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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이모저모] "도착도 1등, 등급도 1등급" 해 뜨기 전 시험장 찾은 수험생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해가 뜨기 전부터 시험장을 찾은 수험생들이 눈에 띄었다.입실 시간을 20여분 앞둔 이날 오전 6시10분께 광주시교육청 제26지구 제21시험장 광주 서석고등학교.캄캄한 어둠을 뚫고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의 발길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다.이른 아침이라 쌀쌀한 날씨였지만 우려했던 수능 한파는 없어 수험생들 대부분 얇은 겉옷을 걸친 모습이었다.택시를 타고 홀로 도착한 수험생부터 부모의 배웅을 받으며 시험장에 들어선 수험생까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수험생들은 이내 발걸음을 재촉했다.한 수험생2025.11.13@ 박승환 -
괴물폭우 후 쓰레기 폭탄?···광주 북구 영산강변 시민들 '눈살'
지난 여름 광주에 쏟아진 폭우 피해를 입은 광주 북구가 물난리로 발생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개월이 지나는 동안 처리하지 않으면서 지역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특히 수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운동장과 친수공원 인근에 대형 폐기물과 쓰레기로 인해 미관 저해는 물론 악취 발생과 사고 위험이 큰데도 광주 북구 등 관련 기관은 처리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12일 무등일보 취재진이 방문한 광주 북구 연제동 북구 종합운동장은 지난 7월과 8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전체 시설 복구 용역과 공사가 예정돼 있어 사실상 휴장2025.11.12@ 차솔빈 -
송원대학생들의 따뜻한 전문 자원봉사
송원대학교 보건안전관리학과는 최근 장성 시일건강타운 연간 자원봉사활동을 완료했다.지역사회 노인 정신장애인의 신체활동 활성화와 재활치료 지원을 목적으로 협약을 맺고 진행된 자원봉사활동이었다.1년간 이뤄진 봉사활동은 보건안전관리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물리치료와 스포츠맛사지, 부항뜨기 등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획됐다.박세주 송원대학교 보건안전관리학과장은 "노인 정신장애인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 1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내년에도 전공학생들의 실무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속가능한 전문2025.11.12@ 한경국 -
광주외국인학교, 내국인 입학 문턱 낮아졌다
광주외국인학교가 내국인 학생 입학 기준을 완화한다.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1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광주외국인학교 내국인 입학자격 조례안'을 공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해당 조례는 이날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그동안 내국인 입학 자격 조건으로 요구되던 3년 이상 해외 거주 요건이 사라졌다.새 조례에 따라 광주외국인학교는 학교 정원의 50%까지 내국인 학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해외 거주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WASC(미국 서부학교·대학협회) 인증과 광주시교육청 인가를 받은 정식 국제교육과정을 밟을 수 있는 길이 열2025.11.12@ 한경국 -
"대학 가고파" 소년원 학생 30명, 2026년 수능 '응시'
올해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249명의 소년원 학생 중 30명의 소년원 학생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도전한다.12일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249명의 소년원 학생 중 130명이(수시전형 100명·수능 응시 30명)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 도전한다.소년원은 학업을 중단했던 소년원 학생들을 위해 검정고시 특별반을 편성·운영해 왔으며 올해에도 고졸 검정고시에 249명이 합격, 전국 소년원에서 시·도교육청 및 대학교 진학 관계자를 초청해 총 13회에 걸쳐 282명의 학생들에게 대학 입시설명회와 맞춤2025.11.12@ 김종찬 -
"선배님들 재수 없어요~!" '수능 D-1' 따뜻한 응원 행렬
"선배들, 수능 파이팅!"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2일 오전 광주 남구 설월여자고등학교에 힘찬 노래와 함성이 울려 퍼졌다. 길게 깔린 레드카펫 위 '수능 대박 종'을 울린 3학년 학생들의 표정에는 긴장과 설렘이 교차했다.이날 설월여고 1·2학년 학생들은 예비소집에 나서는 선배들을 위해 깜짝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3학년 교실부터 건물 출입구까지 이어진 계단마다 '잘 해왔고, 잘했고, 잘할 거야', '설월은 선배들을 믿어요', '오늘의 수고가 내일의 빛이 되길' 등 손글씨 응원 문구가 빼곡히 붙었다.건물을2025.11.12@ 강주비 -
여수 주택서 아궁이 불 지피고 자리 비웠다 불...인명피해 없어
여수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12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1분께 여수시 남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2대와 소방대원 6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 진압 56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주택 거주자는 집을 비운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천정 일부가 불에 그을리면서 재산피해가 일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아궁이에 불을 지펴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씨가 주변 장작으로 옮겨붙어 불이 시작된2025.11.12@ 박승환 -
새벽 영암 대불산단서 25t 화물 트레일러 깔린 60대 자전거 운전자 숨져
새벽시간대 영암국가산업단지에서 대형 화물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다.12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2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모 조선업체 정문 앞에서 전기자전거를 타던 60대 여성 A씨가 50대 남성 B씨가 운전하던 25t 화물 트레일러에 치였다.사고 직후 트레일러에 깔린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사고 당시 B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경찰은 B씨가 A씨를 제대로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2025.11.12@ 박승환 -
"떡·초콜릿 대신 기프티콘"...달라진 수능 응원
"요즘은 수능 잘 보라고 떡보다 기프티콘을 주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떡이나 초콜릿 대신 모바일 키프티콘을 건네는 풍경이 늘고 있다.수험생들의 그동안 노력이 결실을 거두길 바라는 마음은 여전하지만 시대 흐름에 따라 응원 방식은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1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떡집. 찹살떡을 비롯해 진열대에는 수능 합격을 기원하는 떡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합격떡'이나 '합격 기원'이라고 적힌 선물 세트도 보이지 않았다.20년째 이곳에서 떡집을2025.11.11@ 박승환 -
'산재 제로' 외친 정부···지역은 여전히 죽음의 일터
이재명 정부가 '산업재해 사망사고 절반 감축'을 목표로 내걸고 산업안전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었지만, 광주·전남 산업현장의 노동자들은 여전히 일터에서 목숨을 잃고 있다.11일 고용노동부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산업재해 사망자는 589명으로 전년(598명)보다 소폭 줄었으나, 전남은 같은 기간 33명에서 38명으로 15% 이상 늘었다. 전남은 경기·울산과 함께 사망자가 증가한 세 지역 중 하나로 ▲2022년 36명 ▲2023년 33명 ▲2024년 38명으로 3년 연속 30명대 였으며, 올 상반기(22025.11.11@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