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세계로···한강 이야기 담길까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의 핵심으로 꼽히는 전시콘텐츠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특히 최근 옛 전남도청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으면서 콘텐츠 구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12일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옛 전남도청 내부를 채울 전시콘텐츠에 대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반적인 콘셉트는 옛 전남도청을 최후 항쟁지라는 장소적 의미의 '랜드마크(Land mark)'를 넘어 5·18 정신을2024.11.12@ 박승환 -
5·18부상자회 "광주경찰, 국가보조금 유용 비리 철저히 수사해야"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국가보훈부 정기감사에서 무더기로 밝혀진 국가보조금 유용 비리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5·18부상자회는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조금을 유용한 피혐의자들에 대한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보훈부 감사 전 부상자회 자체 감사에서 국가보조금 유용 사실을 확인하고 광주 서부경찰서에 수사 의뢰했으나 모두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바 있다"며 "상급기관인 광주경찰청의 수사를 믿고 기다리기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이어 "2024.11.12@ 박승환 -
내일 수능 예비소집···"수험표·시험장소 확인하세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위한 예비 소집이 진행된다.12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수능 하루 전날인 13일 지역 182학교(광주 38개·전남 144개)에서 예비소집이 이뤄진다.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수능 응시자 3만787명이 이날 수험표를 교부받는다.광주 수능 응시자는 1만6천846명으로 전년보다 757명(4.7%) 늘었고, 전남 수능 응시자는 1만3천941명으로 전년 대비 478명(3.6%) 증가했다.올해 수능은 광주 38개, 전남 45개 등 총 83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예비소집 당일 수험생은 다2024.11.12@ 한경국 -
선입금 요구 뒤 잠적, 상품권 사기 거래 20대 구속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매물을 올린 후 잠적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상품권 등을 선입금으로 판매한 후 잠적한 20대 A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중고거래 사이트에 상품권 등의 할인 판매글을 올린 후, 구매자 20여명으로부터 300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비대면으로 선입금을 요구한후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동종전과가 있는 A씨가 집행유예 기간임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해 11일 발부받았다.임창균기자 lcg0518@mdil2024.11.12@ 임창균 -
[종합] 광주 아파트서 도색 공사 중 페인트 통 쏟아져 광주천 한때 오염
광주천에 유입된 오수는 인근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작업 중 페인트 통이 쏟아져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12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동구 학동 남광교 인근에 파란색 오수가 유입됐다.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동구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긴급 조사에 나선 결과 오수는 인근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작업 중 페인트 통이 엎어지며 빗물받이를 통해 흘러든 것으로 파악됐다.다행히 해당 페인트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물고기 폐사는 발생하지 않았다.영산강유역환경청도 용존산소량과 pH농도를 확인했으나 큰 이상은 없었다.오수 유입2024.11.12@ 박승환 -
광주천서 오·폐수 유출...동구, 현장조사 착수
광주천에 오·폐수로 추정되는 물이 유입돼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현장조사에 착수했다.12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동구 학동 남광교 인근에서 희뿌연 색깔의 거품을 낀 물이 유입됐다.관할 지자체인 동구는 원인 규명을 위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4.11.12@ 박승환 -
광주 男 기초의원 상대 '딥페이크' 협박 잇따라
전국 각지에서 지방의원들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음란물 협박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일부 기초의원들이 협박성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2일 광주 5개 기초의회에 따르면 광산구의회 A의원은 지난 3일 딥페이크 음란물이 첨부된 '중요한 문서'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받았다.해당 이메일에는 "지금 당신의 범죄증거를 갖고 있고 어떤 영향이 터지는지 잘 알고 있을거다. 문자보고 당장 연락하기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함께 첨부된 이미지에는 한 남성과 여성이 발가벗은 채로 침대에 누워있었으며, 남성의 얼굴에는 A의원의 얼굴이2024.11.12@ 임창균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160명 학생과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하다
광주동부교육청이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학생들과 광주지역 사적지를 돌아봤다.광주동부교육청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5주년을 맞아 10월 30~31일, 11월 7~8일 나흘간 광주동부지역 학생 160여명과 광주교육대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등을 방문해 역사의 자취를 되짚어봤다.첫번째 목적지는 광주교육대였다.불린 광주교대는 일제강점기 때 광주사범학교로 불렸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3개의 기둥으로 이뤄진 광주학생운동기념탑을 보고,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이끌었던 선배의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렸다.다음으로 학생들이2024.11.12@ 한경국 -
서영대 대학원, 대한물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우수상
서영대학교 대학원은 최근 전문기술석사과정 재학생 4명이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물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생성형 AI 기반 최신 물리의학적 접근 및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 대학의 물리치료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서영대 대학원생들은 '착용형 외골격 로봇을 이용한 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일상생활 활동에 미치는 영향: 예비 사전-사후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 발표를 진행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송요한 서영대 물리치료과 학과2024.11.12@ 한경국 -
하수구에 담배꽁초 던져 불···180만여원 재산피해
여수에서 덜 끈 담배꽁초에 의해 하수구에서 불이 나 18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12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1분께 여수시 소라면 복산리의 한 하수구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8대와 소방대원 25명을 투입해 25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하수구 내부 배관 60m가량이 불타 소방서 추산 18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덜 끈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여수=강명수기자2024.11.12@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