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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5·18-원포인트 개헌으로 헌정 질서 회복해야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하고 나서 민주당의 추동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두환을 제대로 단죄했다면 윤석열은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다. 반헌법적 내란을 단죄하지 못한 국가의 실패가 헌정 질서를 반복적으로 무너뜨려 왔다는 인식이다.이는 5·18에 대한 단순한 기념이 아니다. 헌정 질서를 복원하는 기준을 헌법에 명시하는 것이다. 1980년 전두환의 반헌법적 내란에 맞서 목숨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했던 광주시민2026.02.0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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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송정역, 통합시 관문 걸맞는 대외 경쟁력 확보 관건광주송정역을 통합시 관문에 걸맞는 위상으로 재편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광산구는 역사 광장 확장·재설계와 함께 맞은편 1003번지 폐유흥가 정비를 양축으로 한 공간 재구성에 나선다. 이에따라 통합시 송정역은 단순한 재편이나 정비를 넘어선 대외 경쟁력으로 전국적 명소로, 대중이 찾고싶은 공간으로 만들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송정역 정비가 단순한 사업을 넘어선,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란 지적이다.21세기 문화예술도시에서, 비엔날레의 도시에서 또 하나의 그렇고 그런 역사 확장과 재편은 무의미하다. 새로움만으로 경쟁력을2026.02.0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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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한민국 의료의 존망을 가르는 절박한 외침!
2026년이 시작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의료현장은 아직도 지난 정권의 무지. 무도한 의료농단의 잔해 속에서 신음하며 그 참혹한 결과는 곳곳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전공의·의대생들을 공공재 및 악마화한 발언을 일삼는 전 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았고, 이들에 대한 처벌 또한” 허공에 메아리칠 뿐이고, 가장 큰 피해자였던 24학번 의대생들은 25학번과 ‘더블링 교육’이라는 전대미문의 실험대에 올려져 강제 합반으로 교육 인프라 부족에의한 질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교육 붕괴의 한2026.02.04@ 이용규 -
(약수터) 국포자(국어를 포기한 자)국포자(국어를 포기한 자)‘세계 바다’의 지배자인 미국은 5대양 6대륙에 걸쳐 11개 항공모함 전단을 운영하고 있다. 1920년대 시작된 미국 항공모함 역사는 100년이 넘는다. 규모와 운영, 노하우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미국에 비하면 중국의 항공모함 역사는 20년이 채 되지 않는다,중국 항모전단은 항모 제작과 성능, 운영도 문제지만 함재기 이착륙과 작전 등을 맡는 핵심 인력인 승조원들의 소통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떠올랐다는 전언이다. 승조원들의 임무수행능력에 앞서 넓은 국토에 한족은 물론 출신 지역과 54개 소수민족이2026.02.04@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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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왜곡 대응한 공익활동, 항소심서 무죄 판결해야”
지역 시민단체가 윤석열 정부의 ‘여순사건 진상조사 보고서 작성기획단(이하 기획단)’ 순천 방문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공무집행방해 등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익활동가에 대해 항소심 무죄 선고를 촉구하고 나섰다.사회대개혁 순천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는 4일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석 사무총장의 행동은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이자 공익적 문제 제기를 위한 정당한 시민행동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기자회견은 집시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순사건 역사왜곡저지 범시민대책위원회’ 김석 사무총2026.02.04@ 김종찬 -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광주비엔날레, 지역문화 확산 위해 맞손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과 (재)광주비엔날레가 광주 지역문화의 저변 확대와 시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재)광주비엔날레와 지난 3일, 광주 지역문화의 확산과 시민 참여형 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민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의 연계 및 협력 ▲지역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정보 공유 ▲‘문화도시 광주’ 가치 확산을 위한 각종 시민문화사업의 상호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2026.02.04@ 이용규 -
민족시인 김남주 문학정신 기린다
시로 민주주의를 노래하던 민족시인 김남주(1946~1994)의 작고 32주기를 기념해 그의 삶과 문학정신을 짚어볼 수 있는 추모식이 펼쳐진다.민족시인 김남주 제32주기 추모식이 오는 7일 오전 11시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진행된다.김남주기념사업회와 광주전남작가회의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추모식은 시인의 문학 정신과 민주화 투쟁의 발자취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정양주 광주전남작가회의 고문의 사회로 진행되는 추모식은 유선규 광주민청학련동지회 회장, 오미란 전남대학교민주동우회 회장, 김미승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의 추모사로 문을2026.02.04@ 최소원 -
애니메이션 명작·현대 거장 영화 한자리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부터 칸 영화제 수상작까지 세계 영화사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영화가 잇따라 개봉한다.2월 광주극장 상영작은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 ‘안녕하세요’, ‘센티멘탈 밸류’, ‘햄넷’이다.5일부터 관객을 만나는 영화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공식적인 첫 번째 작품이자 애니메이션 역사의 고전으로 추구받는 ‘천공의 성 라퓨타’(1986)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19세기 후반 산업혁명기의 유럽을 배경으로 한 스팀펑크 판타지의 정수를 보여준다.영화는 광산촌의 기계 견습공 소년 파즈가 하늘에서 떨2026.02.04@ 최소원 -
광주체육계 “행정통합으로 인한 재정 불안·일자리 감소 없어야”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을 앞두고 체육계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가 4일 오전 광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전은옥 문화체육실장,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체육인 15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체육계에 닥칠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공청회에 참석한 체육인들은 통합 이후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간 5조 원 규모의 재정이 체육 분야에 어떻게 배분될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임효택 종목단체2026.02.04@ 한경국 -
설 앞두고 재활용 선별장 상황 점검
광주 북구청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 직원들이 4일 월출동 재활용선별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일회용품과 생활쓰레기 사용 증가에 대비해 처리상황 점검을 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광주 북구청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 직원들이 4일 월출동 재활용선별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일회용품과 생활쓰레기 사용 증가에 대비해 처리상황 점검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2.04@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