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기온 18.2도···광주·전남 10월도 역대 가장 더웠다
광주·전남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10월을 보냈다.10월 평균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가 내린 날도 역대 가장 많았다.7일 광주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10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올해 10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18.2도를 기록했다.이는 기상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기록으로 종전의 2006년 17.9도를 넘어 처음으로 18도 이상을 기록했다. 평년(16.2도)보다는 2도나 높았다.평균 최저기온 역시 14.2일로 가장 높았으며, 평균 최고기온은 22.9도로 역대 6번째를 경신했다.2024.11.07@ 임창균 -
"정류장마다 모니터 꺼져"···시내버스 모니터 오류에 승객 '불만'
"정류장 안내 음성만 나오면 화면이 꺼지니, 하루 이틀 문제도 아니고 언제쯤 해결이 될까요?"광주 시내버스 내부에 설치된 행선 안내 모니터가 꺼지는 오류가 수개월째 이어지는데도 개선되지 않으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시내버스 내부에 행선 안내 모니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지난 2021년 10월 봉선27번 버스 내부에 처음 행선 안내 모니터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 10월 기준 1천44대의 시내버스 내부에 행선 안내 모니터가 설치된 상태다.행선 안내 모니터는 운전석 뒤편에 1대가 설2024.11.07@ 차솔빈 -
도움 줬던 20년지기 지인 살해한 60대 구속
자신에게 반찬을 주는 등 도움을 베푼 20년지기 지인 여성을 살해한 60대가 구속됐다.여수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여수시 신월동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B씨는 왼쪽 가슴에 자상을 입고 옆방에 있던 딸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A씨는 연고가 없는 여수에서 B씨 가족과 20년 가까이 친분을 쌓아 왔다.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집을 자주 왕래하며 B씨가 거실 서랍에 금품을 모아 뒀고, 대문 근처 계량기에 집2024.11.07@ 차솔빈 -
화순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화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7일 화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2분께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8대와 대원 18명을 투입해 화재 17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49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화순=추교윤기자2024.11.07@ 차솔빈 -
[날씨] '입동' 광주·전남, 영하권 추위···광주서 첫서리 관측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인 7일 광주·전남은 영하권 추위와 함께 첫 서리가 관측됐다.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를 기록했다.특히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의 분포를 보였다.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점 일 최저기온은 화순 백아가 영하 2.5도로 가장 낮았으며 장흥 유치 영하 0.8도, 순천 영하 0.5도, 곡성 영하 0.3도, 광주공항 영하 0.2도 등을 기록했다.특히 광주에서는 첫서리가2024.11.07@ 임창균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북적북적 지구 지키는 독서여행 개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최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초등학생, 학부모, 교직원 200여 명과 함께 '북적북적(Book積Book積) 지구 지키는 독서여행' 축제를 가졌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최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초등학생, 학부모, 교직원 200여 명과 함께 '북적북적(Book積Book積) 지구 지키는 독서여행' 축제를 가졌다.이번 축제는 광주시교육청의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 실천과 기후·생태 전환에 대한 생활 속 실천 의지를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시상, 공연, 북콘서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2024.11.06@ 한경국 -
법원 "수업 중 다쳐 장애 입었다면···보상 적법"
체육수업 중 다쳐 신체 일부에 장애가 생긴 학생에 대해 학교안전공제회가 노동력 상실에 따른 피해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광주지법 제3-1민사부(재판장 김연경)는 A씨거 광주시학교안전공제회를 상대로 제기한 '공제급여 지급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 측 항고를 기각했다고 6일 밝혔다.항소심 재판부는 광주시학교안전공제회가 A씨에게 1억1천252만원을 지급할 것을 명령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2019년 광주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A씨는 체육수업 시간에 축구를 하다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A씨는 연골 봉합수술을 받았으나2024.11.06@ 이관우 -
'공사현장 위법 기사화' 협박···수억원 갈취한 언론 종사자들 덜미
공사 현장에서 위법사항을 찾아내 기사를 작성할 것처럼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언론인들이 검거됐다.전남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1대는 공동공갈 혐의로 모 주간지 기자 50대 남성 A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은 언론사 기자 50대 B씨 등 1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2020년 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전남과 경남, 경기지역 공사 현장에서 76차례에 걸쳐 1억8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공사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법규 위반 사항과 트집거리를 찾아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뒤 기사를 작성할2024.11.06@ 이관우 -
무등일보, 남악중과 명예기자단 협약 맺어
광주·전남대표 정론지 무등일보가 전남 남악중학교와 명예기자단 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무등일보는 6일 본사 편집국에서 남악중과 '명예기자단 활동을 위한 상호교류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무등일보는 남악중와 명예기자단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등일보는 1일 기자체험을 최소 1년에 1회 이상 정례화 해서 학교·학생간 교류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앞으로 각 기관은 기자와 학생들간 멘토-멘티 활동, 학생들의 무등일보사 인턴십 및 활동, 무등일보 명예기자 위촉, 언론 관련 교육활동 운영 및 참여에2024.11.06@ 한경국 -
'횡령 혐의' 광주 제2순환도로 브로커 형제 항소심도 무죄
광주 제2순환도로 통행료 수납 용역을 수행하면서 인건비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지부 간부 형제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영아)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59)씨와 B(54)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유지한다고 6일 밝혔다.이들 형제는 2018년 4월부터 2020년 8월까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분사무소에 허위 직원을 등록한 뒤 급여 명목으로 92차례에 걸쳐 1억9천944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광주순환도로투자2024.11.06@ 이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