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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롯데호텔 오픈···상무지구·충장로 '라마다호텔' 브랜드 변경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52829▶ 광주에서 4성급 호텔로 자리 잡아 온 라마다호텔이 롯데호텔 계열로 간판을 바꿉니다.▶ 상무지구는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 충장은 ‘L7충장 바이 롯데호텔’로 31일부터 운영됩니다.▶ 브랜드만 변경될 뿐 등급은 그대로 4성급을 유지하고, 예약은 당분간 전화로 확인해야 합니다2026.02.03@ 박현 -
“위기때 시민 지키고, 평상시 삶 바꾸는 제도 만드는 게 의회 역할"
“위기 앞에서는 시민을 지키고, 평상시에는 삶을 바꾸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 의회의 역할입니다.”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의 ‘의회관’이다. 그는 3일 무등일보와 만나 취임 이후 의정활동의 주요 가치를 이렇게 설명했다. 민주주의 수호와 시민 안전, 실효성 있는 입법, 미래 의제 준비가 의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는 취지에서다.신 의장은 헌정 질서와 시민 안전을 지켜낸 점을 제9대 광주시의회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그는 “12·3 비상계엄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지방의회가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며 “전국 광역의회 가운데 처음으로2026.02.03@ 최류빈 -
[청년칼럼] 두쫀쿠 다음은 뭘까?
유행하는 디저트나 줄 서 먹는 핫한 맛집 등 트렌디한 식문화 흐름에 언제나 두 박자 정도 늦는 탓에 전국을 강타한 ‘두쫀쿠’ 열풍에 이제야 동참했다. 유행이 한풀 꺾여가는 탓인지 줄은 안 서도 됐지만 비싼 원재료 때문에 한 끼 식사 가격과 맞먹는 사악한 가격은 여전했다. 그래도 소문만큼 독특한 식감에 먹는 재미가 있다.‘두쫀쿠’는 ‘두바이 쫀득 쿠키(이하 두쫀쿠)’의 줄임말이다. 중동식 면인 카다이프를 버터에 볶은 뒤, 피스타치오 크림에 걸쭉하게 섞어 마시멜로 반죽으로 감싸고 동그랗게 만들어 초콜릿 가루를 듬뿍 묻힌 디저트다. 마시2026.02.03@ 임창균 -
[교단칼럼] 덩치만 키운 통합 ‘민주적 안전장치’가 먼저다
지난 한 달, 광주와 전남의 교육계는 ‘통합’이라는 거대한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했다. 시·도민의 삶과 직결된 백년대계를 논하면서도, 정작 학교 현장의 목소리는 철저히 배제된 채 정치공학적 셈법만이 난무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제시되고 있는 법안에서 가장 걱정되는 지점은 바로 ‘견제받지 않는 거대 권력’의 탄생이다.최근 발의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은 광주와 전남을 아우르는 단 한 명의 ‘통합시장’과 ‘통합교육감’을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통합이 되면 예산 규모만 수조 원에 달하고, 인사와 조직권2026.02.03@ 이용규 -
[발언대] 산불, 관심을 가지면 예방할 수 있다산림청에 따르면 2026년 1월 현재까지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28건 발생하였는데 비가 내리지 않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강풍까지 불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이 크게 늘고 있어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광양 지역에서 주택 내 화목보일러로 추정되는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빠르게 번지면서 마을주민 600여 명이 시설로 대피하였고 산불 진화 과정을 지켜보면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어버리지 않을까 밤새 두려움에 떨었다.소방 당국은 불길이 빠른 속도로 번지자, 산불 대응 단계를 2단계까지 상향하고 국가 소2026.02.03@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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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경양방죽, 홈플러스, 광주시청
광주시 동구 계림동 옛 광주시청 자리에 들어선 유통시설 홈플러스가 17년만에 역사속으로 퇴장했다. 홈플러스 자리였던 경양방죽 6만5천여평은 불과 89년만에 흔적도 없이 메워지고, 그 위에 세워진 시청사 처럼 스러지는 상업시설은 광역통합의 거센 물결에서 씻겨나가는 광주의 기억을 보는 것같아 씁쓸하다.조선 세종때 전라감사 김방이 축조해 수백년 광주의 농토를 적신 젖줄이자 휴식공간이었던 경양방죽은 1937년 일제에 의해 손이 탔다. 1935년 광주가 부(府·지금의 시)로 승격이후 동명동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일본인들의 택지공급을 위해 지금2026.02.03@ 이용규 -
[사설] 통합시, 세계 경쟁력 향한 21세기 도시철학 절실전남광주특별시의 도시비전, 도시철학이 절실하다. 이 도시에 역대급 재정이 지원될 예정인 가운데, 이 지원이 도시의 시간을 앞당길지 일시적 숨통을 틔우는 데 그칠지는 통합시가 어떤 도시를 지향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다. 향후 통합시의 도시정책과 설계, 도시철학에 대한 지역사회와 정부, 정치권의 심도 깊은 성찰이 요구된다.통합시에 역대급 재정이 지원될 예정이지만, 이를 위한 명확한 도시비전은 요원하다. 과거 산업사회 시절의 하드웨어와 인프라 중심이다. 정교한 도시설계와 그에 바탕한 재정운용이 과학적으로 전개되야할 것으로 지적된다.2026.02.0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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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설 선물은 풍성한 전남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서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지역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들이 풍성한 할인 기획전을 선보이며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 고흥·보성·곡성·함평·나주를 비롯해 남도장터까지,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한데 모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상생의 장이 되고 있다.최근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명절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 적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가격 신뢰도와 품질 안정성 측면에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간 유통 과정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을2026.02.0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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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대표 관문 재편 본격화···송정역 맞은편 폐유흥가 정비
광주송정역 일대를 통합특별시에 걸맞은 대표 관문으로 재편하려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산구가 역 맞은편에 장기간 방치돼 온 폐유흥가 밀집 지역 정비에 본격 착수한다. 광산구는 역사를 넓히고 광장을 확장하더라도 건너편 공간이 방치되면 이미지 개선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주차장과 쉼터가 결합된 시민 공간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3일 광산구는 송정역 건너편 유흥시설 밀집 지역인 일명 ‘1003번지’를 대상으로 ‘송정역 폐유흥가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기간 방치돼 온 폐유흥가를 철거하고 공영주차장과 쌈지쉼터(공원)를 조성하2026.02.03@ 강주비 -
급증한 광주 ‘악성 미분양’···올해 더 악화되나
일명 ‘악성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이 전국적으로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광주 악성미분양 물량이 한 달 만에 6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업계에선 올해 광주 입주물량만 1만 5천 세대에 이르고 있어 현재로도 역대급 규모의 악성 미분양 물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3일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광주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781호로 전월(474호) 대비 64.8% 급증했다. 전국적으로 ‘준공 후 미분양’주택이 1.8% 줄어든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특히 이번 물량은 주택 시장2026.02.03@ 도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