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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도로, 서행운전
밤사이 광주·전남에 많은 눈이 내린 2일 운전자들이 눈쌓인 광주 시내 일반 도로에서 라이트를 켠 채 서행 운전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2.02@ 양광삼 -
눈 속 제설작업
밤사이 광주·전남에 많은 눈이 내린 2일 광주 서구 내방동 한 아파트에서 아파트 관리인들이 눈을 맞으며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2.02@ 양광삼 -
‘판 커진 6·3 지선’ 본격 레이스 점화···4달 앞 지선 관전포인트
6·3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선거 판이 커지면서 주요 관전 포인트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과 혁신당 합당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는 데다, 예비 후보자 간 ‘빅 텐트’를 구성하는 등 합종연횡 가능성마저 점쳐지면서다.1일 광주·전남 지역 정가에 따르면 통합시장 예상 후보군으로는 현역인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민주당 민형배(광주 광산을), 신정훈(전남 나주·화순),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이병훈 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정준호(광주 북구갑),2026.02.02@ 최류빈 -
통합 비용 ‘국가지원’, '근무지 보장'···특별법 뭐가 담겼나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법적 근간이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발의됨에 따라 각종 특례 조항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1일 무등일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을 살펴본 결과, 총 387조에 걸쳐 통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에 대한 정부 지원을 시작으로 재정·산업·교육·에너지·공무원 인사 전반에 걸친 각종 특례 조항이 담겼다.우선 특별법안은 통합에 소요되는 비용을 국가가 포괄적으로 지원하도록 명시했다. 법안은 행정조직 통합, 청사 운영, 광역교통망 구축, 균형발전 사업, 인구소멸 대응, 국립시설2026.02.02@ 이삼섭 -
“4년 이후가 문제인데”···‘재정 분권’ 등 알멩이가 빠졌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을 발의함에 따라 행정통합을 법적·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국회의 입법 절차가 본격화 됐다. 하지만 통합 효과를 높일 각종 특례(특별하게 인정되는 규정·제도)에도 불구하고, 특별법의 핵심 근간이 될 ‘재정 분권’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 등 국세의 지방세 이양이 특별법에 직접 명시되지 않으면서 4년 뒤 더 큰 재정 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1일 무등일보가 민주당이 당론 발의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분석 결과, 재정 분권 사항이 당초 논의보다2026.02.02@ 이정민 -
6·3지선 120일 레이스 돌입···광주·전남 '안개 정국'
6·3 지방선거가 3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간의 본격 레이스에 돌입한다. 최근 특별법 발의 등 급물살을 타고 있는 행정통합 문제가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로 작동하면서 광주·전남지역은 판세를 예측하기 힘든 ‘안갯속 정국’으로 빠져들고 있다.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각 1명, 기초단체장 27명, 광역의원 84명, 기초의원 316명 등 모두 429명이 선출된다. 예비후보 등록은 선거일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본 후보2026.02.01@ 최류빈 -
[기고] 호남 최초 카지노는 폐광지역 화순이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외국인 상대 카지노를 언급하며 “이게 사실 도박이잖냐”라며 “국가가 특수한 목적으로 도박을 허가해 돈을 벌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건 공공영역에 내주고, 수익을 공적으로 유익하게 쓴다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어 카지노 현황을 살피는 과정에서 “호남에는 왜 없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지자체에서 유치 희망 신청은 들어오는데, 실무 검토를 한 결과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현재 국내 카지노는 전국적으로 17곳에서 운영되고 있다.2026.02.01@ 유지호 -
(약수터) 최강록의 ‘빨뚜’-하루 끝에 건넨 위로주직장인에게는 노동주가 있고, 취준생에게는 위로주가 필요하다. 잠들기 전 마음을 달래기 위한 술도 필요하다. 하루를 버텨낸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찾는 작은 위로. 그 대표가 바로 빨간 뚜껑 소주, 일명 ‘빨뚜’다. 값싸고 흔하지만 이상하게도 가장 진심이 담긴 술이다.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결승 무대에서 선택한 것도 바로 이 빨뚜였다. 화려한 와인도, 고급 증류주도 아닌 빨간 뚜껑 소주 한 병. 그리고 투박한 국물 요리. 심사위원 앞에서 내놓은 그 한 상은 기술보다 삶에 가까웠다.결승 미션은 ‘나를 위한 요리’였다2026.02.01@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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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0년만의 대통합···명확한 재정분권 꼭 이뤄내야40년 만에 광주·전남이 대통합의 길로 들어서는 첫 관문인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공식 발의됐다.‘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발의되면서 그동안 지역의 가장 화두였던 행정통합이 현실로 다가오게 됐다.이번 특별법은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를 통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행정 효율성 제고, 인공지능(AI)·반도체·에너지·모빌리티 등 첨단 미래먹거리와 스마트농어업 등 산업생태계 전환, 초광역 자치권 보장과 재정·규제 특례, 지역 개발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등에 방점을 찍고 있다.특히 중앙정부의 권한을 대폭 이양하고2026.02.01@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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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토막 난 국립심뇌혈관센터, ‘무늬만 국책기관’ 안 된다장성군의 16년 숙원이자 호남권 미래 의료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았던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사업이 심각한 추진 동력 약화 위기에 직면했다. 기획재정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사업비와 조직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대폭 축소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지역사회의 실망감을 넘어 국가 심뇌혈관질환 컨트롤타워로서의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최근 확정된 사업 내용을 보면 우려를 금할 수 없다. 타당성 재조사 통과 당시 1천1억원이었던 총사업비는 769억 원으로 23% 넘게 깎였다. 더 심각한 것은 인2026.02.01@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