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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로당 점심 제공 3년간 감소···전남 급식비는 전국 평균 이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가 출범했지만 경로당의 식사 지원 여건은 지역별 격차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경로당의 평균 점심 제공 횟수는 최근 3년간 감소한 데다 전남지역은 개소당 급식 관련 비용이 전국 평균을 밑돌아, 안정적인 식사 지원을 위해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6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전국 지자체별 경로당 급식 운영 실태 자료에 따르면 광주 경로당의 주당 평균 점심 제공 횟수는 지난 2024년 6월 5.2회에서 지난해 9월 4.2회, 올해 7월 3.8회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은 같은2026.10.06@ 김종찬 -
[사설] 예산·직제도 없는 졸속 중수청, 이게 국가기관인가지난 1일 문을 연 중대범죄수사청이 직제도 예산도 없는 껍데기 기관으로 출범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수사·기소 분리는 이재명 대통령 공약일뿐더러 법과 제도는 오래전에 정비가 끝났다는 점에서 주무부처 국정 태만의 결정판이자 국가 시스템 붕괴나 다름없다.중수청의 현주소는 충격을 넘어 분노를 자아낸다. 예산도 없고, 개청 당일까지 조직 직제표조차 없었으며, 간부 인사는 개청 직전에야 통보된 것으로 드러났다. “당장 정상 가동은 불가능하다”는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의 자인은 이 정부 국정이 얼마나 허술한가를 극단적으로 드러낸다2026.10.0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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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역사랑상품권 소멸 지역 외려 도움 안돼, 대책 절실지역경제 활성화를 명목으로 막대한 국비가 투입된 지역사랑상품권이 정작 낙후 지자체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재정 여건이 탄탄한 대도시가 이를 독식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옛 전남·광주 지역 지자체를 비롯한 전국 86개 시·군이 국비를 소진하지 못했고, 일부 지자체는 3년 연속 예산을 남겼다. 이를 지자체의 행정력이나 집행 의지를 탓하는 것은 본말을 전도시킨 진단이다.문제는 지역 간 구조적 격차다. 소비 여력이 풍부하고 가맹점 인프라가 촘촘한 수도권과 대도시는 발행 즉시 완판되며 국비 대비 수십 배의 소비2026.10.0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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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김장철 앞두고 '절임배추' 가격 갈등···농가가 ‘원가 공개’ 요구한 이유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한눈에 보는 세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9334▶ 김장철을 앞두고 대형마트가 절임배추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면서 해남지역 농가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농가들은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 경쟁이 지속될 경우 지역 농산물의 가치 하락과 농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소비자 물가2026.10.06@ 박현 -
광주특별시의원들 “지방분권 역행하는 보통교부세 축소 철회하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들이 정부가 보통교부세를 축소키로 한 데 대해 “지방 분권화라는 큰 흐름에 반발하는 조치”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지방정부의 재정 자율성을 훼손하고 지역 간 재정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6일 광주특별시의회에 따르면 송형곤 의장을 비롯한 27명 의원은 7일 제4회 임시회에서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보통교부세 축소 철회 촉구 건의안’을 상정할 계획이다.건의안은 정부가 2027년도 예산안에서 초과세수를 ‘미래대응기금’으로 전출하고 이를 지방교부세 산정 대상 내국세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마련됐다. 지방2026.10.06@ 최류빈 -
신안군 공유재산 교환사업 감사원·경찰 동시에 수사
신안군이 추진한 공유재산 교환사업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토지매입·교환 의혹에 대해 감사원과 경찰이 전방위 조사를 벌이고 있다.특히 군의 토지 교환 부분을 확인 중인 감사원은 관련 자료를 추가로 요구하면서 관련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6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이 민선 7·8기 당시 추진된 공유재산 교환 사업을 둘러싼 위법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종합감사를 진행 중이며, 전남경찰청도 관련 사안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군은 지난 2023년 11월 교환 대상자 모집 공고를 진행했고, 이후 단독 신청자가2026.10.06@ 선정태 -
보는 무등산서 배우고, 체험하는 세계지질공원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은 무등산을 중심으로 광주·담양·화순일대의 지질유산과 역사문화·생태자원을 함께 보전하고 교육과 관광에 활용하는 유네스코 인증지역이다. 무등산 정상의 돌기둥인 주상절리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공룡발자국, 화석지와 절벽, 너덜, 문화유산까지 아우르는 공간이다. 무등산을 중심으로 이 일대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그 위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거대한 야외박물관인 셈이다.무등산을 중심으로 4개 지역에 산재된 대표 명소는 서석대·입석대·광석대·덕산너덜·지공너덜 등이 있다. 또한 화순 서유리 공룡발자국2026.10.06@ 이용규 -
이범호 감독, 김도영 극찬···"몇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홈런"
이범호 감독이 멋진 극장 홈런을 때려낸 김도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범호 감독은 6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연패로 무거워진 분위기 속에서 긴장을 안 하고 경기를 좀 잘 치러줬다”며 “앞으로도 중요한 경기들이 남아 있지만 우리가 싸웠을 때 대등하게 맞붙을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을 서울에서 느끼고 온 게 선수들한테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김도영의 홈런 상황을 돌아보며 “아무래도 김도영 뒤에는 카스트로가 있고 이러니까 어떻게든 나가면서 공격을 연결하는 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었다”며 “나성범까지만 어2026.10.06@ 차솔빈 -
“주민들 자부심 담긴 축제, '퍼레이드'로 새롭게 진화합니다”
“단순히 관람하는 축제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했습니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함께 즐기셨으면 합니다.”‘제23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금남로와 충장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그동안 열린 축제처럼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무대가 관람객들을 맞이하지만,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변화는 ‘퍼레이드’의 확대다. 기존 이틀만 진행되던 퍼레이드가 사흘로 늘어났으며 횟수도 4회로 늘려 볼거리가 한층 확대됐다.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이번 축제 총감독을 맡은 황운기(52) 총2026.10.06@ 임창균 -
새 이름·새 출발 SOOP 수퍼스···KOVO컵서 역사적인 첫 승 쏠까
새단장을 마친 여자프로배구 SOOP 수퍼스가 KOVO컵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6일 KOVO와 SOOP 등에 따르면 SOOP 수퍼스는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이하 KOVO컵)에 참가해 첫 실전 테스트에 나선다.이번 KOVO컵에서 여자부 경기는 11일~18일까지, 남자부 경기는 여자부 경기 직후인 19일~2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이번 대회에서는 단연 신생팀 SOOP 수퍼스가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SOOP 수퍼스는 대회 첫날인 11일 오후 1시30분 IBK기업은행과2026.10.06@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