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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국립의대 후보’ 집행정지 각하··· 법적 공방 지속
전남국립의대 후보 대학 선정 결과에 반발해 국립목포대학교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각하됐다.2일 국립목포대 등에 따르면 광주지법은 국립목포대가 통합시를 상대로 낸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 선정·추천 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해 본안 심리 없이 재판을 끝내는 절차다.앞서 통합시는 전남연구원에 의뢰한 심사를 통해 지난달 30일 1.3점 차이로 국립순천대를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으로 선정했다. 이에 국립목포대 측은 순천대가 의대 및 병원 부지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심사를 통과했다고 주2026.10.02@ 한경국 -
제조업 AI 전환부터 청년 정착까지···전남광주, 통합 인센티브 20조 어디에 쓰일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4년간 주어지는 최대 20조 원의 재정 인센티브 활용처를 찾기 위한 국민 제안 심사가 마무리됐다.2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특별시는 ‘20조 시민공동체 포럼’에서 접수한 정책 아이디어 352건 가운데 우수제안 20건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는 지난 9월 7일부터 29일까지 사전심사와 전문가 심사 등 두 단계로 진행됐다. 선정된 제안에는 건당 30만원씩 총 600만원의 시상금이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우수제안에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생활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겼다.산업·에너지 분2026.10.02@ 김종찬 -
“추궁 앞엔 침묵뿐···심리적 안전감이 성과 결정”
“유능했던 직원이 갑자기 왜 달라지는가. 평소보다 오류와 누락이 늘어나고, 회의에서 반대 의견을 내지 않으며, 사소한 피드백에도 방어적이거나 과잉순응을 반복해요. 행동에는 이유가 있고 이를 이해 할 때, 리더는 더 현명하게 개입할 수 있죠.”지난 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홀에서 제15기 무등CEO아카데미 제13강이 열렸다. 이날 ‘트라우마 이해 기반 경영’을 주제로 강단에 선 정찬영 동명병원 원장은 사람의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개인의 역량이나 열정 부족이 아닌, ‘신경계의 위협 반응’이라는 새로운 시각2026.10.02@ 홍승현 -
불확실성의 시대, 철학으로 나만의 중심을 세우다
기술 혁신과 미디어의 급속한 변화로 사회적 변동성이 가속화되는 오늘날, 정보의 범람 속에서 현대인은 주체적 사유의 주도권을 잃고 세상의 속도에 떠밀리기 쉽다. 행복의 본질부터 인공지능 시대의 가치까지 정답을 단정할 수 없는 문제들 앞에서 ‘나만의 생각’을 바로 세우는 일은 시대적 과제로 떠올랐다.성창원 고려대 철학과 교수의 신간 ‘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는 관념의 유희를 넘어 기술 변혁과 사유의 고립 속에서 삶의 기준점을 바로잡고 스스로 생각하는 윤리적 정체성을 세워주는 정교한 지적 이정표다.하버드대 철학 박사이자 10여 년간 연2026.10.02@ 강승희 -
[날씨] 개천절 연휴 광주 ‘맑고 쌀쌀’···5일엔 비 예보
개천절 연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천둥·번개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부터 4일까지 광주특별시는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겠다. 3일은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4일은 흐린 후 오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2일 광주특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10~14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로 예상된다. 3일에는 아침 기온이 9~13도까지 내려가고 낮에는 22~232026.10.02@ 최소원 -
피홈런 2개에 '와르르'···KIA, kt에 5-7 패배···3연패 수렁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충격의 스윕패를 기록했다.KIA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홈 경기에서 5-7로 졌다.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양현종은 3.1이닝 7피안타 4실점 1사사구 2탈삼진으로 불안한 피칭을 보이며 조기 강판됐다. 뒤이어 등판한 최지민은 단 1아웃밖에 잡지 못한 채 롱릴리프 황동하와 교대됐고, 황동하 역시 2이닝 1피안타 1실점 3볼넷 1데드볼로 저조한 피칭을 보였다.1회초 양현종은 최원준에게 안타, 김현2026.10.01@ 차솔빈 -
허울 좋은 해외교류협약···임기 끝나면 ‘식물 협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전, 옛 광주시·전남도의회가 추진했던 해외교류 사업이 경제적 성과·정책으로 연계되지 못한 채, 선언적 수준의 방문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광역의회 임기가 끝나면 교류가 중단되는 사례마저 수년째 되풀이 되면서 우호협약·상호양해각서(MOU) 체결의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문가들은 사전 출장계획서 공개는 물론, 징계·환수 처분 땐 국외 출장을 제한하는 방안을 주문했다.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옛 광주시의회가 중국 광저우시(2012년), 뤄양시(2013년), 창사시(2016년)와 맺은 우호2026.10.01@ 최류빈 -
이 대통령, 정주여건 개선 위한 돔구장 관심···여수 유치 기대
이재명 정부가 광주 반도체 국가산단의 정주여건 개선 차원에서 검토 중인 돔구장·아레나 건립과 관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권에 들어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광주특별시가 여수시에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유치에 본격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에 집중된 대형 스포츠·공연 인프라를 남해안권으로 확충하고, 박람회장 유휴공간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다.1일 광주특별시 등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지난달 29일 열린 ‘메가프로젝트 제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산업단지 정주여건 조성의 중요성2026.10.01@ 김종찬 -
(약수터) 이사, 이제는 같은 집입니다‘이사(移徙)’는 사전적으로 살던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기는 일을 뜻한다.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무안·동부청사 곳곳에서는 이사 준비가 한창이다.인사를 앞둔 공직자들의 마음도 복잡할 것이다.새로운 자리와 새로운 업무에 대한 설렘이 있는가 하면, 익숙했던 동료와 공간을 떠나는 아쉬움도 있다. 그동안 해왔던 업무와 전혀 다른 일을 맡게 될지, 새로운 상사와 동료를 만나게 될지, 출퇴근 거리는 얼마나 달라질지 걱정도 앞선다.특히 이번 이사는 단순한 자리를 옮기는 일이 아니다.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출범한 이후 처2026.10.01@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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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도 멈추지 않는다'···태극전사, 아시안게임 막판 스퍼트
대한민국이 양궁과 사격, 유도, 태권도 품새 등 종목에서 금메달을 잇따라 수확하면서 잠시 주춤했던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레이스에 다시 불이 붙었다.한국은 1일 오후 6시 기준 금메달 29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51개로 종합 3위를 유지 중이다.유도 간판 스타인 허미미(경북도체육회)는 이날 일본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아리운자야 테르비시(몽골)을 유효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한국 유도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건 처음이다.이에 더해 태권도 품새 종목에서도 동반 금2026.10.01@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