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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찾아 ‘광주 엑소더스’, 가족 따라 ‘전남 유입 러시’
광주에서 일자리를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순유출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남은 가족을 따라 전입하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순유입이 두드러졌다.30일 국가데이터처 ‘2025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인구이동자 수는 611만 8천 명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인구이동률(인구 100명 당 이동자 수)도 12.0%로 전년 대비 0.3%p하락했다. 시도 내 이동률은 7.7%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줄었고 시도 간 이동률은 4.3%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특히 광주는 -1.0%2026.01.30@ 최류빈 -
[날씨] 광주·전남 동장군 기승···건조·강풍 지속
광주·전남 지역은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고 대기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겠다.30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8~영하 2도, 낮최고기온은 0~5도에 머물겠으며,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1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31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9~영하 2도, 낮최고기온은 2~8도를 오르내리겠다.건조특보가 발효된 전남동부와 전남서부남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1일에는2026.01.30@ 강주비 -
"가상화폐 손실 메꾸려고"… 3천만원 횡령한 8급 공무원
광주 서구 세무부서 소속 8급 공무원이 지방세 과오납 환급 절차를 악용해 3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서구의 특정감사 결과 확인됐다.30일 서구에 따르면 세무부서 소속 직원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지방세 과오납 환급금 6건을 부당하게 처리해 총 3천284만6천550원을 횡령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020년 세무직으로 임용된 8급 공무원으로 지난해 7월 현재 근무 중인 부서로 전보돼 지방세 환급 업무를 담당해 왔다.이번 사안은 A씨의 자백으로 드러났다. A씨는 연말 결산을 앞두고 횡령한 금액을 다시2026.01.30@ 박소영 -
전남도의회, 행정통합 관련 시·군의회 의견 들어
전남도의회가 전남지역 기초의회 의원들로부터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성공적인 행정통합을 기원하면서도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우려를 전달했다.전남도의회는 29일 오후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관련 시군의회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균 의장을 비롯한 전남도의회 의원과 전남 15개 시·군의회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행정통합 제3차 간담회와 함께 열린 전남도의회 2차 TF 회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도민들2026.01.29@ 임창균 -
[기고]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지키는 마지막 퍼즐, 특사경 도입
국민건강보험은 ‘아프면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떠받치는 핵심제도다. 그러나 그 근간인 건강보험 재정은 지금도 조용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새고 있다.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 허위·과다 청구 등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부정수급이 그 원인이다.문제는 이 같은 범죄가 단순한 규정 위반이 아니라 명백한 형사 범죄임에도, 이를 막아낼 제도적 장치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방대한 청구 자료와 현장 정보를 통해 부정행위를 적발하고도, 수사권이 없어 결국 경찰과 검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수사는 지연되고,2026.01.29@ 이용규 -
[광주라운지] 광주전남 행정통합, ‘통합’보다 ‘작동의 규칙’이 먼저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가칭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발의가 확실시되면서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그러나 현재의 담론은 ‘찬성인가 반대인가’ 혹은 ‘어떤 실익이 있는가’라는 단선적 질문에 머물러 있는 듯하다. 지금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이익의 나열보다 ‘첫 단추’를 무엇으로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합의다.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첫 단추는 ‘통합’ 그 자체가 아니다. 통합은 초광역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여러 수단 중 하나일 뿐이며, 핵심은 ‘초광역 거버넌스’를 어떤 규칙으로 작동시킬 것인가에 있다.이 문제는 본질2026.01.29@ 류성훈 -
[사설] 광주·전남 행정 통합 성패는 ‘특별법’ 디테일에 있다광주·전남 행정 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두고서다.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통합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로 정했다. 그간 논란이 됐던 통합특별시의 주 청사는 따로 두지 않은 채 전남 동부청사와 무안청사(전남도청), 광주청사(광주시청)를 균형 있게 쓰기로 했다.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소셜미디어에 “민주주의의 본산답다”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법적·제도적 기반이 될 국회 발의는 당초 계획(28일)보다 늦춰졌다. 크게 3가지 조문에 대한 수정·보완이 필요2026.01.29@ 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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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두쫀쿠 효과, 헌혈 문화를 바꾸다달콤한 쿠키 하나가 광주 지역사회를 움직이고 있다.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던 광주·전남지역에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가 헌혈 참여를 이끄는 매개가 되며,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이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있다.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헌혈 답례품으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하루 헌혈자가 3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오랜만에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두쫀쿠 증정 이벤트는 유행에 민감한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품절 대란을 겪고 있는2026.01.29@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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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2026년도 꼭! 알아야 할 개정된 도로교통법
2026년부터 도로 위 교통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 이번 개정은 국민의 생명·신체를 위협하는 고위험 운전에 대해 강력히 처벌하고 불필요한 행정 생활 불편은 과감히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우선 최근 마약뿐만 아니라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에 취해 운전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약물 운전에 대한 법적제재가 크게 강화된다.또 적발 시 운전면허가 필요적으로 취소되며, 측정 거부죄도 신설된다. 이는 고위험 약물 운전자를 도로에서 즉각 퇴출시키기 위한 조치로 단속의 실효성과 교통안전 확보를 동시에 강화한다2026.01.29@ 김종찬 -
(약수터) AI열풍이 빚은 품귀현상국내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일종의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한다.AI열풍으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들어갈 ‘메모리반도체’의 공급부족으로 이어지고 있어서다.벌써부터 해외에서는 올해 스마트폰과 컴퓨터 가격이 2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반도체 생산 능력이 무한한 것이 아니기에 AI 반도체 생산에 집중하면 할수록 다른 반도체는 그만큼 공급 부족 현상으로 이어진다고 한다.이미 일선 스마트폰 매장에선 재고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아이2026.01.29@ 도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