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등종합사회복지관, 두암동 취약계층 돌봄활동
무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금희)은 최근 CJ제일제당, 우양재단과 함께 '영양죽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두암동 영구임대아파트단지 내 저소득 어르신 14명에게 영양죽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씹기·삼키기 어려움이나 만성질환으로 일반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복지관은 치아 유실로 인한 저작 곤란과 여름철 고온으로 음식이 빠르게 부패·변질되면서 새로 장보거나 식사를 마련할 여력이 부족해지는 현실적 어려움을 확인했다. 이에 별도 조리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고 상온·냉장 보관2025.06.24@ 차솔빈 -
(약수터) 파격과 실험 사이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방부·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비(非)군 출신 안보 전문가를 국방부 수장에, 기관사 출신을 고용노동부 장관에 발탁했다. 인사 발표 직후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반응은 어쩌면 자연스럽다. 그만큼 이번 인사는 단순한 자리 배치 이상의 정치적·사회적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먼저 국방부 장관에 임명된 민간인 출신 안규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동대문갑)은 5선에 걸친 의정활동 중 대부분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왔다.실무적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그가 '민군(民軍) 협력' 적임자라는 평가도 있2025.06.24@ 이정민
-
김영록 3선 순항하나···민주당 중진들과 격차 이유는?
내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전남도지사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김영록 현 지사가 1위를 차지하며 3선 도전을 향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번 조사에서 김 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들간 격차가 예상 보다 큰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24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9회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체 응답자 중 32%의 지지를 얻었다.이는 2위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재선·9%)과의 격차가 23%p에 달하는 수치다. 이어 신정훈2025.06.24@ 이정민 -
직장 동료 무참히 살해한 50대···검찰, 징역 30년 구형
자신을 공금 횡령범으로 꾸민다고 오해해 직장 동료 자택까지 찾아가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30년 형을 구형 받았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24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 형을 받은 A(51)씨에 대한 항소심 재판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해 9월9일 오전 7시30분께 광주 서구 한 아파트 단지 복도에서 출근길에 나선 직장 동료 B씨를 붙잡아 넘어뜨린 뒤 흉기로 마구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회사 지사장으로서 실적 스트레스를 받던 A씨는 평소 친했던 B씨가 자신이 공금을2025.06.24@ 김종찬 -
[청년칼럼] 비타민 같은 영화제
새 정부가 출범하며 문화예술 생태계가 재구축되길 바라는 기대들이 모아지고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 비타민 같은 일상의 활력이 필요한 시기, 오는 26일 목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반가운 지역의 행사가 열린다. 제14회 광주독립영화제 '비타민 F(ilm)'이다.올해 영화제에는 '비타민 F(ilm)'라는 슬로건이 붙었다. 삶에 지친 관객들에게 영화가 비타민 같은 활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공식 포스터에는 상큼함을 뽐내는 오렌지와 레몬이 가득 담겨 있다. 영화제는 26일 목요일 광주극장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2025.06.24@ 임창균 -
[기고] 얼굴-초고속철도가 바꾸는 대한민국 : 광주~서울 60분 혁명
광주와 호남을 다시 국가 성장의 한 축으로 복원해야 한다. 그 첫 해법은 '속도'를 바꾸는 데 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 현재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를 60분 이내로 단축하는 교통혁명을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해야 한다.KTX가 개통된 지 20년이지만 호남고속철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노무현 대통령이 구상하고 설계한 호남고속철도는 아직도 미완성 상태이다. 광주송정 ~ 목포 구간은 여전히 고속철이 아닌 일반철도이다. 현재 공사중인 이 구간은 당초 2025년 고속철 개통 예정이었지만 문화재 발굴 조사 등의 이유로 2년2025.06.24@ 강동준 -
광주·전남 참전 유공자 대우 '최저 수준'···전국 평균보다 턱없이 낮아
6·25전쟁 75주년을 기점으로 지역별로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나는 국가유공자 참전수당을 평준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의 지급 수준이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낮아 지역 유공자들의 박탈감이 크다는 지적이다.24일 국가보훈부 등에 따르면,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에 참전한 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예우하기 위해 참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월 45만원을 지원하는 참전수당과는 별개의 제도다.문제는 각 지자체의 재정 상황에 따라 참전수당 액수가 크게 달라진다2025.06.24@ 강주비 -
SK직원들, 급여끝전 모으기로 장애인 일자리 돕기
SK직원들, 급여끝전 모으기로 장애인 일자리 돕기광주SK텔레콤 직원들이 23일 '급여 끝전 모으기' 행사로 모아진 500만원을 장애인 단체에 전달해 훈훈환 미담이 되고 있다.SK텔레콤 직원들은 이날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둠속의 빛' 사회적협동조합에 모아진 기금을 전달하고 "모두가 나눔에 동참하여 함께 잘사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광주SK텔레콤 노조위원장은 "직원들 급여의 작은 끝전이라도 모두가 참여하니, 큰 기금이 되어 장애인들에게 큰 역할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2025.06.24@ 차솔빈 -
"모든 변화, 혼자가 아니라 '우리'가 있었기에 가능"
"부구청장 이라는 직위를 내려놓고, 이제는 사랑하는 이곳 서구청을 떠나게 되어 기쁨보다는 커다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늘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무거웠는데, 제 모습이 여러분들께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백남인 광주 서구부구청장은 최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전승일 서구의장, 구청 동료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퇴임식을 갖고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백 부구청장은 퇴임사에서 "1년 전, 이곳 서구에 처음 왔을 때 '자치구 경험이 없는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2025.06.24@ 박승환 -
[무슐랭] 항상 고민되는 점심 메뉴, 줄 서서 먹는 광주 직장인 점심 맛집들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점심 뭐 먹지 진짜?매번 고민해도 또 고민되는 점심 메뉴.오늘은 뭘 먹지?▶돌애광주 동구 동계천로 157 . 1층 ,2층▶옥된장 상무지구점광주 서구 상무중앙로34번길 12 1층▶돌애_줄 서서 먹어도 괜찮다.웨이팅을 절대 안하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기다려서 먹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맛.다른 메뉴들도 맛있지만 특히 인상 깊었던 '눈꽃 로제 제육볶음'은 꼭 먹어봐야 할 것 같다.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맵지도 않은데 먹다보면 중독적인 맛이라 점심시간마2025.06.24@ 박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