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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대 대학원, 2026학년도 전문기술석사 신입생 ‘3년 연속 100% 충원’
서영대학교 대학원이 2026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에서 3년 연속 충원율 100%를 달성하며 고숙련 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8일 서영대에 따르면 이번 신입생 모집 결과 전원이 등록을 마쳐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 이후 안정적인 운영 궤도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은 교육부가 전문대학에 인가한 정규 석사학위 과정으로, 고도의 실무 역량을 갖춘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서영대 대학원의 이 같은 성과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즉각 반영한 맞춤형 교육 과정과 직장인 및 성인 학습자를 고려2026.03.08@ 한경국 -
(약수터) 교실을 흔드는 '학부모'새학기가 시작됐지만 흔들리는 교권은 여전하다. 학부모들의 민원성 항의에 교실이 흔들리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는 이제 흔히 접하는 시대가 됐다.고3 교실에서 벌어지는 풍경은 상징적이다. “어차피 학원에서 공부하니 학교에서는 잠자는 학생을 깨우지 말라”는 요구. 수업은 조용히 자습으로 대체해 달라는 주문. 학부모들의 이같은 요구에 학교는 학원 스케줄을 보조하는 휴식처로 전락했다.또 체육대회는 시끄럽고 다칠 수 있으니 하지 말라, 수학여행은 안전이 걱정되니 취소하라, 동아리 활동은 입시에 도움 되지 않으니 줄여 달라 등 선을 넘는 요구들도2026.03.08@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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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3만원’ 고흥군 굴 양식장 노동자, 법무부도 구제 나서
하루 12시간 넘게 일하고도 월급이 23만원에 그친 고흥 굴 양식장의 이주노동자 착취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노동당국에 이어 법무부도 구제 조치에 나섰다.7일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는 고흥군 굴 양식장에서 발생한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피해자에 대한 충분한 구제 조치와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인권침해 피해자에 대해서는 신속히‘외국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협의회’를 개최, 안정적으로 충분한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체류지원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다른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가해자로부터 분리 조치 후 근무처 변2026.03.07@ 김종찬 -
‘화재·바다 추락’ 사망사고 잇따라
주말 사이 전남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랐다.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2분께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국은 진화차량 15대와 소방대원 43명 등을 현장에 급파, 화재 발생 44분 만인 오전 10시36분께 완진했다.이후 인명 수색 과정에서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A씨가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다.앞서 같은날 오전 7시41분께 광양시 한 항만부두의 배에서 작업 중이던 중국인 선원이 보조사다리에서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국은 구조 인력을 현장에 급파, 신고2026.03.07@ 김종찬 -
광주FC, 홈 개막전서 인천 격파···신창무 멀티골
프로축구 광주FC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광주는 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 개막전에서 3-2로 승리했다.광주는 박정인과 최경록을 투톱으로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중원은 주세종·문민서·유제호·신창무, 수비는 하승운·민상기·안영규·김진호가 맡았다. 이날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이날 광주는 최경록의 시즌 1호 골에 이어 신창무의 첫 멀티골이 나오는 등 여러 기록을 달성하며 점수차를 벌렸고, 후반전 추가실점이 나오긴 했지만, 수많은 공격2026.03.07@ 차솔빈 -
다문화부모학교 초등학부모 행복한 입학식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들이 초등교과과목을 배우고 초등검정고시 및 가정학습지도를 하는 다문화부모학교 7기 입학식이 열린 7일 초등학부모 입학생들이 노대동 광주남구가족센터 가족애뜰에서 장미영센터장, 조규종 교장선생님, 나정란 담임선생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들이 초등교과과목을 배우고 초등검정고시 및 가정학습지도를 하는 다문화부모학교 7기 입학식이 열린 7일 초등학부모 입학생들이 노대동 광주남구가족센터 가족애뜰에서 입학증서를 들고 장미영센터장,2026.03.07@ 양광삼 -
두바이 고립...광주여성벤처인 17명 '무사귀국'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발이 묶였던 광주전남 여성 벤처기업인들이 6일 무사히 귀국했다.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회원 17명은 이날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인천행 에미레이트항공 항공편에 탑승해 오후 8시2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당초 이날 오후 4시50분께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공항 사정으로 약 3시간 출발이 지연되면서 귀국 일정도 늦어졌다.이들은 대만 타이베이를 경유해 귀국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단됐던 두바이~인천 직항 노선이 엿새 만에 재개되면서 직항2026.03.06@ 박소영 -
전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협상 ‘난항’
광주·전남 통합 교육감 선거의 향방을 가를 전남지역 민주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기대를 모았던 후보간 간담회가 핵심 쟁점을 극복하지 못한 채 무산되면서, 교육계 안팎에서는 단일화 무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6일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도민공천위) 등에 따르면 전남 무안에서 열린 김해룡 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간의 간담회는 단일화 방식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종료됐다.당초 양측은 이번 회동을 통해 도민공천위 단일화의 큰 틀을 확정 지을 계획이었으나, 여론2026.03.06@ 한경국 -
[기고] 납매 향기처럼, 정책도 연결될 때 꽃이 핀다
필자의 졸저 ‘설정환의 도시재설정’ 출판기념회가 끝난 뒤 한 장면이 오래 남았다. 많은 이들이 미처 눈여겨보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행사장을 찾은 이영덕 문화유산마을 원장이 담양에서 꺾어왔다며 종이컵에 소담하게 담아 건넨 납매 한 가지였다. 작고 소박한 꽃이었지만, 그 향과 의미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납매(臘梅)는 겨울의 끝자락에서 가장 먼저 피어나는 꽃이다. 이름의 ‘납(臘)’은 섣달을 뜻하고, ‘납(蠟)’은 밀납을 의미한다. 꽃잎이 마치 밀납으로 빚은 듯 투명하고 단단해 붙은 이름이다. 추위를 견디며 먼저 피어나고, 향기2026.03.06@ 조덕진 -
휘발유 주유 가격 2000원선 넘어서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 상승 국면으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6일 영암군 신북면 고급휘발유 2099원을 알리는 안내 가격이 표시된 주유소에서 한 운전자가 주유를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3.06@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