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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범기간 중 또'...광주서 식당 침입해 휴대전화·현금 훔친 50대 구속
절도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50대가 또 도둑질을 했다가 다시 철장 신세를 지게 됐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전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와 재범 우려를 감안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달 13일 정오께 북구 관내의 영업을 준비 중인 한 식당에 들어가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업주의 휴대전화와 현금 총 35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도둑이 들었다는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지난 112025.11.14@ 박승환 -
수능 끝났다고 끝난 게 아니다···"가채점 분석부터 전략 수립까지 냉정하게"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잠시 숨을 고를 틈은 있겠지만,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다.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고3 응시생이 7년 만에 가장 많았고, 여전히 의대 등 인기 학과 쏠림 현상이 두드러져 재수생 간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냉정한 분석과 짜임새 있는 계획이 필수다.◆수능 이후 '나만의 맞춤 전략' 세워야13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주요 입시기관들은 14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가채점 분석 설명회를 잇따라 연다. 입시전2025.11.13@ 한경국 -
전남, 쌀 생산량 급감 전국 1위 내줘
매년 전국 최대의 쌀 생산지로 꼽혀온 전남도가 전국 쌀 생산량 1위 자리를 충남에 내줬다.1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쌀 재배면적 및 농작물생산량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쌀(논벼+밭벼) 생산량은 68만6천504t으로 지난해(70만9천368t)보다 3.2% 줄었다.반면 충남은 69만3천819t을 수확해 전남을 제치고 전국 1위에 올랐다. 전국 쌀 생산량은 353만9천t으로 지난해(358만5천t)보다 1.3% 줄면서 4년 연속 감소했다.시도별로는 충남(69만4천t), 전남(68만7천t), 전북(54만3천t) 순으로 생산2025.11.13@ 최류빈 -
'황금돼지띠' 대거 응시한 올해 수능, 지난해보다 다소 어려워
2007년생 '황금돼지띠'가 대거 응시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운 수준으로 치러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해 평이한 수준으로 불렸던 수능과 달리, 올해는 국어, 수학, 영어 모두 변별력을 갖춘 문제들이 출제돼 난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반짝 출산 붐으로 태어난 2007년생들이 고3이 되면서 응시 인원이 크게 늘었고,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한 반수생·재수생·삼수생 등 이른바 'N수생'까지 몰리면서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출제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수능 응시생은 총 55만4천174명2025.11.13@ 한경국 -
[2026 수능 이모저모] "수고했어, 마라탕 먹자"...수능 끝난 수험생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13일 오후, 26지구 제29시험장 살레시오여고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웃음과 눈물이 교차했다.오후 4시께부터 교문 앞은 형형색색 꽃다발을 든 학부모들로 붐볐다. 부모들은 자녀의 모습을 놓칠세라 굳게 닫힌 문 안쪽만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40분 뒤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삼삼오오 걸어나오자, 교문 밖에서는 박수와 함께 딸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교문 앞은 순식간에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포옹으로 가득 찼다.가장 먼저 교문을 나선 최모(18)양은 어머니와 깊은 포옹을 나눴다. 최양2025.11.13@ 박소영 -
[2026 수능 이모저모] "제 시간 안에 데려다 줘야겠단 생각뿐"...수험생 극적 입실 도운 광주 경찰 화제
"무조건 제 시간 안에 시험장에 데려다 줘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수험생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어 다행입니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놓고 와 곤란에 처한 수험생의 시험장 입실을 극적으로 도운 광주 광산경찰서 첨단지구대 소속 정종탁(57) 경감과 김영곤(30) 순경, 구슬(30·여) 순경의 말이다.수험생이 3년 동안 준비한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마음이 놓인다 것이다.이날 오전 7시39분께였다. 한 학부모로부터 "딸을 시험장에 데려다주는 길인데 가방에 수험표와 신분증이 없다. 집으로 돌아2025.11.13@ 박승환 -
법원, 민원인에 뇌물 받은 법원 직원에 집유 선고
민원원인에게 금품을 받은 법원 서기관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13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징역 3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1년 6월 지인 B씨로부터 등기 업무 관련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4회에 걸쳐 70만원을 수수한 혐의다.광주법원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9월 직위 해제됐다.A씨 측은 "지인이 돈을 갚지 않고 잠적했다가 이를 변제하는 측면에서 이 사건에 이르렀다"며 선처를 호소했다.재판부는 "범행을 모두 시인하는 점, 청렴해야 할 공직자로서 공2025.11.13@ 김종찬 -
광주사회서비스원, 공급주체 다변화 역량강화 워크숍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최근 '2025년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 사업 하반기 컨소시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공급주체 간 연대·협업 체계를 강화해 혁신적 사회서비스 공급모델을 개발하자는 취지에서다.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국비 총 2억7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 중인 사업이다. 컨소시엄 참여·협업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지역사회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성과도 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사회서비스 개발 ▲마케팅 전략 ▲협업 프로세스 품질관리 체계 등 최2025.11.13@ 유지호 -
전국노래자랑서 여성 공무원 백댄서...문인 광주 북구청장, '성인지 감수성' 도마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지역에서 열린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는 동안 소속 여성 공무원들이 백댄서로 나서면서 성인지 감수성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6일 오후 북구 두암동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KBS 전국노래자랑 광주 북구편' 녹화에서 문 구청장이 무대 위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그러나 문 구청장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국장, 과장, 동장 등 4급(서기관)과 5급(사무관) 간부급 여성 공무원 총 8명이 이른바 백댄서로 무대에 올라 문제가 되고 있다.당시 이들 간부 공무원들은 가발과 선글라2025.11.13@ 박승환 -
서영대, '2025년 운암3동 주민총회 및 도전! 독서골든벨'
서영대학교는 최근 운암3동주민자치회와 함께 광주 북구 경양초등학교에서 '2025년 운암3동 주민총회 & 도전! 독서골든벨'을 공동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운암3동 주민총회는 지역의 현안을 주민 스스로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치·협력의 장이다.행사는 운암3동 주민으로 구성된 '쓰리고중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성과보고, 마을 의제 발표, 실천과제 선정 등이 진행되며 주민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또 약 10여 년간 이어져 온 '책 읽는 마을! 독서골든벨'도 함께 진행되어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차별화된 마을축제로 성장2025.11.13@ 한경국


