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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식 앞두고 산불 비상···광주·전남 특별경계근무 돌입
7일째 이어진 경남 산청군 산불이 지리산 국립공원 방향으로 더 확산되면서 전남도가 산불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청명·한식을 앞두고 있는데다, 봄철 입산객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도 늘고 있어 광주시와 전남도가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7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이레째 이어지고 있는 경북·경남 지역 대형 산불 대응에도 힘을 쏟고 있다.지난 21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주왕산(피해면적 1천㏊)과 지리산(200㏊)까지 번지자 광주소방본부는 차량 38대·인력 281명, 전남소방본부2025.03.27@ 강주비 -
[기고] 전남 유자 산업, 동해 피해 극복해야 지속 성장할 수 있다
유자는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지역 특화 작목으로, 전남 지역 농산물 중 수출 비중이 55%에 달하는 경쟁력 있는 품목이다. 특히 유자는 소득률이 53%에 이르러 생산성과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작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경제성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전남 고흥·완도를 중심으로 최근 5년간 유자의 재배 면적이 9% 증가했으며, 생산량은 연평균 28%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동해(凍害)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유자나무의 고사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농가들은 큰2025.03.27@ 강동준 -
[기고] 사회정서능력의 중요성이 교육의 핵심
교육의 본질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시키는 것과 인류공동체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생각하면 우리 교육이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될성싶은 아이들만 골라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수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한다. 학업능력의 성취가 부족하게 되면 좌절감을 경험한다. 누적된 실패경험으로 인한 좌절감은 아동기의 발달과제인 근면성 보다는 열등감의 원인이 된다. 동시에 자아개념이 부정적으로 형성되면서 청소년기의 발달과업인 자아정체감 형성에도 부정적으로2025.03.27@ 한경국 -
[발언대] 교차로에서 우회전 기억하자차량 운행시 교차로 우회전 방법이 보행자를 보호하고, 차량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두 차례나 개정됐지만 여전히 운전자들에게는 아리송하다. 첫째, 전방 차량 신호등이 적색인 경우 횡단보도(또는 정지선) 앞에서 무조건 일시정지 후 횡당보도에 통행하거나 통행하려고 하는 보행자가 없다면 서행으로 우회전한다.만약, 전방 차량 신호등이 녹색인 경우라면 일시정지 없이 서행으로 우회전하면 된다. 단,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일부 지역의 경우 해당 신호등이 적색이면 일시 정지하고, 녹색(오른쪽 화살표)이면 서행으로 우회전한다. 둘째, 우회전 중2025.03.27@ 조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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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낙마(落馬)최근 광주·전남 지자체장들의 낙마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강종만 전 영광군수와 이상철 전 곡성군수가 낙마했다.이에 지난해 10월 16일 영광·곡성군수 재선거가 치러졌으며 이를 통해 당시 장세일 후보와 조상래 후보가 각각 영광과 곡성의 군수로 입성했다.그런데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 전남에서 2명의 자치단체장이 낙마했다.바로 박홍률 목포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다.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홍률 목포시장 아내 A씨와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우량 신안군수의2025.03.27@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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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맛집] 단돈 7천원에 점심 해결!···가성비 맛집 '엄니도시락 한식뷔페'광주 상무지구를 비롯해 첨단·하남·평동·매월동 등 전국 여러 군데 위치한 한식뷔페 체인점 '엄니도시락 한식뷔페'한 끼 식사가 1만원을 가볍게 넘는 시대에 성인기준 1인당 '7천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있는 식당이다.뷔페에는 다양한 음식이 무한 리필로 제공되며, 주요 메뉴는 고기 볶음류, 튀김, 샐러드, 파스타류, 김밥 등이 있다. 또한, 라면과 비빔밥, 계란후라이·토스트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도 마련돼 있다.매장은 넓어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단체 손님뿐 아니라 '혼밥'을 즐기는 이들도2025.03.27@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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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보며 그날의 아픔 떠올랐어요"
"비상계엄을 겪으며 기필코 무대로 오월의 영령들을 모셔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고(故) 김영철 열사와 딸 김연우씨는 그 누구보다 애틋한 부녀이자 단짝친구였다. 김씨는 어릴 적 아버지와 단 둘이서 소풍을 갔던 날을 회고했다.김 열사는 5·18로 인해 가장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됐다. 그는 "어느 하루 아빠가 정신병원에서 외박을 나왔던 날, 단둘이서 버스를 타고 소풍을 갔다"며 "아빠는 고문 후유증으로 오래 걷지 못하셔서 얼마 못 가고 둘이 너럭바위에 앉아 엄마가 싸준 김밥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놀았다. 꼭 어제 일처럼 생2025.03.27@ 최소원 -
흉기피습범 총 쏴 숨지게 한 경찰관 '정당방위' 결론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스토킹 용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해 숨지게 한 경찰관에 대해 정당방위였다는 결과가 나왔다.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7일 흉기를 든 채 경찰관을 습격했다가 총격으로 숨진 50대 피의자 A씨에 대한 사건 종결 브리핑을 열었다.경찰은 특수공무집행치상 혐의가 적용되는 A씨가 숨져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하고, 총기를 사용한 경찰관 B 경감은 정당방위 상항에서 적법한 직무수행이 인정돼 불입건 종결했다.경찰관의 실탄 발사에 따른 피의자 사망을 정당방위로 판단한 근거로 '급박한 상황'을 인정한 대법원 판례를 제2025.03.27@ 김종찬 -
담양군수 재선거, 사전투표율 영향 촉각
담양군수 재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동안 재선거에서 본선거 보다 사전투표 투표율이 높은 만큼 사전투표가 당락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해 영광·곡성군수 재선거에서 본선거 보다 사전투표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는 탄핵정국으로 지역에서도 관심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돼 투표율이 어느 정도 나올지는 미지수다.27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2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재·보궐선거 지역 내 17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사전투표 시간은2025.03.27@ 이정민 -
미세먼지 나쁨과 비 구름, 무등산 국립공원 시야에서 사라져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입된 27일 미세먼지 알리미가 오전엔 미세먼지농도 나쁨 수준을 알리는 등 비 소식에 먹구름까지 더해지자 광주 무등산국립공원이 시야에서 사라지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3.27@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