티에스㈜, '나눔기업 릴레이 기부 챌린지' 마지막 주자로 동참
삼원에스티에스㈜가 ‘희망2026나눔캠페인 나눔 히어로·나눔기업 릴레이 기부 챌린지’의 9주차이자, 마지막 주자로 참여했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는 30일 삼원에스티에스가 이번 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나눔기업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나눔기업 릴레이 기부 챌린지’는 광주사랑의열매 모금분과실행위원회가 희망2026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매주 ‘나눔 기업’을 추천하고, 추천받은 기업이 100만원이상의 성금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 소식은 매주 금요일 공개되며, 이번 9주차 삼2026.01.31@ 한경국 -
김보곤 디케이㈜ 회장, 광주사랑의열매에 성금 6천만원 기탁
지역 가전부품 및 금형 분야의 선두 주자인 디케이㈜가 올 겨울 온정의 손길로 광주 공동체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는 30일 김보곤 디케이 회장이 광주 공동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기탁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해 온 김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지난 1993년 디케이를 창립한 김 회장은 생활가전 프레스 부품과 금형, 에어가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며 강소기업으로 키워내는 동시에2026.01.31@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