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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킬러' 페퍼저축은행, 반등 정조준
최근 주춤한 흐름 속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천적’ 현대건설을 상대로 분위기 쇄신과 함께 하반기 반등의 승부수를 던진다.페퍼저축은행은 4일 오후 7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도드람 2025-2026 V-리그 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승부는 페퍼저축은행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지난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며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해야 하는 시점에서 현대건설을 만났기 때문이다.올 시즌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에게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시즌 승률은 현대건2026.02.02@ 차솔빈 -
"어깨 무거워···더 많이 공부해야"
“어깨가 무겁습니다. 더 많이 듣고 공부해야겠죠.”2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가수 김원중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은 장관급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씨를 임명한 바 있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광주에 살고 있는 문화예술계 인사인 만큼 광주를 아시아 문화 중심 도시이자 K-민주주의의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 씨는 담양 출신으로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주로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보듬은 노래를 불렀다.2026.02.02@ 김혜진 -
[무등테이블] "아직도 두쫀쿠를 안 먹어봤다고?"···쿠키 앞에서 갈리는 세대
요즘 디저트는 맛보다 먼저 화면에서 다가온다.요즘 유행하는 ‘두쫀쿠’는 한때 유행했던 ‘두바이 초콜릿’에서 파생돼 국내에서 만들어진 디저트로, 피스타치오 크림으로 버무린 카다이프를, 마시멜로 반죽으로 감싼 형태의 쿠키다.겉은 쫀득하지만 안은 바삭하다. 한 손에 쥐면 작지 않은 무게감이 느껴지고, 한 입을 베어 무는 순간 씹는 시간이 길어진다. 디저트지만 ‘간식’보다는 ‘하나의 메뉴’에 가깝다.두쫀쿠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맛은 아니다. 대부분은 SNS에서 먼저 발견된다. 후기와 인증샷이 쌓이고, 디저트는 음식이 아니라 경험이2026.02.02@ 박준서 -
[사설] 통합시, 청년-지속가능성으로 국가비전 전범 되길전남광주특별시가 국가균형발전을 향해 거침없이 내달리고 있다. 통합은 더 이상 행정 효율이나 재정 지원 등에 국한하지 않는다. 궁극적으로 진정한 자치와 미래, 지속가능성으로 가는 대장정이다.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청년일자리에 대한 통합시의 큰 그림을 주문하고 나선 배경이다. 통합의 핵심이라할 ‘청년’의 미래를 지역에서 구현토록 할 수 있는냐를 가르는 최초이자, 마지막 설계의 장이 돼야할 것으로 지적된다.광주AI와 전남 에너지 신산업은 도도한 미래다. 그 대장정에 지역 청년들이, 대한민국 청년들이, 세계 청년들이 환호하고 머무를 기회2026.02.0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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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민이 전기 생산·수익 공유, ‘광주형 에너지 분권’ 주목광주시가 시민이 직접 전기를 생산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광주형 에너지 분권’에 나선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에너지 전환마을 거점센터 운영, 시민 햇빛발전소와 주택 미니태양광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에너지 전환을 설비 확충이나 행정 주도로 접근해온 방식에서, 시민 참여와 수익 공유를 전면에 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이번 정책의 의미는 에너지 전환을 기술 문제가 아니라 권한과 책임의 재배치로 인식했다는 데 있다. 마을 단위에서 학습과 계획을 세우고, 협동조합이 공공부지를 활용해 발전소를 조성하며, 주택·상가·공공건물이 혼재된2026.02.0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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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정주여건이 먼저"···혁신도시 통근버스 중단에 현장은 '갸웃'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2781▶ 빛가람혁신도시 조성 11년이 지났지만, 자녀 교육 등을 이유로 정착하지 못한 직원들이 여전히 많아요.▶ 정부가 “지방 이전 효과를 떨어뜨린다”며 수도권 통근버스 중단을 지시하면서 현장은 술렁이는 분위기입니다.▶ 직원들은 버스를 없앤다고 정착이 늘지는 않는다며, 결국 기차나 자가용2026.02.02@ 박현 -
급감한 청약통장···광주도 감소율 수도권보다 2배↑
‘서울·수도권-지방’ 주택 시장 양극화 심화로 인해 최근 3년 새 광주 청약통장 감소율이 수도권보다 두 배 이상 높은 8.4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주택 원가 비중의 급등으로 분양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데다 3년 가까이 이어져온 주택가격 하락세로 인해 ‘투자매력’도, 집을 구매할 여력도 떨어지면서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여겨졌던 청약통장의 필요성이 급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광주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72만 409명으로 주택시장 침체가 본격화된 2022년 12월2026.02.02@ 도철원 -
[기고] 전기기술 직업교육의 미래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대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지금, 전기기술 인력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재생에너지 설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스마트그리드,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의 중심에 전기기술이 자리한다.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전기기술 직업교육은 ‘기능 양성’의 범주를 넘어 산업 혁신을 떠받치는 전략적 인프라로 재정의되어야 한다.미래의 전기기술 교육은 현장 중심성과 융합 역량을 동시에 갖춰야 한다. 단순 배선이나 유지보수에 머물던 교육은 이제 자동화·디지털화된 설비를 이해하2026.02.02@ 조덕진 -
돌쇠네농산물, 포브스코리아 '2025 한국인이 사랑한 모바일앱 200' 선정
산지직송 푸드커머스 플랫폼 ‘돌쇠네농산물’이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2025 한국인이 사랑한 모바일앱 200’에 선정됐다.2일 돌쇠네농산물 등에 따르면 포브스코리아는 한국인이 실제로 오래 머물며 선호하는 모바일 앱을 데이터로 평가해 ‘한국인이 사랑한 모바일앱’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의 양대 앱마켓 데이터를 기반으로 7개 지표를 정규화해 진행됐다. 신규 설치 수에 가중치를 부여해 한 해 동안 새롭게 주목받은 서비스를 반영했다.돌쇠네농산물은 ‘산지에서 식탁까지’라는 기업 이념 아래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2026.02.02@ 강승희 -
동성 성추행한 유명 외제차 딜러사 임원, 항소장 제출
유명 외제차 광주 공식 딜러사 임원이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외제차 광주 공식 딜러사 전 대표 A씨는 지난달 28일 광주지법 형사3단독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21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지난 2024년 1월 4일 회사 시상식 뒤풀이 자리에서 동성인 딜러사 소속 영업사원 3명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피2026.02.02@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