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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지구 원룸서 지인과 필로폰 나눠 투약한 30대 영장
광주 도심의 한 원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30대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광주 서부경찰서는 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사전구속영장은 경찰이 체포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사한 피의자에 대해 신청하는 영장을 말한다.A씨는 지난달 8일 자신의 주거지인 서구 치평동 모 원룸에서 지인인 30대 여성 B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B씨의 자수를 토대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달 17일 A씨를 검거했다.조사결과 A씨는 다수의 동종전2025.11.05@ 박승환 -
무리한 벌목 지시로 작업자 사망···검찰, 업주에 징역형 구형
무리한 벌목 지시로 50대 작업자를 사망케한 업주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5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 2월18일 오전 전남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벌이던 50대 남성 B씨가 고사된 나무에 깔려 숨지게 한 혐의다.B씨는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A는 당시 B씨에게 벌목작업을 지시하면서도 현장 사전조사등 업무상 주의 의무가 있음에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2025.11.05@ 김종찬 -
술 취해 여자친구 폭행한 50대 "다신 안 그럴 것" 호소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수차례 때리고 끌고 다니는 등 폭행을 저지른 50대 남성이 선처를 호소했다.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5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 8월28일 광주의 한 음식점에서 여자친구 B씨와 함께 술자리를 하던 중 B씨를 수차례 때리고 끌고 다니며 치료 일수 미상의 폭행을 휘두른 혐의다.A씨는 또 B씨를 폭행하던 과정에서 시가 미상의 음식점 물건을 부순 혐의도 받고 있다.A씨는 당일 위내시경 후 소주와 맥주 등을 마시며 만취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이같은 범행을2025.11.05@ 김종찬 -
광주·전남시민사회 "5·18 폄훼 및 내란 옹호한 장동혁 野 대표 사죄해야"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사죄를 촉구하고 나섰다.㈔5·18민중항쟁기동타격대동지회와 ㈔오월어머니집을 비롯한 총 81개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는 5일 성명서를 내고 "장 대표는 진정으로 국민통합을 말하려면 오월영령과 광주시민에 대한 사죄를 먼저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들은 "국민의힘은 장 대표가 '국민통합 의지'를 강조하는 의미에서 6일 오월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고 알려왔으나 장 대표의 그간 언행을 돌아볼 때 이번 광주 방문은 호남의 민심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위선2025.11.05@ 박승환 -
서영대, 광주 북구 '순환도시플랫폼 이음' 조성에 협력
서영대학교 RISE사업단 도심 캠퍼스 리빙랩 사업팀은 최근 광주시 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이하 북구마을센터)와 함께 '순환도시플랫폼 이음' 개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순환도시플랫폼 이음'은 북구 최초 주민주도형 자원순환 플랫폼으로, 동운마을기후환경연합공동체 이음을 중심으로 북구마을센터, 서영대 RISE사업단 도심 캠퍼스 리빙랩, 케이아이에코시스템 등이 공동으로 운영한다.대학·기업·주민이 함께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특화 로컬 브랜드 개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추진하는 협력 거점이다.개소식은 개막 길놀이 공연, 사업 경2025.11.05@ 한경국 -
광주 비엔날레 주차장서 캠핑카 훔친 50대 긴급체포
광주 비엔날레 주차장에서 캠핑카를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덜미를 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5일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 주차장에 세워진 30대 남성 B씨의 2천만원 상당 캠핑카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이튿날 자신의 캠핑카가 사라졌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즉시 CCTV 영상 분석과 도난 차량 수배에 착수했다.그러나 A씨가 훔친 캠핑카를 타고 경남 김해, 사천, 함안 등 곳곳을 누비다 보니 동선2025.11.05@ 박승환 -
"아저씨 따라와" 광주 화정동 공원서 유아 납치 시도...경찰 수사
광주 도심에서 미성년자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유인하려 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서구 화정동 한 공원에서 "모르는 남성이 5살 딸아이를 데려가려 했다"는 신고가 112 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신고자인 아이의 모친은 "공원에서 아이와 함께 놀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남성이 다가와 맛있는 것을 사줄테니 아저씨 따라가자고 유인했다"며 경찰에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경찰은 일대 CCTV 영상을 토대로 신원미상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11.05@ 박승환 -
해남서 오토바이·화물차 정면 충돌···70·30대 부자 숨져
해남 한 도로에서 앞선 트랙터를 추월하려다 중앙선을 침범한 이륜차가 1t 화물차와 부딪혀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5일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9분께 해남 산이면 대진리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앞서 가던 트랙터를 추월하려던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방향에서 달려오는 화물차와 부딪쳤다.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70대 A씨와 동승한 30대 아들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박소영기자 psy1@mdilbo.com2025.11.05@ 박소영 -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 전국60km극복 등행대회 성료
광주학생독립운동 투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67회 전국 60㎞ 극복 등행 대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구 팔공산 국립공원 일원에서 열렸다.광주학생독립운동 투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59년 학생의 날인 11월3일 시작된 이 대회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 남·녀로 구분돼 '3인 1조'로 1박2일 등반에 필요한 장비 식랑을 베낭에 메고 산행을 하면서 암벽등반·독도법·매듭법·읍급처치법·심폐소생술·등반 이론 평가·배낭메고 산악구보(16㎞) 등 엄정한 평가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대구경북학생산악연맹과 경북산악회가 주최한 이번2025.11.04@ 이용규 -
땅끝 해멍 행사 해남 문가든서 성료
땅끝 해멍 행사가 지난 1일 해남 계곡면 문가든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해멍은 해남에서 일상의 지친 피로와 짐을 한날한시에 다같이 쉬어가자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일종의 해남식 비워내기인 멍때리기행사이다.해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선착순으로 예약한 각지 50여명이 참석해 전남도 민간정원인 문가든에서 정원 버스킹 등 프로그램과 함께 가을 서정을 만끽하고 심신을 재충전했다.땅끝 해멍은 '당신이 비운 만큼 정원이 채워드립니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9월27일 비원을 시작으로 매달 1회 해남 지역 민간정원 4곳을 순2025.11.04@ 이윤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