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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에도 못 끊는 5·18 왜곡···정보통신망법은 통할까
5·18민주화운동 왜곡은 이미 법적으로 처벌 대상이다. 그럼에도 AI가 만든 가짜 뉴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퍼지는 허위정보, 조롱성 밈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더 늘었다. 이런 상황에서 본격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이하 정통망법)이 기존 사후 처벌 중심 대응의 한계를 보완해 온라인상 5·18 왜곡 확산을 막을 새로운 수단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개정 정통망법은 하루 평균 이용자 수 100만명 이상인 대규모 플랫폼에 허위조작정보 신고·처리 체계 마련을 의무화하고, 법원에서2026.07.07@ 강주비 -
서영대, 고교 연계 ‘AI UAM 및 목적성 모빌리티’ 프로그램 실시
서영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최근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자동차과 학생들의 미래 모빌리티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AI UAM 산업과 목적성 모빌리티의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UAM(도심항공 모빌리티)과 PBV(목적기반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미래 스마트시티의 교통망 구조를 이해하고, 파이썬(Python)을 활용해 모빌리티 이동 및 제어 알고리즘을 직접 코딩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익혔다.특히 메이커스 키트와 가상 환경을 활2026.07.07@ 한경국 -
[날씨] "습해서 더 덥네" 전남광주 당분간 오락가락 장맛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광주특별시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예정이다.7일 아침최저기온은 22~24도, 낮최고기온은 28~33도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5~20㎜가량의 비가 내리겠다.또 이날 밤부터 서해남부먼바다에 바람이 9~1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8일 아침최저기온은 23~24도, 낮최고2026.07.07@ 강주비 -
배재고 야구부, 광주 찾아 사과...왜곡된 역사인식을 바로잡는 계기되길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응원으로 물의를 빚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피해 학생들과 직접 고개를 숙였다. 지역사회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사과와 징계로 마무리할 것이 아니라 학교 안팎에 퍼진 혐오와 왜곡된 역사인식을 바로잡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6일 오후 3시께 광주 북구 광주제일고. 배재고 학생들과 학부모를 태운 버스 3대가 학교 후문으로 들어서자 교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강당 안에서 미리 자리를 지키고 있던 광주제일고 학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단을 맞았고, 교복을 단정히 입은 배재고2026.07.06@ 박소영 -
임호 배재학당 총동창회장 "광주의 용서가 학생들에게 큰 울림돼"
“잘못했다면 직접 찾아가 사과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 사과를 받아주신 광주에 더 감사드립니다.”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응원 구호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등학교 선수학생들이 6일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아 공식 사과한 가운데, 임호 제40대 배재학당 총동창회장은 “학생들이 이번 일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임 회장은 이날 무등일보와의 통화에서 “오늘 가장 크게 남는 감정은 광주일고와 총동창회에 대한 감사”라며 “사건 직후부터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저희가 원한다고 무턱대고 찾아가는 것은2026.07.06@ 강주비 -
경찰, 장윤기 수사 담당 팀장 긴급체포···증거인멸 정황 확인·초동수사 전면 수사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을 수사했던 경찰 수사팀장이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장윤기(23) 사건을 둘러싸고 초동수사 부실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당시 수사 전반에 대한 전면 재수사에 착수했다.광주경찰청은 6일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수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수사과장(총경 주정재)을 팀장으로 하는 22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전담수사팀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증거인멸 정황 일부를 확인, 이날 오전 7시11분께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광산경찰서 수사 담당 팀장을 긴급체포했다. 장윤기 사건 담2026.07.06@ 김종찬 -
[날씨] 6월 평균기온 역대 3위···장마는 7일 늦어
지난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마는 일주일가량 늦게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광주기상청이 발표한 ‘2026년 6월 기후 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특별시 평균기온은 22.6도로 평년(21.5도)보다 1.1도 높았다. 이는 기상관측망이 전국적으로 확충된 1973년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높은 6월 평균기온이다. 다만 지난해(22.9도)보다는 0.3도 낮았다.기온은 이달 초와 중순 크게 올랐다. 1~4일에는 제6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됐고, 13~19일에도 따뜻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2026.07.06@ 강주비 -
장윤기 사건이 쏘아 올린 ‘친족 특례’···가족 간 증거인멸, 처벌되나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성폭력을 목적으로 노렸다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윤기(23) 사건을 계기로 ‘친족 특례’를 둘러싼 형법 개정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특히 장윤기의 아버지가 현직 경찰관 신분으로 아들의 범행 관련 증거를 폐기한 정황이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지만, 현행 형법상 친족 간 증거인멸 특례 규정으로 인해 형사처벌 대상이 되지 않았다. 다만 지역 법조계는 친족 특례 폐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형법 제155조는 타인의 형사사건과 관련한 증거를 인멸하거나 은닉한2026.07.05@ 김종찬 -
배재고 논란, 이병태 '5·18 성역화' 발언으로 확전
배재고 야구부의 ‘5·18 조롱 응원’ 논란이 대통령 직속 기관 고위 공직자의 ‘5·18 성역화’ 발언으로 번지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청와대가 공개 경고에 나섰지만 당사자는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며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으면서 정치권은 물론 지역사회 반발도 커지고 있다.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병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표현의 자유 그리고 야구 응원 구호’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표현의 자유는 틀리고 거짓된 말도 사회가 허용해야 하는 기본권”이라며 “서울 한복판에2026.07.05@ 강주비 -
광주·전남 대학가, 800조원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주역 ‘인재 양성’ 총력전
정부가 서남권에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공식화하면서, 지역 대학들이 산업 현장을 이끌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교육 혁신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번 클러스터 구축을 지역 경제 도약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대학가에서는 반도체 특화 학과 신설과 산학 협력 모델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전남대학교는 지역거점국립대라는 위상에 걸맞게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의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전남대는 에너지신산업, 반도체첨단패키징, 미래모빌리티 분야를 아우르는 (가칭)첨단산업융합대학 설립을 추진하며 기업 밀착형 산학 모델을 정착시킬 방침이다2026.07.05@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