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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 화재·대유위니아 파산'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광주 광산구가 금호타이어 화재와 대유위니아 계열사 파산 여파로 인한 고용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23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 광산구청 2층 상황실에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조광수 공동위원장, 김은조 부위원장 등 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해 고용위기지역 신청의 적절성과 긴급성 여부를 심의했다.협의회는 지역 경제의 위기 상황에 공감대를 모으고,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용위기지역은 고용 사정이2025.06.23@ 강주비 -
체감온도 34도, 도로 열기 식히는 클린로드
광주·전남지역에 낮 기온 체감온도가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를 보인 23일 동구 금남로에 설치된 '클린로드'에서 뿜어져 나온 물줄기가 아스팔트 열기를 식히고 있다. 클린로드는 지하수와 빗물을 활용해 폭염과 미세먼지에 대응, 도로에 물을 뿌려주는 시스템이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6.23@ 양광삼 -
북구, 인구정책 추진단 발대식
23일 광주 북구 행복어울림센터 강당에서 인구정책·저출생 대응 민간추진단 발대식에서 문인 북구청장과 민간추진단위원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인구정책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6.23@ 양광삼 -
광주경찰, 노쇼 사기 전담수사팀 편성 '수사 속도'
노쇼 사기 전담수사팀을 편성한 광주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광주경찰청은 최근 공공기관·정당 등을 사칭해 물품을 주문하고 대리구매를 요청한 뒤 금전을 편취하는 '노쇼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담수사팀을 지난달 편성(8개팀 41명), 수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광주경찰은 지금까지 피의자 3명을 구속하고 21명을 입건했으며 4명은 추적 중이다. 이들은 해외에 있는 범죄조직이 노쇼사기 범행에 사용할 휴대폰 수백여대를 연결해주고 매월 수수료를 받아 챙겼다. 수수료는 가상화폐로 받고, 은신처를 1개월 단위로 옮겨 다니며 수사기관2025.06.23@ 김종찬 -
[KIA주간전망] '월간승률 1위' 호랑이군단, 원정 6연전 넘어라
6월 대반등을 현실로 이뤄내고 있는 호랑이군단이 수도권 원정에 나선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주축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6월 한달간 12승 1무 5패로 10개 구단 중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최근 6연승을 통해 순위도 7위에서 4위까지 끌어올렸다.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원정 9연전을 치르고 있다. 이번 주에는 키움히어로즈, LG트윈스와 격돌하며 수도권 6연전을 치른다. 이번 6연전을 KIA가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 전반기 판도도 변할 수 있다.매년 전통적으로 KIA는 6월 약세를 띄었다. 당장 우승을 차지했던 지난 해에도 KIA는2025.06.23@ 이재혁 -
'K-국악의 미래'···젊은 국악 마에스트라의 초대
'K-국악'의 미래와 세계 속 위상을 가늠할 수 있는 젊은 국악 지휘자들의 국악관현악 무대가 펼쳐진다.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박승희)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142회 정기연주회 '마에스트라의 밤'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지난 17년간 지역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이 돼온 '청소년 협연의 밤'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국악 지휘자를 꿈꾸는 청년들이 객원 지휘자로 무대에 오르며, 올해는 총 7명이 참여한다.특히 지난해 관객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재공연을 하는 김상욱을 제외한 모든 객원 지휘자가2025.06.23@ 최소원 -
‘회화란 무엇인가’ 본질적 질문에 답을 구하다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최인선 작가(홍익대 회화과 교수)는 '회화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해왔다.작가는 회화에 대해 '물질이자 모방'이라고 말한다. 회화 자체가 진리이고 본질일 수는 없다는 것은 회화의 숙명론적 허구성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를 바탕으로 가시적 세계와 그 너머 비가시적 세계의 관계를 해석하고는데 주력했다.작가는 1970년대 단색화의 정신을 계승해 1990년대 '물성주의'라는 독창적 회화언어를 제기했다. 이후에는 '색면의 시대'와 '시간적 입체주의'에 이르기까지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역동적2025.06.23@ 김만선 -
'무료 세차' 신종 절도 막으려 두 팔 걷은 광주 서부경찰 화제
유명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상에서 무료 세차 이벤트를 빙자해 차량을 통째로 훔치는 신종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 서부경찰서 직원들이 두 팔을 걷어붙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2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서부서 상무지구대 2팀은 이달 초 당근마켓 고객서비스(CS)팀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공문의 내용은 당근마켓에서 무료 세차를 미끼로 한 차량 절도가 확산하고 있다며 '무료세차', '픽업세차', '출장' 등의 단어를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어로 지정해달라는 것이었다.실제 광주지역에서만 당근마켓 무료 세차 절도 사건이 현재까지 총 52025.06.23@ 박승환 -
불신임 조규연 5·18 부상자회장, 단체 직인 남용 간부 고소
최근 열린 총회에서 대의원 과반 찬성으로 불신임당한 조규연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단체의 직인을 남용한 부상자회 간부에 대한 수사를 의뢰해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조 회장 등 5·18 부상자회 집행부 4명이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로 5·18 부상자회 이사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회장 등은 고소장에서 총회에서 불신임 된 자신들을 임원에서 해임하고자 A씨가 단체 직인을 남용했다고 주장했다.조 회장은 "해당 총회는 결의 무효 가처2025.06.23@ 박승환 -
타기 고장 여객선, 해경 도움으로 승선원 전원 '안전 입항'
비상 항해 중이던 여객선이 해경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2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1분께 신안군 장산도 동방 약 1km 해상에서 87명이 탑승한 여객선 A호(승객 83명·선원 4명·720t)가 타기 고장으로 비상조타로 항해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타기는 '조타기'의 줄임말로, 선박의 오른쪽, 왼쪽 등 방향을 이동하게 해주는 장치다. 차량으로 따지면 '운전대'와 같은 역할로, 고장이 나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직진만 하게된다.해경은 미리 안전지대 투묘 및 구명조끼 착용 등을 명령한 뒤 인근 경비2025.06.23@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