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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낮 최고 12도···추위 주춤
광주·전남은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다.1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4일 광주·전남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겠다.광주와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로 내려가겠으나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도 내외를 기록해 포근하겠다.1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2도로 예상된다.기상청 관계자는 "14일 오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바란다"며 "15일부터는 비나 눈이 내리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낮2025.01.13@ 임창균 -
"설 임시공휴일, 27일 대신 31일이면 더 좋을텐데···"
자녀 둘을 키우는 주부 최모(32·여)씨는 설 연휴 전날인 27일 임시공휴일 소식에 기뻐하다 다음날 시어머니의 연락을 받고 한숨만 늘었다. 최씨는 "원래대로라면 28일에 시댁에 가는 건데 시어머니께서 25일부터 오라고 말씀하셨다"며 "손주들 오래 보고 싶으신 마음이야 당연한데 왜 임시공휴일이 31일이 아닐까 속상하다"고 말했다.설 연휴 전날인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최소 6일, 최고 9일까지 쉴 수 있는 초장기 연휴에 많은 국민들이 기대감에 들떴다.실제 SNS 엑스와 스레드 등에는 8일 이후 임시공휴일과 관련 다양한 반응을2025.01.13@ 임창균 -
사고 명칭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연말연시 전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아픔을 준 여객기 참사의 명칭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정해졌다.사고 발생 초부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명칭이 굳혀졌음에도 '무안공항'을 넣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됐으나, 유가족들이 명칭을 공식 확정하면서 논란을 일단락지었다.13일 제주항공여객기참사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유가족 대상으로 여객기 사고 명칭에 대한 투표를 한 결과, 179표 중 116표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공식 명칭이 정해졌다.유가족협의회와 정부는 그동안 '제주항공 여객기2025.01.13@ 임창균 -
[무잇슈] 겨울방학·연휴에 '취소 행렬'···여행업계는 '노심초사'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37211▶ 비상계엄 선포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광주·전남 지역 여행업계가 여행상품 취소, 외국인 관광객 급감 등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여행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홍보 마케팅비 지원과 관광 진흥기금 확대 등 대책을 마련 중이다.▶ 전문가들은 정부와 지자체 차2025.01.13@ 박현 -
광주 도심 인도 곳곳 쌓인 녹다 남은 눈에 보행자 '불편'
"항상 눈이 내릴 때마다 차도와 달리 인도는 제설이 거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도도 제설 작업을 해줄 수는 없는 건가요?"눈이 그친 지 나흘이 지났지만 보행자들은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다. 광주 도심 인도 곳곳에 쌓인 녹지 않은 눈이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13일 오전 10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 운천초등학교 인근 거리. 왕복 6차로인 차도와 달리 주변 인도는 아직도 눈밭이었다.차들은 속도를 내며 빠르게 달리고 있었으나 보행자들은 행여 미끄러질까 조심스럽게 한 걸음씩 느리게 내딛었다. 철재 소재인 육교를 이용하는 보2025.01.13@ 박승환 -
김아영 작가 수상전 관람객 8만명 '북적'
김아영 작가의 '딜리버리 댄서의 선: 인버스' 전시가 폐막 한 달을 앞두고 있다.게임엔진과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다채널 영상을 활용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30여분의 스토리를 그려낸 이번 전시에만 8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가며 그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1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 따르면 ACC 최대 전시관인 복합전시1관(1천560㎡ 규모)을 가득 채운 김아영 작가의 신작 '딜리버리 댄서의 선: 인버스'가 오는 2월16일 폐막한다.지난 5일 기준 8만118명이 다녀간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서2025.01.13@ 김종찬 -
땅끝서 시로 피어난 '불꽃'···민주주의를 잇다
지난해 12월3일 선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전 국민을 일순간 혼란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45년 전 5월을 떠올린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거리에 나가 다 함께 '민주주의'를 노래하며 짙은 어둠을 밝게 비췄다.민족 시인 김남주(1946~1994)는 1980년대 우유갑 안쪽에 몰래 시를 눌러쓰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수호하던 인물이다. 해남 삼산면 봉학리에서 출생한 김 시인은 24살의 늦은 나이로 전남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했다. 1972년 해남 집에서 라디오를 통해 10월 유신 선포를 들은 그는 즉시 광주로 올라와 친구 이강과2025.01.13@ 최소원 -
"해남이 주는 독특한 문학적 상상력 있어"
"해남은 한국문학사에 족적을 남긴 걸출한 시인들을 배출한 '시인의 고장'입니다."이유리 해남 땅끝순례문학관 학예연구사는 해남이 배출한 시인들에 주목하며 문학사에 남긴 발자취를 강조했다. 해남은 전통과 서정의 시인 이동주, 자연을 성찰한 풀잎의 시인 박성룡, 자유와 해방의 시인 김남주, 한국 여성주의 운동의 선구자 고정희 등 작고 문인을 비롯해 김준태, 황지우, 윤금초, 이지엽 등 현대 한국 문학의 거장들로 그 명성을 잇고 있다.해남은 조선 초 시문학의 비조라 불리는 금남 최부에 의해 문맥이 형성됐다. 해남정씨 가문의 사위가 된 최부2025.01.13@ 최소원 -
조선대, 의정갈등에 올해도 집단 휴학 이어갈듯
지난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수업 거부를 이어갔던 조선대학교 의대생들이 올해에도 집단 휴학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13일 대학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조선대 의과대학 학생대표는 집단 휴학계를 내기로 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와 입장을 같이 하기로 했다.최근 의대협 전체학생대표자총회는 전날 각 의대별 학생회를 통해 전체 학생들에게 공지문을 보내고 "2025학년도 투쟁을 휴학계 제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의대협은 "휴학계 제출이 불가능한 단위나 학년은 이에 준하는 행동으로 참여한다"면서 "각 학교별 자세한 투2025.01.13@ 한경국 -
광주신세계, 금호아트홀 대신할 문화 공연장 검토한다
광주신세계가 '광주종합버스터미널(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광주시의 제안으로 금호아트홀을 대신할 공연 문화시설 운영을 검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1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추진 중인 광주신세계에 공연 문화시설 운영을 제안했으며, 광주신세계 측은 이를 검토 중이다.광주시는 지난 6월 폐관된 유스퀘어문화관 내 금호아트홀 규모 이상의 공연 문화시설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금호아트홀은 클래식과 독주 공연이 열리던 공간으로 316석 규모다. 최고의 음향시설을 보유해2025.01.13@ 강승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