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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비행기 사고 명명 조건지난해 12월29일 무안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하던 방콕발 제주항공 비행기의 사고로 수많은 지역민이 유명을 달리했다.사고 초기, 이 사안을 어떻게 명명할지를 두고 혼란을 빚었다.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라고 부르기도 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라고 하기도 했다. 일부는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라고 혼재하기도 했다. 사고 초기 제주항공도 '무안공항 사고'라고 불렀고, 국토부 역시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라고 명시했다.그러다 정착된 것이 '제주항공 참사'. 지역명을 부각해 명명할 경우 지역 혐오로 이어지고 기업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2025.01.02@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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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광주 공립 병설 유치원 올해 16곳 문 닫나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올해 광주 지역 공립 병설 유치원 16곳이 휴원에 들어갈 예정이다.광주시교육청은 2일 행정예고를 통해 2025학년도 관내 공립병설유치원 16곳의 휴원을 예고했다.휴원하게 된 공립 병설 유치원은 학급 편성 최소 기준인 5명을 충족하지 못한 곳이다.휴원이 예고된 곳은 북초·동초·송학초·도산초·운리초·한울초·효덕초·문화초·서석초·우산초·금당초·금호초·진만초·화개초·효광초·임곡초 유치원 등이다.시교육청은 이곳 병설 유치원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은 어렵다고 보고 있다.예정 휴원 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2025.01.02@ 한경국 -
여객기 참사 유가족, "분향소 49재까지 연장해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시신 인도 절차가 길어지면서 유가족들이 분향소 운영 연장을 요청했다.2일 제주항공 여객기참사 유족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에 운영 중인 분향소의 운영 연장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대표단은 "사고가 발생한 지 5일이 지났고 새해를 맞아 사고 현장에서 차례도 지냈다"며 "탑승자 179분의 신원은 확인됐지만 가족을 잃은 아픔을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심경을 전했다이어 "사고 이후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지만 아픔을 함께 해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을 전2025.01.02@ 임창균 -
광양시, 인구 유입 정책 '통했다'
광양시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장기적인 인구정책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꾀한다.2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광양시 인구는 15만4천592천명으로, 전년 대비 2천26명이 증가했다. 인근 여수·순천시가 인구가 줄어든 가운데 나온 성과라 더욱 눈에 띈다.실제 같은 기간 여수시는 26만8천120명으로 3천576명이 줄었으며, 순천시도 27만6천126명으로 2천11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광양시는 청년 인구 유입에 집중했다. 청년인구 유입은 특정 분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각종 사회문제가 복합적으로 연결된 사안이므로, 일시적2025.01.02@ 이승찬 -
광주시, ACC 주변 광산길 3일 확장 개통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남대병원오거리를 연결하는 '광산길'을 기존 일방 2차로에서 왕복 5차로로 확장해 3일 개통한다.동구 광산길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진입도로로, 기존 2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하고 도로 양측에 폭 3~4m의 보도를 조성했다.광주시는 이번 확장 개통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의 상습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인쇄의거리 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광주시는 이번 광산길 조성 과정에서 건축·공간기획·조경2025.01.02@ 박석호 -
전남대 국립5·18민주 묘지 신년 참배
2025년 새해를 맞아 2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정성택 전남대 총장과 교직원, 학생 참배객들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분향 등 오월 민주 영령의 넋을 기리며 추모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찾는 단체 참배객들이 지난해 보다 줄었다.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2025.01.02@ 임정옥 -
예비 초등생, 교사와 첫 면접
2일 광주 북구 효동초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소집이 진행된 가운데 교사가 예비 초등생 면접을 하고 있다.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2025.01.02@ 임정옥 -
"가시는 길이라도 편하게"...참사 닷새째 추모 물결·전국서 유가족 지원
"마음이 너무 아파서 왔습니다. 하늘에서는 부디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물결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2일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리는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추모객들은 하얀 국화꽃을 한 송이씩 건네받아 헌화한 뒤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일부 추모객들은 검은색 배경에 국화꽃 한 송이가 담긴 영정사진을 보고 생각에 잠긴 듯 한참을 자리를 떠나지 못하기도 했다. 눈물을 보이는 추모객들도 종종 있었다2025.01.02@ 박승환 -
국립목포대,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에 도움 손길
국립목포대학교가 제주항공 참사의 피해를 입은 유가족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국립목포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관계기관 담당자를 위한 임시숙소를 학생생활관에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국립목포대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슬픔에 잠기고 지친 유가족들에게 학생생활관 1인실 36실, 2인실 92실, 총 128실(하루 최대수용인원 220명)을 임시숙소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임시숙소는 2일 기준 총 250명이 이용했다.국립목포대 학생생활관은 유가족들이 필요시 바로 임시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무료로2025.01.02@ 한경국 -
무안국제공항 로컬라이저 살피는 분주함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원인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주변에 있던 착륙 유도 장치(로컬라이저)의 콘크리트 구조물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2일 관계자들이 로컬라이저 부분을 살펴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1.02@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