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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석의 '발견과 되새김'] 유월의 꽃들에 대한 단상들
#장미어제(23일) 한국작가회의가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전쟁 규탄 기자회견'을 했는데, 구호 가운데 하나가 '포탄 대신 꽃을!'이었다. 장미의 계절에 새삼 꽃에 대해 생각한다. 더불어 "꽃잎마다/ 심연에 도착했던 부분이 있다네/ 꽃잎마다/ 지상으로 심연을 이끌고 온 색깔이 있다네"(송재학 '꽃잎마다 너라는 잔상')라는 시가 읽힌다. 시인이 말하는 '심연'은 어떤 세계일까?내게 심연은 페허다. 한국전쟁 후 도시로 이사 온 나는 전후의 폐허 속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야 했다. 가지고 놀던 완구들도 총알 껍데기와 시레이션 박스 등 전2025.06.23@ 김현주 -
[무잇슈] 지방선거 D-1년, 광주·전남 여론조사···'부동층' 주목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44310▶ 광역단체장 여론조사에서 광주는 민형배 의원이 30%로, 전남은 김영록 지사가 32%로 오차범위 밖 1위를 기록했다.▶ 두 지역 모두 유보층이 30% 안팎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서 표심 변화 가능성이 크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평가는 광주·전남에서 87~88% 긍정으로 매우 높2025.06.23@ 박현 -
(약수터) 고등학교 반장선거보다 못한 인사청문회국회 인사청문회는 고위공직자 후보자를 상대로 한 검증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민주주의의 기본을 바로세우기 위해 김대중 정부에서 지난 2000년 6월26일과27일 이틀간 이한동 국무총리의 인사청문회가 열린 게 헌정사상 최초였다.2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청문회장은 공직자의 자질 검증이 아니라 상대 정당 인사의 치부를 끄집어내 폭로하거나 작은 흠결을 크게 만들고, 큰 흠결을 작게 만들어주는 등 '정치적인 쇼'가 펼쳐지는 장으로 전락했다.매년 반복되는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가 고위공직자로써의 책무를 다 할 수 있는 정책 비전이나 전문성2025.06.23@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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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비둘기·찌르레기 빗 속 만남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21일 담양군 봉산면 들녘에서 멧비둘기와 찌르레기가 비를 맞으면서 먹이를 찾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6.23@ 양광삼 -
광주교육감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오차범위 내 이정선 우위'
내년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 현직인 이정선 교육감이 김용태 전 노무현재단 광주시민학교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층이 52%에 달해 후보 간 단일화에 따른 인지도 상승, 정책 대결 등이 교육감 선거 판세를 뒤흔들 것으로 전망된다무등일보와 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광주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광주교육감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 이 교육감이 21%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이어 김 전 노무현재단 광2025.06.23@ 한경국 -
전남교육감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김대중, 큰 격차로 선두'
내년 제9회 6·3 지방선거 전남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현직인 김대중 교육감이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무등일보와 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광주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전남교육감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 김 교육감이 30%로 1위를 차지했다.이어 강숙영 전 전남교육청 장학관 6%, 김해룡 전남교육대전환포럼 상임대표 4%, 문승태 순천대 대외협력부총장 3%, 장관호 전남교육연구소 이사장 1% 순 이었다.다만 선호하는 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의2025.06.23@ 한경국 -
당심=민심? 강기정·민형배 '민주당 적자' 타이틀 경쟁 예고
강기정 광주시장과 민형배 국회의원(광산갑)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나란히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초선 징크스'를 깨고 20년만의 광주시장 재선을 노리는 강 시장과 세번째 광주시장 도전에 나선 민 의원 간 두 인물을 중심으로 한 경쟁 체제가 예열되는 분위기다.민주당 초강세 지역인 광주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인식되는 분위기 속에서 '민주당 적자' 타이틀 경쟁이 본선보다 치열하다. 문인 북구청장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데다 이형석·이병훈이라는 만만찮은 두 전 국회의원이 시장직2025.06.23@ 이삼섭 -
김영록 지사 37% '현직 프리미엄' 작동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지사 출마가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중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김영록 지사가 가장 높은 적합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무등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남지역 성인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9회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김 지사는 37%로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중 가장 높은 적합도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주철현 국회의원이 10%, 신정훈·서삼석·이개호 국회의원이 각각 6%를 기록했다.'없음·모름·무응답'은 35%에 달해2025.06.23@ 이정민 -
김영록 전남지사, 도정 평가 '잘하고 있다' 76%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해 도민 10명 중 7명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무등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남지역 성인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9회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에서 김 지사가 '도지사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76%(매우 잘하고 있다 15%·잘하고 있다 61%)를 차지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12%(잘못하고 있다 9%·매우 잘못하고 있다 3%)로 비교적 낮게 나타2025.06.23@ 이정민 -
"공항 이전 찬성"···광주 71%·전남 64%
광주 민간·군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에 대해 광주·전남 지역민 대다수가 '찬성' 입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다만 청년층과 개혁신당 지지층을 중심으로 반대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향후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세대와 정치적 입장을 고려한 의견 수렴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23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21일 광주지역 성인남녀 804명과 전남지역 성인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9회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 결과, 광주 민간·군공항의 무안공항 이전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광주 71%, 전2025.06.23@ 이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