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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광주·전남 보도사진전’ 개막
광주·전남 사진기자들이 지난 1년간 역사의 현장을 누비며 기록한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광주·전남사진기자회(회장 김진수)는 4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 갤러리에서 ‘2026 광주·전남 보도사진전’ 개막식을 열고 참석한 내빈들과 개막 퍼포먼스를 함께하고 있다.‘현장의 눈빛’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광주와 전남 지역 곳곳의 사건·사고 현장을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착한 보도사진 100여 점이 전시됐다.이날 개막식에는 김진수 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내빈들이2026.03.05@ 양광삼 -
“현장 개선하니 주민들 대만족” '쓰레기' 행정 바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제도와 현장이 맞물릴 때 비로소 성과가 납니다.”3일 광주 광산구 우산동 사무실에서 만난 임영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말이다. 그동안 공단의 조직개편과 안전 강화, 민원 대응 체계 정비에 공을 들여온 임 이사장은 올해를 ‘체질 개선의 완성 단계’로 규정했다.임 이사장은 2023년 말 취임 직후 현장부터 들여다봤다. 수거 과정에서 반복되는 문제를 점검하고 동선을 재설계하는 데 집중했다. 생활쓰레기 수거 구역을 기존 20개에서 23개로 조정해 업무 과부하를 분산했고, 수거 노선 체계도 정비했다.성과는 수치로 나타났다. 2023년2026.03.05@ 강주비 -
정달성 "31사단 부지에 50만평 AI 산업클러스터 조성"
정달성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31사단과 광주역 이전을 통해 북구를 통합특별시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5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 50만 평에 이르는 31사단 부지를 인공지능(AI) 산업 중심의 미래 산업 패션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31사단 이전 실현 가능성에 대해 정 예비후보 측은 “31사단은 사령부 중심의 지휘부만 위치해 있어 과거처럼 대규모 부지가 필요하지 않다”며 “이전 시 규모를 축소해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남 일부 시·군은 인구 유입과 세수 확대 측면2026.03.05@ 박찬 -
안형주, 서구 미래산업·돌봄 강화 내걸고 시의원 출마
안형주 전 서구의원이 지역 맞춤형 실천 공약을 내걸고 광주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통합특별시 출범 흐름에 맞춰 서구를 문화관광 거점으로 재편하고 주민 안전과 민생 회복을 견인하겠다는 구상이다.안 전 의원은 5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를 전남광주특별시의 심장으로 세우고 시민 삶과 직결된 실천 공약으로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안 전 의원은 구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군공항 이전부지 활용과 복지망 확충, 생활 안전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마륵동 군공항 이전부지를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2026.03.05@ 최류빈 -
경칩, 평두메 람사르 습지에 개구리 출동
개구리가 잠에서 깬다는 경칩인 5일 광주 북구 화암동 평두메습지에서 개구리가 짝짓기를 하고 있다. 평두메습지는 지난 2024년 광주 최초 람사르 습지로 등록 됐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3.05@ 양광삼 -
62m 앞 내 집, 838m 돌아가라?··· 10년째 뺑뺑이 귀가에 분노
광주 북구 광주예술의전당 인근 주택가 골목이 진입금지로 묶이면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불과 60여m 남짓한 골목을 두고도 인근 주민들은 매번 예술의전당을 가로질러 귀가해야 하는 상황이다.3일 오후 2시께 찾은 광주 북구 운암2동 광주예술의전당 후문부터 시작되는 금호로108번길 일부 구간. 인근 어린이집을 기준으로 예술의전당 후문으로 향하는 위쪽 도로는 ‘진입금지’가 표시된 일방통행 구간이다. 해당 도로의 길이는 약 62m에 불과하지만 차량 진입이 차단돼 이곳에 있는 빌라 2곳과 꽃집, 일반주택 1곳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큰 도2026.03.05@ 박소영 -
학생운동가, 3선 의원, 정무수석, 광주시장
140만 광주광역시의 수장인 강기정 시장을 수식하는 단어는 시대마다 달랐다. 민주화 열기가 뜨거웠던 시대 그는 거리와 대학교 캠퍼스에서 서슬 퍼런 독재에 맞선 ‘학생 운동가’였다. 문민 정부 이후에는 재야의 시민운동가로, 2000년대 들어서는 ‘청년 정치인’으로, 참여정부 이후에는 중앙 정치의 판을 짜는 ‘3선 국회의원’이었다. 문재인 정부 정무수석을 거쳐 현재는 광주시·전남도의 행정통합을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는 시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그는 1964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거금도에 있는 금산중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광주 대동고2026.03.05@ 이삼섭 -
‘판도라 상자’ 열린 광주·전남통합특별시 주청사 입지 논란 뭐길래
오는 7월 1일 출범을 확정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주청사’(주된 사무소) 소재지를 둘러싼 지역 간 기싸움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한때 행정통합 논의를 뒤흔들 뻔했던 이 문제는 특별법 검토 과정에서 ‘출범 후 결정’으로 결정했지만 통합특별시장 선거가 다가오며 다시금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주청사 논란이 본격화된 것은 지난 1월 하순이다. 1월 25일 오후 광주시와 전남도, 지역 국회의원이 모여 특별법 검토를 논의한 간담회에서 ‘통합특별시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로 하고 주청사는 전남에 둔다’는 내용이 알려2026.03.05@ 이삼섭 -
[파워인터뷰] 강기정 “20조 투자해 100조로···100만 도시 3개 목표"
강기정 광주시장이 정부가 광역 지방정부간 행정통합 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모두 20조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한 것과 관련, ‘20조 재정 인센티브’ 활용에 대해 ▲일자리 ▲인재양성 ▲균형발전 ▲교통·복지 인프라 구축 등 4대 원칙을 제시했다. 또한 단순한 소비 예산 집행이 아닌 투자 재원의 재창출을 위해 3조원 규모의 시드머니를 조성, 광주·전남 통합의 미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뜻도 밝혔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 정책과 연계, 광주와 전남 3곳에 100만 규모의 도시 3곳을 만들어 수2026.03.05@ 이삼섭 -
"수도권 맞설 경제권역 구축···단호한 리더십 필요"
2026년 병오년은 지방선거의 해다. 지방 주권·분권 차원에서 지방선거는 총선보다 중요하다. 우리 삶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뽑는 선거란 의미에서다. 단체장들은 우리가 내는 세금을 집행하고, 공무원 인사권과 예산 편성권, 인허가권 등을 가지고 있다. 특히 6·3 지방선거는 광주·전남지역에 남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전국 첫 광역단체간 통합에 따라 320만 명 규모의 전남광주특별시 행정 총 책임자를 선출하기 때문이다.초대 통합시장의 역할은 기존 시장·지사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 정책과2026.03.05@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