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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대기업 지방투자 환영···450조 투자유치 전력”
국내 대기업들이 지방에 300조원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를 지역 도약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총 450조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나서겠다고 천명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5일 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기업들의 300조원 지방투자 계획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남광주특별시는 이중 절반인 150조원 이상의 투자유치와 함께 별도로 신규 300조원 규모 첨단산업을 대거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전날 대통령과 기업 총수들이 함께 한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확대를 위한 간담회에서 삼성·SK·현대·LG 등2026.02.05@ 이정민 -
발렌타인데이 대목 임박···골목 디저트부터 마트·편의점까지 '출격'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디저트 시장이 본격적인 대목 준비에 들어갔다.소상공인 디저트 가게들은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유통업계도 상품 진열과 기획전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5일 광주 서구에 위치한 A초콜릿전문점은 이날부터 발렌타인데이 상품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올해 발렌타인데이 상품은 한 박스에 10구가 들어 있으며 견과류 2종, 인절미초코, 말차인절미, 위스키봉봉(매장 전용) 등으로 구성됐다.문을 연지 10여년 된 A초콜릿전문점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평균 100박스~200박스가량의 상품을 준비해 왔2026.02.05@ 강승희 -
문인 "특별법에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 반영되면 북구 재정 숨통"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5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자치구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 특례가 반영될 경우, 북구의 재정이 연간 약 1천500억원가량 확충될 것”이라고 밝혔다.문 구청장은 이날 북구평생학습관에서 열린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에서 “그동안 자치구는 보통교부세를 직접 받지 못해 구조적인 재정 불이익을 받아왔다”며 “특별법을 통해 북구를 포함한 자치구 재정 기반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문 구청장은 최근 이 특례를 특별법에 담기 위해 국회를 오가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실제로 그는 “특별시는 재정이 강화되는2026.02.05@ 박찬 -
이정현 "광주·전남, 미래산업 국가 전략 거점으로 바꿀 것"
국민의힘 광주·전남 미래산업 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이정현 위원장이 광주·전남을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국가 전략 거점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 위원장은 5일 최고위원회의 의결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전남은 더 이상 정치적 배려와 위로의 대상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책임질 전략적 핵심 지역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광주·전남 지역의 강점으로 풍력·태양광·원전·LNG·양수발전을 모두 갖춘 ‘청정 전력 풀세트’를 꼽으며 “자원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이를 인공지능(AI), 데이터, 첨단 제조2026.02.05@ 박찬 -
열정으로 가득 찬 남해 스포츠파크···광주FC 담금질은 현재진행형
“신인, 고참 가리지 않고 모두 아울러 광주만의 색깔을 살리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프로축구 광주FC 선수단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앞으로의 시즌 준비를 위한 담금질을 겪고 있다.5일 오후 남해 스포츠파크 천연잔디구장. 살을 에던 강추위가 잠시 가시면서 14도의 온화한 날씨를 보였고, 전날과 달리 따뜻한 햇빛을 맞이하며 구장에 들어선 선수들은 다행이라는 듯 웃음을 지어보였다.하지만 웃음은 오래가지 못했다. 가벼운 러닝을 시작으로 패스 앤 무브, 장애물 넘기 등 워밍업 훈련이 진행됐고, 잠깐의 쉴 틈도 없이 패스 및 공 뺏기 훈련이2026.02.05@ 차솔빈 -
조호권 전 광주시의회 의장, 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임명
조호권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5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됐다.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싱크탱크로, 국가 및 지방 정책 개발과 당 정책 연구를 총괄하는 핵심 연구기관이다.조 부원장은 앞으로 민생·복지와 지역 정책 분야 연구를 맡아 현장 의견 수렴과 정책 발굴에 참여할 예정이다.조 부원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겸하고 있다. 제6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당 부위원장,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초대 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방의회와 지역 정책 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지역2026.02.05@ 강병운 -
[광주 라운지] AI 중심도시 광주, 기술의 화려함보다 '안전의 따뜻함'이 먼저다
“대한민국 AI 산업의 심장은 어디인가.”최근 뉴스에서는 광주가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며 대한민국 ‘AI 산업의 심장’으로 부상했다고 연일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AI 산업의 획기적인 기술 발전이 우리의 일상에서 체감되기란 쉽지 않다.늦은 밤 귀갓길의 막연한 불안감, 부모님을 위협하는 교묘한 보이스피싱에 대한 걱정은 첨단 기술의 시대에도 해소되지 않은 숙제다. 우리 생활 속 안전을 정말 AI 기술에 맡겨도 되는 건지 되묻지 않을 수가 없다.지난 5년간, 광주시는 ‘AI 중심도시’라는 거대한 미래 비전을 내세우고 숨 가쁘게 달2026.02.05@ 박찬 -
[환경칼럼] 석유와 재생에너지, 그리고 평화
새해 벽두,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기습 공력과 그 나라 대통령 부부의 체포, 미국으로의 압송된 뉴스가 뜨거웠다. 대통령 부부는 ‘마약 테러리즘’ 혐의로 미국 법원의 재판에 회부되었다. 법원에 출두하는 대통령의 발목에는 족쇄가 채워있었다.주권국가의 대통령이 한순간에 범죄자가 된 것이다. 기습공격과 체포가 국제법을 위반하고, 미국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지만, 트럼프는 막무가내였다. 그 무렵, 트럼프는 북극 빙하의 땅, 그린란드를 무력으로 합병하겠다고 공언했다. 과거 선거운동 과장에서 그 말이 나왔을 때, 망상이겠거니 생각했었다.베네2026.02.05@ 이용규 -
[발언대] 마약 SNS 유통 확산으로 생활권에 파고 들다.SNS와 메신저, 익명의 거래망을 이용한 마약 유통이 급증하며 마약범죄가 일상 공간까지 파고들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 일대 공원과 주택가에 마약을 은닉했다가 회수하는 방식으로 메스암페타민과 케타민을 유통한 국제 조직이 적발됐고, 신종 마약 ‘러시’를 제조·판매한 외국인 유통책도 검거됐다.비대면 거래가 확산하면서 청소년과 20·30대 등 일반인 유입 위험이 커지고, 코카인과 합성 마약의 국제 유입 증가로 항만과 국제 택배 단속의 중요성도 커졌다.경찰청은 ‘온라인 마약 수사팀’을 신설해 텔레그램과 SNS, 익명 거래망을 집중적으로 단2026.02.05@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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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광주시장 예비후보 등록···“광주특례시 신설 제안"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 부위원장은 지난 4일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당내 광주시장 후보군 중에서는 가장 먼저다.이 부위원장은 “전남과 광주를 모두 경험한 행정가로서 전남광주특별시장 소임을 맡기 충분하다고 자부한다”며 “현재로서 전남광주특별법은 광주의 역사성과 정체성, 상징성을 보장하는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광주는 단일 대도시, 전남은 22개 시·군으로 행정구조가2026.02.05@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