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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민주주의 뿌리"··· 청년들, 헌법 수록 목소리 높다
■ 두 번의 계엄 마주한 광주 청년, 오늘의 민주주의를 묻다1부. 광주 2030, OO을 말하다1. 5·18과 비상계엄"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1948년 7월12일 제정된 대한민국 헌법 전문(前文)의 한 대목이다. 헌법은 전문과 130개 조문, 부칙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문은 국가가 지향하는 이념과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헌법의 헌법'으로 불린다. '광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논의가 단순한 문구 삽입을 넘어,2025.05.06@ 강주비 -
'광주사태' 발언 韓 "폄훼의도 없었다" 해명에도 비판 확산
6·3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5·18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라고 지칭해 역사 인식 논란에 휘말렸다.한 후보가 즉각 "폄훼할 의도가 없었다"며 해명에 나섰지만, 5·18 단체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비판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5·18 공법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지난 4일 공동성명을 통해 한 후보의 발언이 "중대한 역사 왜곡"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들은 "한 후보의 광주 사태 발언은 5·18의 역사적 의미를 폄훼하고 국회와 헌법재판소, 국가기관이 이미 확정2025.05.06@ 이관우 -
[사설] 국민 배신한 몰염치 내란 총리, 언론 책무 묻는다점입가경이다. 윤석열이 친위 쿠데타를 저지르고도, 탄핵당하고도 뻔뻔하게 활보하더니, 이번엔 내란 총리가 국민 인내심 테스트다.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한덕수가 기어코 대선에 출마했다.내란 정권의 총리가 국민 앞에 공식적 사죄 한마디 없이 대통령 되겠다고 날뛰는 꼴이다. 그것도 윤석열 당으로 불리던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야욕이다. 일말의 머뭇거림도 없다. 몰염치와 수치의 정점이다.명분도 과정도 국민 상식을 저버리고,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도 내팽개쳤다는 점에서 국민에 대한 배신이다.내란 정권의 권력의 도구였던 자가 스스로 권2025.05.0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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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부활 신호탄 되길여수국가산단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여수산단은 국내 석유화학의 심장이자 전남경제의 대동맥이다. 최근 생산라인 중단과 하청업체 줄폐업, 상권 붕괴 등으로 고사 위기에 몰려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지정이 회생의 발판이 될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지정은 석유화학 분야 최초 사례로, 2018년 조선업 불황기에 목포·영암·해남이 지정된 후 7년 만이다. 긴급경영자금 등 직접 금융 지원뿐 아니라 연구개발과 고용 안정까지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다. 지정 기간은 2년으로 여수시는 지방교부세 62025.05.0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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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아이들 시선 키우는 '글로리'(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바야흐로 82억 세계 인류가 지구촌을 넘어선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에 살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의 급격한 발전은 교육계에도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했다.지식 위주의 암기 교육은 이미 구시대 유물로 치부된 지 오래며 스스로 터득하고 깨우치며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창의적 교육이 대두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과 태도를 길러주는 세계시민교육은 어찌 보면 시대의 필연적 요구며 우리의 일상이기도 하다.세계 민주 시민 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년 동안 공들여 온 글로벌 교2025.05.06@ 이용규 -
'연패 뒤 연승' KIA, 키움에 위닝시리즈 확보
흐린 뒤 맑음이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3연패를 끊은 이후 곧바로 연승을 내달리면서 키움히어로즈와 시리즈에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KIA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과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16승(18패)째를 거둔 KIA는 승률을 0.471까지 끌어올렸다.KIA는 지난 4월 30일 광주에서 열렸던 NC다이노스와 경기에서 0-7로 패한 이후 3연패의 수렁에 빠져있었다. 그러나 5일 키움과 경기에서 13-1로 승리한 이후 이날 경기까지 연달아 승리하며 연패 뒤 연2025.05.06@ 이재혁 -
천주교와 불교, 종교 간의 벽을 허물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금호동성당과 대한불교 천태종 금광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상호 방문하며 종교 간 화합과 교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25일 금호동성당의 박공식 주임신부와 이종필 사목회장, 김옥수 서구의원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금광사를 공식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금호동성당과 금광사 간 오랜 우정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양측은 20여 년 전부터 성탄절과 부처님 오신 날마다 축하 화분을 교환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올해 초 박 신부의 제안으로 양측이 처음으로 직접 만나 축하의 의미를 전달하는 자리가 성사됐다. 박 신부는2025.05.06@ 박승환 -
[무잇슈] "광주시청 꿀잼된다"…건물 내부가 이제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광주시청사 '닫힌 공간' 걷어내니 시민들 '우르르'광주시청이 '열린청사 프로젝트'를 통해 딱딱한 행정 공간에서 시민 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층은 카페·모임 공간 등으로 리모델링됐고, 야외광장은 공원과 공공예식장으로 개방됐다.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간 혁신이 돋보인다.▶ 군소정당 대선 주자들, 5·18 묘지서 "낡은 정치 청산"대선을 앞두고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와 이준석2025.05.06@ 박준서 -
두 계엄 마주한 광주·전남 청년들 "5·18은 고립, 12·3은 연결"
광주·전남 청년들은 5·18민주화운동과 12·3 비상계엄 사태 모두, 국가 권력에 맞선 시민 저항이라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맥을 같이 한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두 계엄(1980년 5·17과 지난해 12·3) 사태의 공통점으로 '정당성을 결여한 권력의 폭주'를 꼽았다. 12·12 군사반란 이후 광주를 고립시킨 전두환 정권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또한 정치적 국면을 돌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계엄을 활용하려 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국가가 시민을 통제하려 했다는 점에서도 둘은 닮아 있었다. '이들은 왜, 어떻게 이런 생각2025.05.06@ 강주비 -
광주시청 고승환·이재성·강다슬, 아시아육상선수권 나선다
고승환(28), 이재성(24), 강다슬(33) 등 광주시청 육상 선수들이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6일 광주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대한육상연맹은 최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대표 선수단 108명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달 진행된 대표선발전에서 개인 종목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우선 선발됐고, 메달 경쟁력 등을 고려해 일부 선수들은 위원회 판단에 따라 추가로 발탁됐다.고승환은 남자 200m와 400m 계주 두 종목에 나선다. 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 동메달리스트로, 현재2025.05.06@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