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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빈집 최다 전남광주, 주민 삶 연계 정책 서둘러야전남광주의 빈집이 2만3천537호, 전국 빈집 14만971호의 약 6분의 1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치된 집은 안전과 위생을 위협하고 주변 주거환경도 악화시켜 대책이 절실하다. 개별 정비사업을 넘어 주민 삶과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한 정책적 접근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지난해 전국 빈집은 전년보다 6천962호 늘었지만 정비는 최근 4년간 연간 7천 호 안팎에 불과하다. 22억여 원을 투입한 거래지원 플랫폼 ‘빈집애’도 지난 8월 기준 등록 매물 68건으로 거래 실적은 없었다. 정비 건수, 정보 제공 등에2026.10.0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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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선배가 알려주는 ‘동문 현직자 릴레이 특강’ 성료
조선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일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동문 현직자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조선이공대 출신 동문들이 직접 참여해, 후배들에게 실전 취업 경험과 맞춤형 직무 정보를 직접 전하고, 진로·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에는 포스코, SK하이닉스, 기아 등 주요기업을 비롯해 제조업(설비관리, 메인터넌스, 생산 등) 및 스포츠·헬스 분야(매장관리)에 재직 중인 동문들이 연사로 나섰다. 현직 동문들은 자신들의 취업 준비 과2026.10.05@ 한경국 -
[무잇슈] "5년 더 늦어졌다"···광주 도시철도 2호선 언제 열리나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9300▶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공사 전반을 통합 관리할 체계를 제때 갖추지 못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개통이 5년가량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과 사업비, 공사 구간을 종합적으로 조율하는 관리가 미흡해 사업 지연과 시민 불편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규모 도시 인프라 사업2026.10.05@ 박준서 -
‘전남권 국립 의대’ 교육부 심사 속도 낼까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과 관련, 교육부 심사 등 후속 작업이 속도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법원이 국립순천대학교를 추천한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국립목포대학교의 신청을 각하하면서다. 다만 목포대가 법원의 결정에 항고하고 본안소송도 이어갈 방침이어서 법적 공방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일 목포대가 광주특별시장을 상대로 낸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 효력정지 신청이 광주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김정중)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신청은 광주특별시가 지난 8월 30일2026.10.05@ 이정민 -
스쳐간 풍경 빛과 색으로 화폭에… 제2회 광주아파트먼트페어전 정명희 작가展
일상의 공간으로 들어온 미술관인 ‘광주아파트먼트페어전’의 두 번째 전시 주인공은 빛과 색으로 풍경을 기록해 온 정명희 작가다.전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3단지 303동701호이다.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국내외 여행길에서 스쳐 간 바다와 하늘, 이국적인 도시 풍경부터 주변 들판에 조용히 피어난 들꽃까지 빛과 색으로 담아낸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풍경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의 붓 터치는 형태를 단순화하고 빛과 색을 부드럽게 스며들게 함으로써 보는 이에게 편안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32026.10.05@ 김현주 -
국비 지원받아도 다 못쓴 지역사랑상품권, 전남·광주서도 속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이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에 막대한 국비가 투입됐지만, 정작 지자체 절반가량이 지원금을 모두 소진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옛 전남·광주 일부 지역은 국비 집행액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고, 일부 시·군은 3년 연속 국비를 다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시·도별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미소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가 투입된 전국 190개 지자체 가운데 86곳(45.3%)이2026.10.05@ 최류빈 -
전남광주 통합돌봄 연계율 81.8%···해남·강진 격차 2배
전남광주 지역의 통합돌봄 신청 대비 서비스 연계확정 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지만, 시군구별로는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남군과 남구는 90%를 넘긴 반면 강진군과 무안군은 각각 40%대와 50%대에 머물렀다.5일 보건복지부의 ‘통합돌봄 신청 및 처리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통합돌봄 신청대상자는 1만2천4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9천850명이 연계확정돼 신청 대비 연계확정 비율은 81.8%였다.다만 지역 전체 실적과 달리 시군구별 편차는 컸다. 신청자 100명 이상인2026.10.05@ 김종찬 -
문인을 기억하는 가을···문학의 내일을 묻다
전남광주 지역 문예계간지들이 가을호를 잇따라 펴냈다.이번 호에는 인공지능(AI) 시대 문학의 미래를 조명하는 기획과 함께 고인이 된 시인들의 문학세계를 집중 조명하고 신인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담고 있다.◆문학들 가을호(통권 85호)= ‘문학들’은 이번 가을호에서 문학의 미래와 지역의 변화를 짚었다.‘문장들’에서는 신형철의 ‘문학의 미래에 대한 의식적 근심’을 통해 AI 이후에도 문학이 지켜내야 할 ‘인간의 경험과 그것을 말로 만들어내는 힘’을 이야기한다.‘좌표들’에서는 ‘아름다운 이 도시?’라는 물음에2026.10.05@ 강승희 -
통합관리 놓친 광주 도시철도 2호선···개통 5년 늦어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전 구간 개통이 기존 목표보다 5년 늦어지고, 총사업비는 당초보다 1조5천억원 이상 늘었다. 암반과 지장물로 토목공사가 지연된 데다 후속공정과 시험운행까지 연계한 통합 공정관리도 미흡했던 탓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양산∼첨단·수완∼신가 구간을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지만 국토교통부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라 조기 개통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광주특별시는 지난 2일 광주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종합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감리단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 진단전2026.10.05@ 김종찬 -
“AI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가슴속 묵직한 물음
AI 기술의 거침없는 질주 속에서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묵직한 화두를 던지는 뜻깊은 전시가 전남광주에서 막을 올렸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기술 문명의 범람 속 인간의 존재 이유를 묻고, 관람객 저마다의 가슴속에 깊은 질문을 품고 돌아가게 만드는 의미 있는 자리다.지난 1일 오후 4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 산이정원 내 복합문화공간 가든뮤지엄에서 박주석 작가의 그래픽 디자인전 ‘인류의 자서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AI 시대의 한계를 돌아보고, 자연의 공존·순환 원리를 뜻하는 ‘NI(Nature Inte2026.10.05@ 김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