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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광주가 함께 울었다···식당·헌혈의집에 번진 아쉬움
“경기는 졌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고마웠습니다.”25일 오전 광주 동구 홍콩골목의 한 식당에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함께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경기 시작 1시간여 전부터 시민들은 하나둘씩 식당을 찾았다. 붉은 악마 티셔츠와 각자 좋아하는 클럽팀 유니폼을 입은 젊은 층은 물론 연인과 친구 단위 손님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대형 스크린 앞에서는 “대~한민국” 응원 구호가 울려 퍼졌고, 시민들은 휴대전화로 선발 명단과 예상 스코어를2026.06.25@ 김종찬 -
서영대, ‘전문임상병리사 양성’ 재직자 단기 직무과정 운영
서영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최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재직자 단기 직무과정 ‘전문임상병리사 양성-심전도와 폐기능 검사’ 교육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직 임상병리사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해 지역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검사 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이진향 KS병원 건강증진센터 계장이 강사로 참여해 심전도(ECG) 기본 파형의 이해와 12유도 심전도 검사법, 폐기능검사(PFT) 측정 오류 보정 등 임상2026.06.25@ 한경국 -
"면허도 사치” 광주·전남 청년들 취득 미룬다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취득하는 ‘필수 자격증’으로 꼽혔던 운전면허증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운전학원 수강료가 70만~90만원대까지 치솟은 데다 취업난과 차량 유지비 부담이 커지면서 광주·전남 청년들 사이에서는 운전면허 취득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25일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29세 이하 운전면허 소지자는 2021년 17만6천500명에서 지난해 14만7천491명으로 16.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남지역 18~29세 운전면허 소지자도 17만4천299명에서 14만8천466명으로 14.8% 줄었다.2026.06.25@ 박소영 -
[영상뉴스] 섬 품은 전시장···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준비 순항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 공사 막바지주제섬·해양생태섬 등 주시설 외형 완성관람객 맞이 교통·안전 대책 점검 만전‘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 행사장 조성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최근 찾은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 주행사장 공사 현장. 여수 앞바다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속에서도 현장은 중장비가 내뿜는 엔진 소리와 작업자의 구슬땀으로 열기가 가득하다. 드넓은 부지 위에는 박람회의 핵심 시설이 될 주제섬과 해양생태섬 등 대형 전시관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2026.06.24@ 무등일보 -
서영대, ‘스포츠물리치료 플로싱 밴드’ 재직자 교육 운영
서영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최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재직자 단기직무과정 ‘스포츠물리치료 플로싱 밴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에는 대한스포츠물리치료학회 부회장인 한상완 광주보건대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관절 가동성 향상과 근막 이완 기법, 임상 현장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생들은 플로싱 밴드의 생리학적 작용 원리를 이해하고, 상·하지와 체간 등 부위별 맞춤형 치료법과 기능적 움직임 향상 기법을 익히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한 교육생들특히 이번2026.06.24@ 한경국 -
재난은 늘어나는데 사람은 부족···방재안전직 처우 개선 과제
“비 예보만 떠도 긴장합니다. 퇴근 후에도 휴대전화를 쉽게 놓지 못하죠.”폭우와 폭염, 산불 등 재난이 일상화되면서 방재안전직 공무원들의 역할과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높은 업무 강도와 책임 부담 속에 만성적인 인력 부족까지 겹치면서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토로가 나온다. 정부가 올해 특별승진과 근속승진 단축 등 인사 우대책을 시행한 가운데 이러한 제도가 현장에 안착해 전문인력의 장기근속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23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해 9월 재난·안전 분야 조직·인력 강화2026.06.24@ 강주비 -
1년 지나도 '괴물 폭우' 흔적 여전···광주 수해복구 현재진행형
지난해 광주를 덮친 수마의 상처가 1년이 지나도록 완전히 아물지 못하고 있다. 도로와 하천, 교량 등 공공시설 복구 등 일부 대형 사업은 최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어서 올 여름 폭우를 대비한 대안 마련이 절실하다.2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복구사업은 광주 5개 자치구에서 총 430건 추진됐다. 이 가운데 지난 15일 기준 359건이 완료돼 전체 복구율은 83.5%를 기록하고 있다.자치구별로는 광산구가 120건 중 108건을 완료해 복구율 90.0%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북구는2026.06.24@ 강주비 -
곡성 물놀이장 참변, 수중 조명시설 누전 확인
어린이 형제가 숨진 곡성의 한 물놀이 시설에서 수중 조명시설 누전 정황이 확인됐다.23일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어린이 2명이 숨진 곡성군 압록면 한 물놀이 시설에 대한 합동 감식 결과 수영장 벽면에 설치된 수중 조명시설 부근에서 전류가 흐른 사실이 확인됐다.해당 시설은 정식 개장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물을 받아뒀으며, 전기·조명·분수 설비 등을 정비하던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감정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확인된 전류가 적은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기안전공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2026.06.23@ 강주비 -
서영대, ‘장애인생활체육 한마당 대회’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개
서영대학교 앵커사업 돌봄서포터즈단은 최근 광산구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회 광산구 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 한마당대회’에 참여해 장애인을 위한 네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산구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500여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휠체어 경기와 공 굴리기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뷰티미용과 최민주 학생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 역량을 재능나눔으로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2026.06.23@ 한경국 -
같은 특별시 주민인데...복지 혜택도 같아질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출산·청년 분야 복지제도 통합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광주와 전남이 그동안 별도 자치단체로 운영되며 서로 다른 복지 기준을 적용했지만 같은 특별시 주민에게 적용될 기본 복지체계를 어떻게 마련할지가 과제로 꼽힌다. 다만 통합특별시가 출범 직후 재정 부족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향 평준화 방식의 복지 통합에는 적지 않은 난관이 예상된다.2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양 지역은 출산과 청년 분야에서 서로 다른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전남은 2024년부터 출생기본소득 제도를 시행하고2026.06.23@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