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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광주 상무지구서 주차된 차 들이받은 음주운전 40대 입건
새벽시간대 광주에서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4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1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5시50분께 치평동 한 도로에서 갓길에 주차돼 있던 3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사고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감지기로 음주 반응을 확인하고, 호흡 측정을 실시한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었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2024.12.11@ 박승환 -
보성 교차로서 버스와 승합차 충돌...7명 중·경상
보성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해 7명이 다쳤다.11일 보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께 보성군 조성면 신월삼거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군내버스와 60대 남성 B씨의 승합차가 충돌했다.사고 충격으로 가슴 통증을 호소한 B씨는 중상자로 분류,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순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버스에 탑승해 있던 중학생 3명 등 승객 6명도 무릎과 옆구리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사고 당시 A씨와 B씨 모두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경찰은 A씨가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2024.12.11@ 박승환 -
목포 정박 중인 선박서 불···인명피해 없어
목포 삽진산단에 정박 중이던 배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11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3분께 목포시 연산동 삽진산단 한 선박 구성품 제조 업체에 정박 중이던 3천200t급 상선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8대와 대원 44명을 투입해 2시간31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선박 내부에 있던 인원들은 미리 대피한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엔진룸이 일부 불타는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당시 기관실 내부 용접 작업 중에 불티가 엔진으로 옮겨붙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2024.12.11@ 차솔빈 -
[날씨] "출근길 어제보다 추워요"… 광주 낮 최고 9도
수요일 11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낮아 춥겠다. 강원과 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내일(12일)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오후에, 울산은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는 이날 오후부터 12일 새벽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강원 산지는 동쪽 사면을 중심으로 시간당 1㎝2024.12.11@ 무등일보 -
포고령이 불 지펴…전공의 모집 ‘빈손’ 수련병원들 의료공백 불가피
광주·전남 수련병원들의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빈손'으로 끝나면서 내년에도 의료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10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이 전날 내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단 2명에 그쳤다.당초 105명(별도 정원 10명 포함)이 목표 인원이었으나 실제 지원자는 턱 없이 부족했다.같은 날 레지던트 1년 차 47명 모집을 마감한 조선대학교병원은 지원자가 없었다.광주기독병원도 지원자가 충분하지 않아 목표치(13명)를 미달한 채로 채용을 마무리했다.수련병원들이 전공의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2024.12.10@ 이관우 -
"계엄 겪어보니 민주주의 소중함 깨달아"...5·18민주묘지 발길 이어져
"5·18 민주 영령들의 희생으로 얻은 민주주의 다시 지켜내겠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5·18 민주묘지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광주를 방문한 시민들은 전두환 신군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다가 산화한 5·18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5·18 정신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10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손과 귀가 시릴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시민들의 발걸음이 드문드문 눈에 띄었다. 앳된 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 5·18민주화운동을2024.12.10@ 박승환 -
전국 법관 대표들 "비상계엄 사태 엄중히 보고 있어"
전국 법관들이 모인 회의체 의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모든 법관들은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비상계엄 사태를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김예영 의장은 "비상계엄 사태에 관련해 사법부의 법관으로서 헌정질서를 수호하는 것은 당연히 수행해야 할 본연의 임무"라고 밝혔다.김 의장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국회의 탄핵소추나 경찰, 검찰,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가 이뤄지고 있고, 해당 사건들이 헌법재판소의 심판사항 또는 법원의 재판사항이 될 것이므로, 재판2024.12.10@ 이관우 -
"영화에서 보던 일이 실제로. 민주주의 소중함 다시 깨달아"···MZ들이 바라본 비상계엄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두고 MZ 세대들은 "비상계엄 선포로 평화로운 삶과 당연히 여겼던 일상이 순식간에 위협받았다"며 입을 모았다.이들은 "대학생활, 취업준비, 전시회 준비 등 지금까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살아 왔던 일상이 단 하루만에 무너질 뻔했다"고 지적했다.◆직장인 김유나 "내일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올해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김유나(23)씨는 퇴근 후 휴식 중 지인으로부터 "비상계엄령이 선포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너무 급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김씨는 "지금 뉴스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내가 알고 있는 그 '비2024.12.10@ 차솔빈 -
시국은 '혼돈' 마음도 '꽁꽁' 연말이 '썰렁'
"경기 침체는 언제 풀릴지 모르는데다 나라도 뒤숭숭해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어수선한데 연말이라고 술마시고 즐기기 눈치 보여 조용히 보내려고 합니다."경기침체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지면서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의 연말 분위기는 무겁기만 하다.이때문에 직장이나 동창회, 동아리, 가족 등 상당수 단체들이 송년회 저녁 약속을 취소하거나 간소화하고 있다.크게 치솟은 외식물가로 주머니 사정이 나빠진데다 , 나라가 휘청거리는 시국에 흥청망청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보일까봐 줄이고 있는 것.실제 한2024.12.10@ 한경국 -
尹 상대 손배소 추진···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국민들이 릴레이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윤석열 내란행위에 대한 위자료청구소송 준비모임'은 윤 대통령을 상대로 1인당 위자료 1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소송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심판 당시 국회 측 대리인이었던 이금규 변호사와 '전두환 회고록 민·형사 소송' 피해자 측 대리인 김정호 변호사가 공동 제안했다.이들은 윤 대통령이 위헌적인 비상 계엄을 선포해 내란까지 시도, 국민들이 느낀 공포와 정신적 피해에 대한 배2024.12.10@ 이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